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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먼저 온 미래, 탈북학생’ 교육 우수사례 선정 - 2015년 제6회 탈북학생 교육 우수사례 시상식 및 발표회 개최 - 본문
(보도자료) ‘먼저 온 미래, 탈북학생’ 교육 우수사례 선정 - 2015년 제6회 탈북학생 교육 우수사례 시상식 및 발표회 개최 -
대한민국 교육부 2015. 12. 17. 16:12‘먼저 온 미래, 탈북학생’
교육 우수사례 선정
- 2015년 제6회 탈북학생 교육 우수사례 시상식 및 발표회 개최 -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백순근)은 12월 15일(화), 한국교육개발원에서 탈북학생 교육역량 제고와 탈북학생 담당교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실시한 「2015년 제 6회 탈북학생 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탈북학생 교육 우수사례 공모는 탈북학생 교육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학교 현장에 확산하기 위하여 2010년부터 시행하여 왔으며 이번 공모전에서는 시·도교육청 추천을 통해 접수된 43개 사례에 대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개인부문 최우수상 5개, 우수상 5개 등 10개와 단체부문 최우수상 2개, 우수상 2개 등 총 14개 수상작을 선정하였습니다.
개인부문은 탈북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탈북학생 맞춤형 교육’ 분야의 우수사례에 대해 공모를 하였고, 단체부문은 ‘탈북학생 교육 우수학교’와 ‘수업연구회’의 두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시상하였습니다.
‘탈북학생 맞춤형 교육’ 분야에서는 학생의 미술적 재능을 살린 특기신장을 통해 인성교육을 실시한 윤현희 교사(인천장도초등학교)와 학교도서관을 거점으로 독서교육과 진로상담을 통해 학습 및 진로지도를 실시한 오덕성 사서교사(서울영상고등학교) 등 총 5명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탈북학생 교육 우수학교’ 분야에서는 학교의 전 교사가 참여하여 지역과 협력체계를 구축·운영한 차동초등학교(교장 박태규)가, ‘수업연구회’ 분야에서는 입국 초기 삼죽초등학교 위탁 학생들을 위한 ‘통합교과서’ 개정과 각종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능력을 높이는데 기여한 통일징검다리 수업연구회(회장 박석동, 광선초등학교 교감)가 최우수상으로 각각 선정되었습니다.
※ 한국교육개발원 탈북청소년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hub4u.or.kr)에 「제 6회 탈북학생 교육 우수사례집」 파일 탑재 예정
교육부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를 교육현장에 확산·공유하고 교원연수에 적극 활용하여 교원들의 탈북학생 지도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 6회 탈북학생 교육 우수사례 공모 시상식 개요
개 요
○ (일시) ‘15. 12. 15.(화) 14:00 ~ 16:30
○ (장소) 한국교육개발원 신관 제1회의실(서울 서초구 우면동)
○ (참석) 교육부, 한국교육개발원, 시·도교육청, 수상자 및 수상기관 관계자 등
○ (주최/주관) 교육부 / 한국교육개발원 탈북청소년교육지원센터
○ (주요 행사)
- 제6회 탈북학생 교육 우수사례 시상(14개* 수상작)
*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최우수상) 7, 한국교육개발원장상(우수상) 7
- 우수사례 발표(영역*별 최우수상 수상작)
* 탈북학생 맞춤형교육(초·중등), 학교 및 수업연구회 관계자
세부 일정
■ 제 6회 탈북학생 교육 우수사례 수상작(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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