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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소식

「2014년도 중학교 자유학기제 성과발표회」개최

대한민국 교육부 2014. 12. 24. 09:00

「2014년도 중학교 자유학기제 성과발표회」개최

- 자유학기제 운영 학교, 학교구성원의 학교생활 변화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 발표 -

       ※ 연구학교 : 학생(3.79→4.02, △0.23), 교원(3.85→4.15, △0.3), 

학부모(3.86→4.02, △0.16)

       ※ 일반학교 : 학생(3.66→3.71, △0.05), 교원(3.71→3.84, △0.13),

학부모(3.78→3.92, △0.14)

-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우수학교 시상 및 학생, 교원, 학부모 수기 발표 -

- 수업개선, 체험활동, 진로교육 및 지역사회연계 우수 사례 공유 및 발전 방안 논의 -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백순근 원장)이 주관하는『2014년도 중학교 자유학기제 성과발표회를 12월 23일(화), 서울 양재동 The-K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성과발표회에는 자유학기제 운영학교 교원, 자유학기제 협업기관, 시‧도교육청 관계자 등 총 8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1부(자유학기제 운영 성과 발표 및 시상식)와 2부(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발전 방향 논의)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 1부 : 11:00~12:00, 2부 : 13:30~15:30(수업개선, 체험활동, 지역사회 협력 체제 구축)


자유학기제 운영 성과를 공유․확산하고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노력해온 교원과 시·도교육청 담당자들을 포상․격려함은 물론, 자유학기제 운영학교, 시․도교육청 성과물, 자유학기제지원센터* 및 협업기관 지원 현황을 전시하여 정보공유의 기회도 가졌습니다. 

    * 한국교육개발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과학창의재단

   ※ 연구학교(80교) 운영 결과 영상물, 17개 시․도별 교수학습 및 활동 자료,   3개 자유학기제지원센터 및 16개 협업기관 지원 활동 결과 자료 등


중학교 자유학기제 성과발표회의 주요 행사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부 : 자유학기제 운영 결과 발표 및 시상식】

김신호 교육부 차관은 “자유학기제가 학교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선생님들과 학교현장에 대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교육청, 자유학기제 협업기관 등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면서 숨겨진 재능을 찾고, 가지고 있는 끼를 마음껏 발휘하면서,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을 해갈 것임”을 밝혔습니다.


또한, 교육부는 ‘14년도 자유학기제 운영 성과로 학생·학부모·교원의 학교생활 변화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연구학교는 여건이 유사한 일반학교 대상 비교조사를 하였으며, ‘14년도 첫 운영된 희망학교*는 전수 조사를 하였습니다. 

    * 학교구성원(교원, 학생, 학부모)의 희망을 받아 자유학기제를 신청한 학교

   ※ 연구학교(42교), 일반학교(40교), 희망학교(726교) 학교구성원(학생, 교사, 학부모) 대상 사전(‘14.9.15~9.26)‧사후(’14.12.1~12.12) 설문조사 실시

            

자유학기제 운영학교 학생 대상 사전‧사후 인식조사 결과, 일반학교에 비해, 학생들은 학교생활 전반*에 걸쳐 자유학기제 실시 후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 교육과정‧수업 및 평가방법 개선, 진로탐색 활동 강화로 학습동기‧흥미‧학습몰입 증대되고, 자기주도학습‧미래지향능력 신장 및 학교생활 행복감 상승 


일반학교 비교 결과, 진로탐색, 평가방법 영역에서 가장 큰 변화를 느끼고 있어,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탐색’ 이루어졌으며, 학습동기와 흥미에 기반하여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자기주도적 학습역량’, 창의성․인성․사회성(협동력과 책임감) 등 미래지향적 역량‘도 강화되었습니다. 아울러, 학생들의 학교생활 행복감이 높아져, 자유학기제 추진 목적에 따른 효과가 학교 현장에서 나타났습니다.


