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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 더 나아가는 2020년 장애인 평생학습! 본문

교육부 국민서포터즈

한걸음 더 나아가는 2020년 장애인 평생학습!

대한민국 교육부 2020. 2. 25. 14:00

 

 

 

2018년 기준 우리나라 평균 장애인의 수는 258만 5,876명입니다.

 

전국적으로*평생교육기관은 약 4,169개에 이르지만

장애인 평생교육 기관 수는 오직 308개, 인구 수 에 비해 매우 적은 숫자인데요.

이마저 장애인 접근성 미흡으로 참여율이 매우 저조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평생교육기관: 학교의 정규 교육 과정을 제외한, 학력을 보완하거나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기관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20년부터는 개선된 정책들이 만들어 진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적지 않은 인구의 장애인 분들이 교육을 받을 만한 장소가 개설 되는지,

앞으로 장애인을 위해 추진되는 정책들은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볼까요?

 


 

 

교육부는 2020년부터 5개의 도시를 평생학습도시로 지정해서 장애인분들을 위한 평생학습 기반을 구축한다고 하는데요! 평생 학습도시 선정은 올해 공모를 거쳐 5개 기초 지자체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도시 선정 후 정부와 지자체에서 약 6억원을 투입해 장애인들이 평생학습시설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한다고 한다고 하는데요!

 

아래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제도적으로 기반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예산지원을 통한 양질의 장애인 맞춤형 평생교육을 제공해 취업지원이나 사회적 참여를 장려하기 위함이라고 하니 필요에 따른 지원 받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중앙에서는 장애인 평생교육원 협의체를 구성해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의 협력으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예산지원, 공동사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또한 시도에서는 장애인 복지시설과 평생교육기관, 공단지사(발달장애인 훈련센터)가 협력해 협의회를 개최하고 강사시설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공동프로그램을 개발한다고 하는데요!

 

이와같은 각 부처 간 기관 간 협의로 장애인들의 취업 지원 등 사회참여를 도운다고 합니다!

 


 

 

위 표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다양한 정책들이 추진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오는 2월 18일 발표된 보도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장애 대학생 교육 복지지원 활성화에 따라 장애인들을 위한 교육복지가 강화되었다고 하는데요!

 

장애 대학생 지원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 장애 학생의 지원센터를 지원하고, 장애 대학생 맞춤형 학습지원을 강화해 학습자료, 편의제공을 확대한다고 합니다. 또한 진로 취업지원 다양성을 제고하기 위해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 및 취업 연계를 강화한다고 하는데요!

 

더욱 상세한 정보를 얻고 싶으시다면 교육부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세히보기 https://bit.ly/2vgJtkO

 

 


 

배움에는 장벽이 없어야 하기 때문에

모두가 공정하게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정책은 계속해서 변화할 것이라고 생각 되는데요!

누구도 차별 받지 않고 교육 받을 수 있는 우리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교육부 국민 서포터즈 김나래 였습니다.

 

 

 

 

※ 위 기사는 2019 교육부 국민서포터즈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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