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제 : a plain intention, simplicity.

연세대 영어영문학과 3학년 재학중인 김수지 입니다

제제 라고 불러주세요 :)

 

이제 곧있으면 10학번이 들어온다고 생각하니 믿기지 않지만...;

원래 시간은 빨리 가는거니까요 ...! 라고 위로해봅니다.

 

비오는 날엔 집에서 김치부침개 먹으며 소설책 읽는 것을 좋아하구요,

요즘처럼 더운 날에는 가끔씩 광합성도 해주고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자기소개 하면 취미와 특기가 빠지지 않죠...;;;

취미는 영화와 드라마 보기(요즘 하는 영화나 드라마도 즐겨보지만 오래 된 명작도 보길 좋아합니다)

특기는... 잘 모르겠네요... 요리하기?

저의 김치찌개와 된장찌개 맛을 본 분들은 아마 푹 빠져버릴겁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은 'a plain intention, simplicity.' 에요.

아무래도 전공이 영문과이다 보니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영문학 책을 많이 읽는데요,

지금까지 읽었던 구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이랍니다.

 

신과 마찬가지로, 사람 또한 누구나 아름답기에

꼭 그 만큼만 드러낼 수 있으면 되지 않을까요?

애써서 꾸미려 하거나, 감추려 하지 말고...

 

교과부 블로그 기자단 2기로 활동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애써 꾸미려 하거나, 감추려 하지 않고' 좋은 소식, 좋은 기사를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