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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세안 한국어 말하기대회, 한국어 교육의 미래를 열다

대한민국 교육부 2019. 11. 22. 13:31

아세안 한국어 말하기대회, 한국어 교육의 미래를 열다

- 「제1회 아세안 중등학생 및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대회」 시상식 개최

- 아세안 10개국, 중‧고‧대학생 참가하여 말하기경연과 문화공연 발표


[교육부 11.23(토) 조간보도자료] 아세안 한국어 말하기대회, 한국어 교육의 미래를 열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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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1월 26일(화)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로「제1회 아세안 중등학생 및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대회(이하 한국어 말하기 대회)」시상식을 개최한다.

※ 주최 : 교육부 / 주관 : 태국한국교육원·국제한국어교육재단

※ 한국어 말하기대회 예선 및 본선 : 2019년 11월 23일(토) / 인천 하나글로벌캠퍼스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지난 9월 교육부가 주최한 「태국 중등학생 및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대회」를 아세안 전역으로 넓혀 한국어교육의 성과를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한 것이다.

< 세계와 아세안의 한국어교육 현황 (2019년 6월 기준) >

※ 세계의 한국어 채택교 현황: 28개국 / 1,595개교 / 146,000여명

※ 아세안 한국어 채택교 현황: 5개국 / 216개교 / 45,000여명

이번 대회에는 아세안 10개국 200여명의 중·고등학생·대학생 외에 교사·교수 그리고 각국의 교육 관계자 등이 참석하며, 중고등부 2개 분야와 대학 1개 분야로 나누어 한국어 실력을 겨루고 각 분야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된다.

※ ① 중고등부(입문반) : 라오스 , 미얀마, 브루나이, 싱가포르, 캄보디아 – 한국어 미채택국

   ② 중고등부(도약반) :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 한국어 채택국

   ③ 대학부(성장반) : 아세안 10개국 전체

참가자 중에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한국어교육사업의 지원을 받으며, 한국어를 통한 자신의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 태국의 고등학생인 씨라 씨라랏(Sira Silarat)은 중학교에서부터 한국어를 배우며 “그대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들이 그토록 바라던 내일이다.”(소설 ‘가시고기’ 중)라는 문장에 감명을 받고 자신의 진로로 번역가를 선택하였다고 한다.

- 자신을 말레이시아 장영실로 소개한 라진 라지스마(Muhammad Razin Razisma)는 현재 과학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명나라로 유학을 가서 공부한 장영실과 같이 자신도 한국에서 천문학을 전공하고 싶은 포부를 밝혔다.

참가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발휘하는 것뿐만 아니라, 각 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세종대왕의 한글창제 과정을 소재로 한 뮤지컬을 공연하여 한국어를 통한 아세안의 화합과 우정의 자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과 연계하여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라오스 칸탈리 시리퐁판(Khanthaly Siriphongphanh) 라오스 교육체육부 차관은 양국의 한국어 교육협력 체계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2020년부터 라오스 정규 중등학교에 한국어가 시범 도입되고, 한국어 교재와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등 라오스 내 한국어 채택 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 (주요 내용) △해외 정규학교 한국어 정규과목 채택 및 한국어 반 개설 확대, △한국어 교원 현지파견 및 현지교원 양성·연수, △학생, 교원, 교육 행정가 인적교류 등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대회는 아세안 학생들이 한국어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뜻깊은 행사다.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한·아세안의 공동목표에 부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한국어교육을 통한 아세안 학생들의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해 각국과 협력할 것이다.”라고 말할 예정이다.

※ 보도자료(붙임자료 포함)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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