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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돌봄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적으로 돌봄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본문

보도자료/설명·해명자료

초등돌봄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적으로 돌봄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대한민국 교육부 2020. 1. 19. 16:52

초등돌봄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적으로 돌봄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교육부 01-17(금) 설명자료] 초등돌봄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적으로 돌봄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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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7일 금요일 서울경제(김희원 기자)에서 보도된 '"초등돌봄 온종일" 외친정부, 저녁은 외면'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교육부는 온종일 돌봄 정책(’18.4.4)에 따라 ‘22년까지 돌봄이 필요한 53만명에게 돌봄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학교와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돌봄 시설을 확충해 나가고 있습니다.

* 학교 및 마을돌봄 공급계획 : ’17년 33만명 → ’22년 53만명(초등돌봄교실 31만명)

초등돌봄교실은 학교‧지역 여건과 학부모 수요 등을 고려하여 단위학교별 탄력적으로 대상 확대(초등 1,2학년 위주 → 전 학년) 및 운영시간을 연장(저녁돌봄 활용)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녁돌봄*이 필요한 학생은 초등돌봄교실을 이용하거나, 지역 돌봄기관**을 이용하고 있으며, 교육부 신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방안을 통해 저녁돌봄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 및 학교와 노력하고 있습니다.

* ’19년 기준 초등돌봄 이용학생 290,358명 중 저녁돌봄 8,812명 이용

**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2020학년도 신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방안' 발표 관련 (’20.1.9, 목)

  󰋻 돌봄수요 및 학교여건 등을 고려하여 대상·운영시간을 확대

    - 기존 초등 1, 2 학년 위주에서 전 학년으로 점차 확대하되, 학교여건 및 돌봄수요 등을 고려하여 우선순위에 따라 단계적 확대

    - 맞벌이 가정 등 돌봄수요 및 학교·지역 여건을 고려, 학부모 동의하에 귀가안전 강화 등을 통해 연장 운영

  󰋻 학교-마을 연계를 통한 돌봄 사각지대 해소

    - 오후돌봄 이용 후 지역 돌봄기관에서 저녁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돌봄 연계

 

초등돌봄교실의 질적 내실화를 위해 돌봄전담사 대상으로 신학기 사전교육 및 원격교육연수 등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특성에 맞는 놀이와 체험 중심 프로그램 운영, 학부모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학부모 만족도 조사 결과 : (’17) 95.3% → (’18) 95.9% → (’19) 95.5% 만족

또한 초등돌봄교실의 안정적인 운영 및 서비스 제고를 위해 돌봄전담사에 대한 고용안정성 및 처우개선을 병행 추진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학교와 지역의 여건에 맞게 초등돌봄교실을 확대해 나가면서 저녁돌봄도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 및 학교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 설명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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