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13761)
교육부 공식 블로그
다가오는 방학, 한창 방학 계획표를 어떻게 하면 알차게 짤 수 있을까 고민하고 계시죠? 대학생이 되어서 방학 계획표를 처음 짜보는 분이든, 벌써 세 번째 네 번째 방학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이든 모두 방학을 헛되이 보내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요즘 대학생은 방학 때 무엇을 할까요? 많은 대학생들이 방학때 아르바이트를 하여, 돈을 모아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곳을 여행하거나 사고 싶었던 물건 등을 구매하기도 하고, 학기 중에 취득하기 어려운 자격증을 따기 위해 학원에 다니기도 합니다. 혹은 해외 봉사이든, 국내 봉사이든 봉사활동을 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왜 대학생들은 아르바이트와 봉사활동, 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지 못할까요? 아닙니다. 대학생이 방학 알차게 보내는 방법, 아르바이트도 하면..
학생뮤지컬 명예교사 남경주 & 국내정상급 음악감독 - ‘학교를 찾아가는 뮤지컬클래스’시작!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2013년 신규 예술교육 사업인 학생뮤지컬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뮤지컬 명예교사 찾아가는 뮤지컬클래스’를 올해 전국 17개 시도 학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학생뮤지컬은 음악, 무용, 연기, 춤, 극본 등 통합적인 예술로서 상호 소통과 이해, 협동심, 자아존중감, 학교생활 만족 등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남경주의 뮤지컬클래스’에서는 뮤지컬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뮤지컬배우들이 주요 뮤지컬넘버들을 들려주며 학생들이 뮤지컬을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음악감독의 뮤지컬클래스’에서는 명예교사의 전국 뮤지컬학과 강의와 음악감독 활동을 바탕으로 실제 뮤지컬..
언제부터인가 어린이들이 수학을 어렵고 재미없는 것으로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수학 시간이 되면 머리가 아프고 배가 아프다고 합니다. 수학 문제를 풀다가 엉엉 울어버리는 친구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유명한 교육학자 피아제는 말했습니다. 초등학교 아동들의 나이는 구체적 조작적 사고기이므로 아동들은 현실 상황에서 직접 사물을 관찰하거나 구체물이나 반구체물을 이용한 구체적 조작활동을 통해서 학습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교구를 이용하여 수학을 공부하면 학생들이 수학을 더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직접 만져보고 만들어 보는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은 직관적으로 수학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학습지의 문제를 푸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어린이들이 경험을 통해 수학을 ..
매년 학교에서는 6월 호국 보훈의 달 외에도 다양한 시간에 통일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집니다. 제가 가르쳐본 2, 3, 4학년 학생들은 거의 모든 아이가 통일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통일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고학년이 될수록 조금 달라집니다. 6학년 학생들과 통일 수업을 할 때면 통일비용을 걱정하며 통일을 반대하는 의견도 심심치 않게 접하게 되었습니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아이들에게 통일에 관해 어떤 이야기를 해주면 좋을까 고민하던 중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 갈 기회가 생겨 흔쾌히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분단의 현실과 통일의 염원을 담은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로 다 함께 떠나보실까요? 오두산 통일전망대는 지금으로부터 1,600여 년 전 고구려와 백제가 106년 동..
교육부를 상징하는 새로운 디자인(MI) 확정 - 가르침과 배움의 끊임없음, 희망․창의․열정․미래를 의미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국민과 함께, 국민이 공감하는 ‘행복교육’을 실현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행복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교육부 상징 디자인(Ministry Idendity)을 개발․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23일부터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부 상징 디자인 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1,473명이 응모했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한 6편에 대한 네티즌 투표에는 8,432명이 참가했습니다. 교육부의 상징 디자인 중 상징마크는 ‘ㄱ'과 ‘ㄱ’을 360도로 배치한 ‘ㅇ’의 형태로, ‘교육’ 두 글자의 초성에서 따와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