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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IT교육 괜히 교육부가 나섰다가...' 보도 관련 본문

보도자료

'취준생 IT교육 괜히 교육부가 나섰다가...' 보도 관련

대한민국 교육부 2018. 6. 21. 17:53

 

06-04(월)설명자료(취준생 IT교육, 괜히 교부가 나섰다가 보도 관련).hwp

 

  201864일 월요일 조선일보에서 발행된 「취준생 IT교육<한국형 나노디그리 사업>’ 괜히 교육부가 나섰다가...」 보도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보도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교육부는 한국형 나노디그리 사업에 올해 예산 26억여 원을 지원해 10여개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실제 운영 착수 시점이 9월로 미뤄진 상태임
◦ ‘매치業’ 사업을 공모한 지 6개월이 지났으나, KT를 제외한 다른 기업들은 모두 외면
◦ K-MOOC는 언제, 어디서든 들을 수 있는 게 아니라 일반 대학 수업처럼 수강 신청 기간이 정해져 있고,
정해진 기간 안에 이수해야 함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매치업 프로그램 관련

  매치업 프로그램은 구직자뿐만 아니라 재직자 등 오프라인 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성인학습자의 4차 산업 시대 대비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도입하는 온라인 중심 단기 교육프로그램으로, 교육-산업 현장 간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기업이 핵심 직무 능력 발굴, 인증평가 등 역할을 수행하고, 정부는 기업 및 교육기관을 발굴연계하는 조정자 역할을 수행합니다. 2018년 관련 예산은 15.53억원으로, 올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 관련 분야에서 총 10개 이상 과정 운영을 목표로 합니다.
 
  인공지능 분야는 대표기업으로 2018.1월에 KT를 선정하여, 현재 전남대 등 교육기관에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으며, 9월에 본격적으로 학습추론 과정, 영상처리 과정, 음성처리 과정, 자연어처리 과정 등의 총 4개 과정을 학습자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KT는 매치업 이수 결과를 재직자의 교육훈련 실적으로 인정하는 등 매치업 활용에 관한 사항을 추가적으로 검토 중입니다. 또한, 빅데이터 분야와 스마트 유통 분야도 대표 기업을 6월 중 확정하여 관련 협약을 체결할 계획으로, 인공지능 분야와 같이 교육기관 선정,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의 과정을 거쳐 12월까지 순차적으로 관련 과정을 개설할 예정입니다. 당초 계획대로 목표한 201810개 과정 운영은 차질 없이 진행합니다.

 

K-MOOC 관련

  수강기간 외에도 원하는 기간에 언제나 강좌를 들을 수 있도록, 20184월부터 청강모드를 도입하여 6월말 현재 제공 중인 총 324개 강좌 중 230개 강좌(71%)에서 청강모드를 적용 중이며, 2018년부터 개발되는 모든 강좌(2018년 개발 강좌는 하반기 제공 예정)는 청강모드를 전면 적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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