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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민서포터즈

소중한 자연을 생각하는 환경교육 함께해요!

대한민국 교육부 2023. 4. 5. 15:09

여러분은 4월! 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세요? 저는 따뜻한 날씨, 햇살을 맞으며 피어나는 꽃, 싱그러운 나무들이 생각나는데요. 오늘은 4월 5일 식목일 소개와 함께 환경교육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4월 5일, 식목일은 나무를 직접 심어보는 경험을 통해 숲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자는 취지에서 제정된 날입니다. 식목일에는 개인 혹은 학교, 지역 단위로 나무 심기, 화분 만들기, 묘목 나눔과 같은 활동을 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보내는데요.

 

식목일에만 나무를 심는다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건 아니겠죠? 일상생활에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행동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럼, 학교 현장에서는 환경보호 활동과 교육을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여러분은 4월! 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세요? 저는 따뜻한 날씨, 햇살을 맞으며 피어나는 꽃, 싱그러운 나무들이 생각나는데요. 오늘은 4월 5일 식목일 소개와 함께 환경교육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4월 5일, 식목일은 나무를 직접 심어보는 경험을 통해 숲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자는 취지에서 제정된 날입니다. 식목일에는 개인 혹은 학교, 지역 단위로 나무 심기, 화분 만들기, 묘목 나눔과 같은 활동을 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보내는데요.

 

식목일에만 나무를 심는다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건 아니겠죠? 일상생활에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행동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럼, 학교 현장에서는 환경보호 활동과 교육을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환경교육이란 지속 가능한 미래와 더 나은 삶으로의 전환을 위한 교육입니다. 환경교육은 개인과 사회가 환경에 대해 배우고, 지키고, 돌보기 위해 실시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 중점학교를 포함한 많은 학교에서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환경교육은 학생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환경 보전과 개선에 참여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 기능, 태도, 가치관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바로, 학생들이 환경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환경 소양을 갖춘 학생들은 환경 지식과 환경 정서를 바탕으로 적용할 수 있는 환경 실천을 하게 됩니다.

 

환경의 소중함을 배워가는 아이들

탄소중립 중점학교는 미래세대의 기후, 환경위기 대응 역량을 기르기 위해 6개 관계부처가 전문 분야 협업을 통해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지원하는 거점 학교입니다.

 

탄소중립 중점학교는 올해 40개교로 지원 확대했는데요. 각 학교에서는 환경 동아리 및 학생 개인의 의견을 들어 탄소중립과 연계된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환경교육 공간을 구축하고 있다고 합니다.

* 2021년 5개교 -> 2022년 20개교

 

실제로 탄소중립 중점학교로 지정된 신성중학교에서는 로컬푸드 재배 체험, 플로깅, 재활용한 학급 티셔츠 제작과 같이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남 목포혜인여자고등학교의 30개 동아리는 학기 중 친환경 물병 만들기, 천연세제 만들기, 친환경 접착제 제작 등 최소 1개 이상의 환경 관련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플로깅: 달리기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

 

이렇게 탄소중립 중점학교와 학생들이 환경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속 가능한 미래,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환경교육이 발전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모두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보는 건 어떨까요?

 

▶ 학교 환경교육 정보센터 누리집: https://www.seeic.kr/

* 환경교육, 탄소중립 중점학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 위 기사는 2023 교육부 국민 서포터즈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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