학교 안전 수칙과 함께 안전한 새 학기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어느덧 새 학기에 접어들었는데요. 오늘은 새 학기를 맞이하여 미리 알아두면 좋을 안전 수칙을 보기 쉽게 카드 뉴스를 활용해 제작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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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전사고에 대한 뉴스를 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학교 안전사고는 교육활동 중에 발생한 사고를 의미하는데요. 과학, 체육, 미술 활동 등 그리고 학교 주변에 다양한 시설과 기구가 배치된 만큼, 안전사고의 위험성은 항상 존재합니다. 학교 안전 수칙을 미리 알아두면 학교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데요. 그럼, 학교 안전 수칙!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학시간 : 실험 전 알아두어야 할 안전 수칙

가장 먼저, 과학 시간에 알아두어야 할 수칙입니다. 과학실에는 다양한 화학 약품과 기구들이 구비되어 있어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장소입니다. 안전하게 장비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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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사용할 약품의 성질을 미리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약품의 성질에 따라 혹은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알맞게 폐기해야 합니다. 약품의 냄새를 맡아야 할 때는, 안전한 약품만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손으로 바람을 만들어 간접적으로 맡아야 합니다.

 

체육 시간 : 운동 전 알아두어야 할 안전 수칙

다음으로는, 체육 시간에 알아두어야 할 안전 수칙입니다. 체육 시간 전에는 준비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준비 운동은 몸의 긴장을 풀어 안전사고를 예방해줍니다. 더불어, 준비 운동은 운동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체육 시간 전에 가벼운 준비 운동을 충분히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쉬는 시간 안전 수칙

쉬는 시간에는 복도와 교실에서 안전사고가 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따라서 복도와 계단 등의 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동할 때는 복도나 계단에서 뛰지 않고 천천히 우측통행으로 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 칸의 계단을 한 번에 이동하는 것도 위험한데요. 한 칸씩 안전하게 이동하도록 합니다. 더불어, 아주 가벼운 무게의 물체라도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경우 중력 가속도로 인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창문 밖으로는 물체를 던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점심 시간 : 급식실 사용 안전 수칙

급식실로 이동하여 식사하는 경우에도 지켜야 하는 안전 수칙이 있는데요. 가장 먼저, 급식실까지 한 줄로 조용히 이동해야 합니다. 많은 학생이 이동할 수 있으므로 천천히 질서 있게 이동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또한, 위생을 위해 청결하게 손을 씻고 식사해야 합니다. 식판을 들 때는 뜨거운 국이나 반찬이 담겨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동 및 등하굣길 안전 수칙

마지막으로, 이동 및 등하굣길의 안전 수칙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동 수업이 이루어질 때는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질서 있게 이동해야 합니다. 앞의 내용과 마찬가지로, 복도와 계단을 이용할 때는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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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는 경우, 등하굣길이 미끄러워 낙상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평소보다 10~20% 작은 보폭으로 이동하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학교 앞의 횡단보도에서는 신호와 좌우를 살피는 등의 주의를 기울이며 건너야 합니다.

 

학교안전정보센터

위에 소개한 과학, 체육, 이동 활동 시 안전 수칙과 더불어, ‘학교안전정보센터’에서는 더욱 다양한 안전 수칙과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안전채널 e> 콘텐츠를 통해 각종 응급 상황의 대처 방법과 일상생활에서의 안전 수칙 등을 짧은 영상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교 안전 정보 센터>에서는 재난 상황에 대한 안전 수칙을 함께 제공하고 있는데요. 황사와 태풍과 같은 자연재난부터 산불과 감염병과 같은 사회재난 그리고 생활 안전 사고까지 다양한 대응 수칙을 마련하였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으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 학교안전정보센터 누리집:　https://www.schoolsafe.kr/

 

안전하고 즐거운 새 학기를 보내기 위한 첫걸음! 함께 안전 수칙을 숙지하고 힘찬 학교생활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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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기사는 20223 교육부 국민 서포터즈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