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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의 행복 만들기!

대한민국 교육부 2015. 1. 26. 11:00

교실의 행복 만들기!


행복 이야기, 행복 찾기. 요즘 행복에 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교육부 업무도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으로 궁극적인 목표는 ‘행복교육’입니다. 행복은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 또는 그러한 상태’라고 국립국어원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딱딱한 느낌의 정의이지만, 행복에 관하여 이처럼 명확하게 정의하기도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행복이란 무엇일까?’라는 고민도 많이 하지만, ‘행복해지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합니다. 학생과 교사도 마찬가지입니다. ‘학생으로서, 교사로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교실의 구성원인 학생과 교사들은 항상 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교실을 만들기 위해서는 교사와 학생이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우선 교사와 학생이 서로 존중해야 합니다. 서로 존중하는 교실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교사가 자신의 권위를 버리고 학생에게 먼저 다가가야 합니다. 존중하는 교실 만들기를 위해서 아침에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이 정말 효과적이었습니다. '아침 맞이 인사'는 행복한 교실 만들기의 첫걸음입니다. '아침 맞이 인사'는 학생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인사하면서 학생들과 짧게나마 눈을 맞추고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처음에는 학생들과 아침에 인사하는 것이 정말 어색했습니다. 교사가 어색해 하니 학생들은 아침에 인사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교사가 부끄러움을 털어버리고 아침에 반가운 표정으로 학생들을 맞이하기 시작하니, 학생들도 아침에 밝은 표정으로 교사와 인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학생들과 인사하면서 교사로서의 하루를 시작하는 느낌은 정말 좋았습니다. 

교실의 주인은 학생입니다. 그래서 교실의 모든 일에 관하여서는 학생의 의견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학생 자치'가 중요합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교실 청소에 관한 것이나 교실에서의 규칙, 지켜야 할 것 등을 학생의 의견을 중심으로 결정해야 합니다. 물론 교사도 교실에서 학생과 같이 지내기 때문에 의견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사가 일방적으로 의견을 제시하여 교실의 모든 것들을 결정하는 것보다는, 학생과의 협의를 통하여 정하는 방법이 학생을 존중하고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데 필요한 과정입니다.

교실이 학생에게 즐거운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학생들 대부분 교실에서 하루 중 5~6시간을 지냅니다. 교실이 학생에게 즐겁고 재밌는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학생들이 교실에 자꾸 오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해야 학생들은 공부도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교실에서는 다양한 활동이 시행되어야 합니다. 이를테면 '학급 축제'와 같이 학생들이 긴장을 풀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활동도 교실에서 시행되면 학생들은 교실에 있는 것 자체를 지루해하지 않게 됩니다.

행복한 교실 만들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신체활동도 정말 중요합니다. 꼭 체육 시간이 아니더라도 가끔 학생들이 수업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는 신체활동이 필요합니다. 위 사진과 같이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신체활동을 하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학생들끼리의 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됩니다.

행복한 교실을 만들기 위해서는 교사와 학생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생각과 습관을 모두 바꾸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이러한 과정에서 교사 스스로 권위가 실추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학생 스스로 교사에 관하여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비가 오고 땅이 굳는 것처럼 어려운 과정을 거쳐 만든 행복이야말로 교사와 학생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 주지 않을까요?

 

<참고 자료>

EBS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시즌 2 영상(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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