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13761)
교육부 공식 블로그
“인문학・사회과학, 세상과 함께 어울리다” 「2013년 인문・사회과학 행복장터(성과발표회)」 개최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직무대행 김병국)은 11월 13일(수)부터 11월 15일(금)까지 3일간 「2013년 인문・사회과학 행복장터(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그간 교육부가 지원한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의 성과를 발표하기 위한 자리로서 기존에 개별 사업별로 진행되던 단편적 발표 형식에서 벗어나, 인문학과 사회과학 분야를 모두 아우르는 형식의 성과발표회를 처음으로 시도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급니다. 이에 더하여 이번 행사는 시민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인문학과 사회과학의 실제적인 역할을 대중과의 소통을 통해 모색한다는 의미에서 “인문・사..
인구 35만의 작은 도시 진주에 10월이면 불이 꺼지지 않습니다. 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코스모스 축제, 허수아비 축제, 국화 전시회 등 온 시내가 꽃으로 수 놓입니다. 한동안 축제에 각급 학교에서 동원되어 학업에 지장이 생기니 어른들의 축제로 열렸습니다. 그러나 보고 즐기는 축제에서 체험하는 축제로 변모하면서 다시금 학생들의 참여가 높아졌습니다. 보여주기 위한 행사 준비가 아니라 평소 갈고닦은 재능과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일종의 재능기부여서 나서서 참여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진주 유등 축제는 임진왜란 때 진주성을 침공한 왜군을 무찌른 진주대첩에서 유래합니다. 김시민 장군이 성 밖의 의병 등 지원군과 군사신호로 등불을 띄워 남강을 건너려는 왜군을 저지했다고 합니다. 가족에게 안부를 전하는 통신수단으로도 쓰..
낮이 짧아지고 밤이 길어지는 계절에 어둠을 밝혀주는 불빛의 소중함이 다시 생각나는 때입니다. 우리는 전기 덕분에 어두운 밤에도 환하게 생활할 수 있는데요. 전기가 발명되기 전엔 어떻게 살았을까요? 달빛이 아무리 밝다고 해도 빛이 필요했을 텐데요. 과거엔 등잔이 어둠을 밝혀주는 소중한 물건이었습니다. 이런 등잔에도 종류가 다양하고 모양도 가지각색이며 예쁘고 아름답기까지 했다는데 믿어지시나요? 등잔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등잔박물관을 소개합니다! 생활 속 지혜를 엿볼 수 있는 도구 제1전시실에는 '생활 속 등잔'의 주제로 과거의 안방, 사랑방, 찬방, 부엌의 공간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각 방에서 쓰이던 도구들과 함께 여러 등잔도 볼 수 있는데요, 방마다 모양과 쓰임새가 다른 여러 등잔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
2014학년도 정시모집 주요사항 발표 - 4년제 대학 정시모집 모집인원 9,803명 감소 - - 수시 합격자[최초합격자 및 충원합격자 포함]의 정시모집 지원 금지 - - 대학진학을 위한 공교육 차원의 진로진학 상담 제공 -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서거석 전북대 총장, 이하 대교협)는 “대학입학전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전국 197개 4년제 대학(교육대, 산업대 포함)의 『2014학년도 정시모집 주요사항』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2014학년도 정시모집 주요사항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디어 팩토리가 마음에 드신다면 구독+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