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3·1운동 100주년 기념 교육기반 활성화에 나선다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교육기반 활성화 계획을 추진합니다.

[교육부 03.01(금) 조간보도자료] 교육부, 3.1운동 100주년 기념 교육기반 활성화에 나선다.hwp

육부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3·1운동 및 임시정부 정신을 배우고 계승할 수 있도록 교육기반 활성화 계획을 추진합니다. 이는 ‘국민이 지킨 역사, 국민이 이끌 나라’의 3‧1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가는데 학생들이 주역이 되도록 지원하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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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3·1운동 100주년’ 교육주간 운영 및 계기수업 실시하고, 3·1운동 기념사업과 관련하여 개발되는 다양한 교육자료를 단위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교육주간은 학교 실정에 맞추어 3‧1절부터 임시정부수립일(4.11) 주간 사이에 자율적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권고하였습니다.

※ 예) ‘쉽고 바르게 읽는 독립선언서’ 활용: 계기수업 및 입학식‧개학식에서 공동낭독 등

 

또한, 3·1운동 100주년 위원회가 제공하는 체험활동 프로그램 자료를 시·도교육청에 안내하여 학교에서 적극 활용하도록 권장하고,

더불어, 각 시·도교육청이 추진하는 3·1운동 기념사업^*을 안내‧공유하여 전국적으로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3·1운동 100주년 기념식 및 행사, 일제잔재 청산 등 (붙임4)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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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3월 1일(금), 유관순 열사의 모교인 이화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주최하는 3·1절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붙임2) 참조

학생 및 교직원과 함께 유관순 동상 앞 헌화에 동참하고, “3·1운동의 중심에는 학생들이 있었으며 학생들의 외침이 오늘날의 우리나라를 만들었음”을 강조하였으며, “100년 전 우리 민족이 외쳤던 민주주의, 비폭력, 평화의 정신을 2019년 오늘 학생들이 반드시 기억해야함”을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