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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스마트폰 건강하게 사용해요

대한민국 교육부 2015. 4. 30. 17:58

인터넷•스마트폰 건강하게 사용해요

요즘 지하철을 타보면 남녀노소할 것 없이 다들 집중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독서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그것은 스마트폰입니다. 세상이 압축돼 들어있는 듯한 스마트폰을 보고 있자면 지루한 지하철여행이 눈 깜짝할 새 끝나고 금세 목적지에 도착하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너무나 당연한 생활 속에서 가끔은 ‘내가 스마트폰에 중독돼 있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성인이 아니라 자라나는 청소년이 스마트폰 중독이라면 그 걱정은 분명 배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서울시교육청과 여성가족부는 학령 전환기에 해당하는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이용 습관에 대한 자가진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결과를 통해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사용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자율적 개선을 유도하고,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사용 문제의 조기 발견 및 맞춤형 상담•치료 지원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성실히 조사에 임하는 학생들 


♣ 인터넷•스마트폰 이용 습관 전수조사 실시

우선 학생들이 인터넷•스마트폰을 건강하게 사용하고 있는지 조사해야겠지요. 초4, 중1, 고1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이용 습관 진단 도구를 통해 학교에서 학급 단위로 온라인 검사를 실시합니다. 조사를 실시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주의를 환기시켜 스스로 인터넷, 스마트폰 사용을 조절하게 되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이 조사는 단순한 조사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사는 학교 컴퓨터실을 이용하여 학급 단위로 실시합니다. 초등학생의 경우, 교사가 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질문을 순서대로 읽어주면서 한 문항씩 응답토록 함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컴퓨터실을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가정통신문에 비밀번호를 적어 가정에서 개인적으로 조사에 응할 수도 있습니다.



  ▲ 진단 조사 시작 화면 


♣ 상담•치료 및 개인정보 제공 동의에 대한 보호자 동의

인터넷•스마트폰 이용 습관 조사 결과 ‘위험사용자군’으로 판명될 경우 사후 지원을 위해 상담 및 치료에 관한 동의서를 포함한 안내문을 가정에 전달하게 됩니다.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및 기타 위기 가정의 청소년 중 상담•치료가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청소년에 대해서는 보호자와 협의 하에 담임교사가 적극 관심을 가지고 직접 동의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 공존질환검사 실시

부모 동의를 얻은 ‘위험사용자군’ 학생을 대상으로 공존질환검사를 실시합니다. 공존질환검사란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으로 나타날 수 있는 위축, 신체 증상, 불안/우울, 사회적 미성숙, 사고의 문제, 주의집중 문제, 비행, 공격성, 내재화 문제, 총문제행동, 성문제, 정서불안정 등의 질환 여부에 대한 검사입니다. 초등학생의 경우 ‘위험사용자군’ 학생의 학부모가 검사하며 중•고등학생은 ‘위험사용자군’ 학생이 직접 검사하게 됩니다. 또한 ‘위험사용자군’이 아니어도 보호자, 교사의 요청으로 검사가 가능합니다.

 

♣ 상담•치료 서비스

*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 지원 :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및 권역별 Iwill센터에서 지원

* 심리치료 및 병원 치료비 지원 : 일반계층-최대 30만원, 저소득계층-최대 50만원 이내

* 치유 특화 프로그램 참가 지원 : 인터넷치유캠프(11박 12일, 중‧고생), 가족치유캠프(2박3일 초등생)

*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 프로그램 및 스마트폰 과다 사용 청소년 부모 교육 등 안내

  

인터넷•스마트폰의 사용은 현대인들에게 필수불가결합니다. 하지만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말이 있듯 인터넷•스마트폰의 순기능은 충분히 활용하되, 중독으로 인한 부작용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해서 사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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