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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민서포터즈

학습능률을 올려보자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1. 4. 07:00



학생들이 '성적','공부'에 관심이 없다면 아마 그건 거짓일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도 있다.
그렇다면 -
어떻게 해야 학습능률을 높여 성적도 올릴 수 있을까 ?
  

 첫번째 방법, 복습.



복습은 가장 중요한 것이다. 예습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복습은 꼭 필요하다.
그렇다면 복습은 어떻게 해야할까? 하교 후, 그날 배웠던 부분을 문제집으로 풀어본 뒤 교과서를 천천히 읽어본다. 문제집보다도 중요한 게 교과서 복습. 특히 '익힘' 책이나, '탐구' , '부도' 책이 따로 있는 사회, 수학, 과학 등은 그런 '익힘'책들이 도움이 될 것이다.
 

 두번째 방법, 간단필기.



노트필기를 하다보면 팔도 아프고, 선생님께서 나가고 계시는 진도에 못 맞추는 일이 다반사이다. 하지만, 필기는 해야 한다. 필기는 교과서 빈공간에 '참고' 표시를 해둔 뒤 간단하게 필기하는 정도가 좋다. 노트 필기를 하면 거의 보지 않는다. 하지만 교과서 빈 공간에 필기를 해두면 좀 더 눈에 들어오고 간단해서 머릿속에 정리가 착착 될 것이다. 필기를 할 때 중요한 것은 빨간색, 참고 설명은 검정색 등등 색깔을 나눠서 필기하면 더 암기하기 쉽다.
 
 

 세번째 방법, 아침밥 먹기.



아침밥 먹기가 도대체 뭐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아침밥 먹기도 학습능률 향상에 도움이 된다. 시간이 없거나 아침에 뭔가가 먹기 싫어 아침밥을 먹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렇게 되면 하루 학습에 방해가 된다.
 

아침밥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1. 우리 몸은 수면 중 체온이 약 1도가 내려가는데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는 아침밥을 먹어       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뇌 활동이 더뎌지게 된다.
2. 아침밥을 먹지 않으면 공복으로 인해 학습내용들이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는다. 
3. 아침을 먹지 않으면 군것질 등을 많이 하게 되고 신체리듬이 깨지게 돼 정서적으로      불안해진다.

이렇게 아침밥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은 매우 많다.

 

 

 네번째 방법, 웃으며 생활하기.



학습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웃으며 생활하기는 학습을 더욱 잘 할 수 있게 해준다. 
아침에 찡그리면서 생활을 하다보면 저절로 짜증이 나 공부가 되지 않기 마련이다. 하지만 매일 웃으면서 생활하면 기분도 좋아지고 공부도 즐겁게 할 수 있다. 억지로 하는 공부보다는 자신이 즐겁게 스스로 하는 공부가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다섯번째 방법, 하루 계획 세우기.



방학 때 방학계획표를 짜듯 그 날 하루의 계획을 세워두는 게 좋다.
하루마다 자신의 수첩에 '몇시 ~ 몇시 : 학원' '몇시 ~ 몇시 : 숙제' 등, 하루 계획을 미리 짜놓으면 시간을 낭비하는 일도 없어지고 학습 습관이 정해져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공부도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여섯번째 방법, 스트레스 해소.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공부에도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가 많아지면 집중이 되지 않고, 네번째 방법인 웃으며 생활하기에 큰 걸림돌이 된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라는데 공부라고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그러니 스트레스는 그때 그때 해결하는 것이 좋다.
 
 
학습능률을 향상시키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이 여섯가지만 잘 실천해보아도 좀 더 공부가 잘 되고 머리도 복잡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즐겁게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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