<표 1> 학생 학교생활변화에 대한 사전․사후 인식 차이 점수(사후-사전), 문항 일부 발췌

교원이 인식하는 가장 큰 변화는 자유학기 교육과정 구성 및 학생 평가 시 자율성 발휘와 다양한 평가 방법 활용*으로 나타났으며, 학생들은 자유학기 평가방법의 변화로 평가를 통해 나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학생 대상 평가방법 항목 참조)

    * 형성평가, 자기성찰평가 및 동료평가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성취수준, 학업발달 및 정의적 특성(학습태도, 노력, 흥미도 등)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를 제공


일반학교 비교결과, 학생들의 학습몰입도가 높아졌으며, 교사와 학생간 대화가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자유학기제를 통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로 학생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직‧간접 지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자유학기제 운영학교 교사들은 수업 준비․진행 과정에서 자신감과 보람(수업 효능감)을 느끼고 교육과정 구성, 수업과 평가 진행에 있어 교사 전문성 향상으로 교사 역량이 강화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표 2> 교사 학교생활변화에 대한 사전․사후 인식 차이 점수(사후-사전), 문항 일부 발췌

학부모는 자유학기 동안 자녀가 학교의 학습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학습몰입도가 높아지고, 진로탐색 및 미래지향적 역량이 강화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그 결과, 자녀의 학교생활 행복감이 높아졌으며, 이러한 학교교육 변화에 대해 학부모들의 관심도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표 3> 학부모의 자녀 학교생활변화에 대한 사전․사후 인식 차이 점수(사후-사전), 문항 일부 발췌

다만, 자녀의 자기주도적 학습태도에 대하여는 일반학교 보다 상승폭이 다소 낮게 나타났습니다. ‘미래사회에 필요한 학생의 역량 강화’와 ‘행복한 학교생활에 대한 중요성’에 대한 학부모의 공감대 확보가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시상식에는 자유학기제 우수 학교와 교원, 중앙부처, 협업기관, 교육청 관계자에 대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이 이루어졌습니다.


김신호 교육부 차관은 “학생 참여․활동 중심의 수업, 진로탐색 활동,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 우수사례가 학교 현장에서 정착․확대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달라”는 당부의 말씀도 하였습니다. 


자유학기제지원센터를 운영하는 한국교육개발원에서는 학생 체험인프라 지원 등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구축된 15개 협업기관*의 2014년도 지원 현황 및 주요 성과**를 발표하였습니다. 

    *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교육방송공사,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잡월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폴리텍대학, 한국언론진흥재단

    ** 진로체험프로그램 개발․제공, 진로상담, 직업체험 시설, 문화․예술 강사, 미디어교육, 온라인 교육콘텐츠 서비스 등을 지원 


1부 행사 마지막 순서로, 2014년도 자유학기제 운영학교 수기 공모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학생, 학부모, 교원의 자유학기제를 통한 학교교육 변화 경험 수기* 발표가 있었습니다. 

    ※ 전국에서 학생․학부모․교원 총 444명 응모, 총 18편 수상

    * 최우수 수기 : 학생(강원 사북중 정예린), 학부모(경기 신길중 한윤경), 교원(울산 언양중 정진희)


사북중학교 정예린 학생은 “우리들을 처음 변화시킨 것은 기술․가정 시간 ‘중금속 프로젝트’로 모둠이 함께 발표하고 동료평가로 친구의 칭찬할 점들을 찾을 수 있어 좋았다며, 이솝우화에서 토끼는 거북이와 경쟁에서 이기겠다는 목표를 세우지만 거북이는 산꼭대기라는 목표가 있었기에 힘들지만 엉금엉금 기어가 결국 꿈 이였던 목표에 도달할 수 있지 않았을까? 라며, 지금은 폐광촌의 작은 거북이이지만 미래엔 태평양 앞바다를 누빌 거북이를 생각하며 오늘도 공부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언양중학교 정진희 교사는 “자유학기제 운영 2년차로 수업이 확연히 바뀌었고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밝아졌으며, 교사들이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신길중학교 한윤경 학부모는 “학부모지원단 활동을 하면서 경기 안산 녹색구매자지원센터에서 지도자 양성교육을 수료 후, 진로적성 선택 수업 ‘녹색학교 만들기’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수업에 적극 동참하는 모습을 보았다.”고 하였습니다.


【2부 : 우수 사례 발표 및 발전 방향 토론】

2부에는 한국교육개발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과학창의재단  자유학기제 지원센터 주관으로, 자유학기제 수업개선(한국교육개발원), 진로교육 및 지역사회연계․협력을 주제로 우수 사례 발표와 발전 방향(한국직업능력개발원), 교육기부 진로체험 및 선택프로그램 운영(한국과학창의재단)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자유학기제지원센터는 2014년 전국 800여개의 자유학기제 운영학교의 성공적인 수업 개선, 체험활동, 진로교육 및 지역사회연계 활동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추진하였으며, 학교와 시도교육청,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학교교육 활동을 변화시킨 우수 사례들을 발굴․확산에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붙임] 14년도 중학교 자유학기제 성과발표회 개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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