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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첫 현장방문 회의로서 치매안심센터 방문 본문
제3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첫 현장방문 회의로서 치매안심센터 방문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3.29.(금) 제3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성남 증원구 치매안심센터에서 개최했습니다.
정부는 돌봄, 배움, 일, 쉼, 노후 등 생애주기에 따른 5대 영역별 필요한 자원을 강화하고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비전을 밝힌 바 있습니다. 노후 영역에 있어서는 노인세대 부양을 가족과 정부가 함께 한다는 목표를 정하였으며, 핵심과제로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돌봄과 지원을 강화하는 치매국가책임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사회관계장관회의 첫 현장방문
① 정책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여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② 보건복지부 장관(박능후)을 비롯한 관계부처는 치매쉼터를 직접 체험하고,
③ 서비스를 이용 중인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국민의 정책 만족도를 확인했습니다.
④ 본 회의에서는 치매국가책임제 추진 성과와 올해 내 치매안심센터 완전 개소, 독거노인 전수 치매검진 실시 등 향후 발전계획을 담고 있는 「치매국가책임제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안)」을 논의했습니다.
사회관계장관회의는 분기별 1회 이상 관계 장관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정책의 현장 밀착도를 높이고 국민이 삶의 질 향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치매에 걸려도, 치매 환자 가족이 있어도 걱정과 부담 없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돌봄과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라며 “치매 부담 없는 나라를 만드는 데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모두 포용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새겨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치매 부담 없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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