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학교 우수사례와 노하우로 소프트웨어 교육 필수화 뒷받침

선도학교 우수사례와 노하우로 소프트웨어 교육 필수화 뒷받침

[교육부 03.20(수) 조간보도자료] 선도학교 우수사례와 노하우로 소프트웨어 교육 필수화 뒷받침.pdf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3월 20일(수) 2019년도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를 발표했습니다. 올해는 소프트웨어교육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작년보다 191곳을 추가해 총 1,832개교*를 선정했습니다.

*초등학교 1,081개교, 중학교 461개교, 고등학교 279개교, 특수학교 11개

 

■ 소프트웨어 교육 필수화에 대비하겠습니다.

 

① 교육부와 과기정통부는 소프트웨어 교육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② 2015년부터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를 공동으로 선정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③ 이를 통해 학교의 소프트웨어교육 역량이 강화되었으며,

④ 축적된 노하우와 우수 교육 사례가 인근학교로 확산되는 등

⑤ 선도학교가 지역 내 소프트웨어 교육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⑥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은 학생들 역시 논리적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반응하는 등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 소프트웨어 교육 필수화의 현장 안착 및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① 교육부와 과기정통부는 2016년 ‘소프트웨어교육 활성화 기본 계획’을 수립한 바 있으며

② 시‧도교육청 협력을 통해 교원 확보 및 연수, 예비 교원 역량 강화, 물적 기반 확충과

③ 교사 연구회‧학생 동아리 운영, 교재‧콘텐츠 개발‧보급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④ 특히, 2017년 소프트웨어 교육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습니다.

 

  임창빈 교육부 평생미래교육국장은 “모든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과기정통부,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맞춤 교육으로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