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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영미문화체험 프로그램

대한민국 교육부 2013. 7. 22. 11:00

2013년 7월 13일 토요일, 인천왕길초등학교(교장 강석봉)에서는 영미문화체험 프로그램'왕길 Ambassador Course of English culture(이하 왕길 A.C.E) 프로그램'(지도교사 안창균, 하선호, 유승진)  2기 수료식 이 있었습니다.

 

왕길 A.C.E 프로그램 은 인천왕길초등학교의 학교 특색프로그램으로 5, 6 학년 희망학생을 대상 으로 연중 3기(1기: 3~5월, 2기: 5~7월, 3기: 9~11월)로 운영되며 1기수는 매주 토요일 2시간, 총 8주동안 이루어집니다. 이 프로그램은 '영어' 자체에 대한 학습이 아니라 외국문화에 관한 내용들을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 하여 다른 나라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갖게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학생 스스로 의사소통을 위한 공부 즉, 영어학습의 필요성을 느껴 학습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기존의 교실수업과 타율적인 학습을 통해 얻지 못하는 자신감 신장자기 주도적 영어 학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각 주차 별로 어떠한 활동이 이루어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주차에는 개강식과 함께 왕길 A.C.E 프로그램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받게 됩니다. 오리엔테이션 후 학생들은 앞으로 배우게 될 영미문화와 관련된 기본 상식 퀴즈를 다양한 미션을 통해 풀어가게 됩니다. 가장 먼저 미션을 수행하는 팀에게는 푸짐한 상품도 있었다고 하네요.

2주차에는 영어 동요와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어려워하던 친구들도 어느새 동요를 큰 목소리로 따라 부르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또한, 영어 애니메이션을 보며 주어진 스크립트의 빈칸을 채워보는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단어를 익히고 뜻을 알게 되었답니다. 

3주차에는 영미권의 축제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 축제의 유래와 의미에 관해 얘기해보고 각 축제에서 하는 행사들을 게임 활동을 통해 경험해보게 됩니다. 다양한 축제를 간접적으로 경험하면서 학생들은 미래에 자신이 가보고 싶은 나라 여행 계획을 세우며 기본으로 갖추어야 할 의사소통 능력 신장의 필요성을 깨닫는 시간이 되겠네요.

4주차에는 영미권 나라들의 유명한 건물을 종이를 이용해 만들어 봄으로써 영미권 건축에 대해 이해를 하게 됩니다. 이번 활동 시간에는 뉴욕과 런던의 랜드마크인 자유의 여신상과 빅벤을 만들었네요.

5주차에는 세계 10대 스포츠대회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직접 스포츠 활동을 하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미국의 가장 유명한 스포츠인 야구를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티볼로 간접 경험하며 땀방울을 흘리는 학생들의 모습이 예쁘네요. 


6주차에는 영미권 식사문화에 대한 안내를 받고 직접 요리를 만들고 식사를 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와는 다른 식사 순서와 여러 가지 식사 도구 이용 순서에 헛갈려 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직접 요리를 만들고 배운 식사예절대로 시식하는 학생들의 표정이 정말 밝았습니다. 





7주차에는 그동안 배운 내용을 골든벨 퀴즈를 통해 정리하고 이해하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적지 않은 시간 동안 배운 내용을 기억하기가 쉽지는 않았겠지만, 기억을 더듬어가며 끝까지 문제를 해결하려는 학생들의 의지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8주차에는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수료식 동안 자신들의 활동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며 지난 프로그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며 앞으로도 영미문화에 관한 이해와 관심을 바탕으로 자신의 모습을 발전시키겠다는 다짐을 했는데요. 학생들의 표정을 보니 정말 즐겁고 의미 있었던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습니다. 

1기, 2기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지를 분석한 결과,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A.C.E 프로그램을 통해 영미문화에 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아졌으며 영어 자체에 대한 두려움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생활 중 한 번밖에 프로그램을 이수할 수밖에 없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내는 친구들도 있었네요. A.C.E 프로그램을 통해 영미문화 이해의 토대를 마련한 학생들이 한명 한명의 개인 외교대사가 되어 앞으로 어떠한 활약을 할지 기대가 됩니다. 3기 A.C.E 프로그램은 9월부터 운영이 되는데요.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A.C.E 프로그램을 통해 멋진 개인 외교대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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