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에 강한 학교,‘안전한국’초석된다

“재난에 강한 학교,‘안전한국’초석된다.”

- 커가는 세대의 재난안전의식 고취와 학교현장의 위기대응능력 향상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5.6(월)부터 5.8(수)까지 3일간 본부, 시․도교육청, 소속기관 및 소속단체, 유․초․중․고, 대학 등 총 16,206개 기관 1,100만여명이 참여한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을 실시합니다.

훈련의 중점을 학생중심의 재난․안전의식 고취와 재난유형별 대비․대응능력 향상에 두고, 학교현장중심의 다양한 훈련방법을 적용하여 훈련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이번 훈련에 현 안보상황을 고려하여 갑작스런 ‘공습‘ 또는 ’포격’ 시 학교현장에서 대응하기 위한 「학교현장 위기대응 매뉴얼」 을 제작하여 지난 2013. 3.12에 각 교육청에 배부하고 관할학교(학급단위)까지 보급하도록 하였으며, 이번 훈련에 적용 및 활용하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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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에서는 교육가족들이 참여하는 안전한국훈련의 성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장관 및 차관이 훈련준비상황보고, 중앙안전관리위원회 회의 참석, 학교훈련현장 지도․방문 등 주요 훈련행사에 직접 참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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