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13762)
교육부 공식 블로그
체육전담교사 배치·체육수업 확대… 학교체육 내실화 다진다“함께 운동하자~, 체력도 짱! 학업도 짱!”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고 체·덕·지를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부는 ‘학교체육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교육부는 ‘학교체육 활성화’의 첫 단추로 체육교육의 내실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에 체육전담교사를 확대 배치하여, 수업의 전문성을 확보하는 한편, 중·고교에는 체육수업 시수를 확대함으로써 성장기 학생들의 체력을 향상시키고, 협동심, 배려 등을 경험함으로써 인성함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일반학생들이 참여하는 학교스포츠클럽 활동과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를 활성화시키며, 나아가 지역사회와 연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중심의 다양한 토요스포츠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13년에는 우..
인생 100세 시대, 맞춤형 평생학습을 통한지역주민의 행복 실현 지원‣ 2014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예산 50억원 확정- 행복학습센터(읍면동) 180개 지원, 경력단절여성 및 은퇴자 대상 평생교육 특화프로그램 중점 지원 계획‣ 2013년 10개 시‧도, 85개 시‧군‧구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에 참여- 수혜인원 94,500여명, 그 중 19,200여명이 사회 활동으로 연계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맞춤형 평생학습을 통한 지역주민의 행복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예산을 50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본 사업은 인생 100세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지방자치단체의 평생교육 추진체제 정비를 통해 양질의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발전과 학습공동..
“올해 반값등록금 물 건너가 ․․․ 1조 1400억 부족” 소득연계 맞춤형 반값등록금 보도 관련 해명 아이디어 팩토리가 마음에 드신다면 구독+해 주세요
우리나라에 천주교와 기독교를 일컫는 서학이 들어오기 전까지만 해도 유교와 불교, 그리고 도교, 이렇게 세 가지가 모두 공존했습니다. 유교와 불교는 아직까지도 하나의 사상과 신앙으로서 인정받고 있는 것과는 달리 도교는 교단 종교로서 자리잡기 보다는 문화적인 요소로서 생활 곳곳에 존재하였답니다. 그래서인지 현실적으로 유교나 불교보다 도교문화에 대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는데요, 이번에 한국의 도교문화와 관련된 유물을 통해 도교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전시가 있어 찾아가 보았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한국의 도교문화를 주제로 한 ‘행복으로 가는 길’ 기획특별전이 열렸습니다. 전근대 시기 한국의 도교문화 전반을 종합적으로 살펴본 첫 전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답니다. 그런데 저는 ‘행복으로 가는 길’이라는..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것. 우리나라 교사들의 공통된 꿈이 아닐까요? [행복한 교실]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교사가 행복해야 교실이 행복해진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EBS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었습니다. 'EBS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프로그램은 입니다. 교육의 변화, 학교의 변화, 교실 변화의 중심에는 '선생님'이 있다는 전제하에 프로젝트를 기획 및 시행하여 그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 보여줍니다.'EBS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배운 것이 정말 많았습니다. 학생들을 보는 관점, 수업을 보는 관점과 더불어 교육에 관한 다양한 인식과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문가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하여 많은 배움이 일어났습니다.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