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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에 GG 쳤던 당신, 돌아오라 연극으로 두산아트센터 '과학연극시리즈 제작발표회' 이 글은 교과부 블로그 기자 김태호 학생의 글입니다. 과학은 생활이다.하지만 너무도 먼 나라의 이야기가 또 과학이다. 좀 친해지기 위해 책을 펴면 온갖 외계언어 뿐이다. 그렇게 우리는 과학은 과학자만의 것으로 생각했다.하지만 그 과학은 이제 우리 세상에 각종 윤리적 문제와 결부돼 삶을 지탱하고 위협하기도 한다.그래서 우리는 과학과 친해질 이유가 있다. 그래도 다가가기 힘들다면, 연극을 통해 과학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지난 23일 두산아트센터는 ‘과학연극시리즈 제작발표회’를 통해 총 4편의 연극을 소개했다. 이번 연극 시리즈는 주제도 생물, 화학, 물리, 지구과학과 관련돼 우리에게 잠시나마 과학의 모든 분야를 즐기게 해줄..
詩와 노는 아이들…'감성 교육' 쑥쑥 시와 음악이 있는 여의도 중학교 가보니 "아침바다 갈매기는 은빛을 싣고, 고기잡이배들은 노래를 싣고∼여러분 따라 해볼까요?" 서울 여의도 중학교의 조회 시간은 특별하다.김종근 교장은 아이들과 함께 조회시간에 힘차게노래를 부른다. 일방적인 훈화대신 시와 노랫말로 메시지를 전한다. 그는 "감성적인 훈화가 아이들에게 감동을 준다"며 "아이들과함께 노래하고 시를 외우다 보면어느새 거리감이 사라진다"고 말했다. 여의도중학교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시와 음악 덕에 학교에 오는 것이 즐겁다"고말하며 웃고있다. 정문에 들어서자 운동장에서"노바디∼노바디∼벗 유!"가 들렸다.아이들은 그 음악에 맞춰 달리기를 하며 몸을 풀고 있었다. 가요를 들으며 단거리 달리기를 하는'셔틀런'이란 ..
200억 절약하는 ‘교복 물려주기’ 운동 교복 물려주기 '유앤아이폼'운동, 교복 값 문제해결에 큰 도움 이 글은 교육과학기술부 블로그 기자 김태호 학생의 글입니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인 우형호(부산 개금고ㆍ17)군에겐 한 가지 걱정이 있다.활동적인 성격 때문에 교복이 자주 떨어지기 때문이다. 실제 중학교 재학당시 6개월에 한 번 정도 바지를 수선하거나, 새로 샀다. 그러다보니 1년 동안 들어가는 교복 값이 만만치 않았다. 더구나 이번에는 새로 교복을 맞춰 그 부담은 더 크다. 우 군은 “신학기라 교복 뿐 아니라 학원과 교재비에 들어가는 돈도 만만치 않다”며 “부모님의 걱정을 덜어 들이기 위해서라도 교복만큼은 아껴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따뜻한 교복 나누기 ‘유앤아이폼’ 운동 이처럼 신학기가 되면 교복..
코스요리에 숨겨진 과학을 찾아라 유럽이나 미국인들이 주로 먹는 서양조리는 크게 일품요리와 풀코스요리로 나뉜다.사람의 기호나 양, 시간, 경제적 사정에 따라 달리 선택하게 되는데, 일품 요리(A La' Carte)는 고객이 원하는 것을 한 가지씩 주문해 원하는 것만 섭취하는 방식이고, 풀코스요리 (Table d' Hote Full Course)는 보통 3·5·7·9 종류로 나눠 제공하는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3코스 또는 5코스로 제공하는 것이 보통이다. 식욕을 돋우기 위해 첫 번째로 제공하는 에피타이저(Appetizer)는 대부분 해산물과 야채를 곁들여 제공하는데 이때부터 조리과학은 시작된다. 모든 식품은 고유의 특성이 있으므로 계절과 지역특성에 맞게 채소와 소스를 찾아 적절히 활용한다. 특히 식품의 삼투..
2008년 유치원 홍보 UCC 우수상 作 지혜로운 엄마의 선택, "유치원"입니다. 유치원은 아이의 발달에 맞는 적기 교육을 통해 아이가 지혜롭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장 믿을 수 있는 유아 학교입니다. 유치원은 또래 집단 속의 리더십과 독립심, 인성을 갖춘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를 키웁니다. 유치원은 아이들이 창의력을 갖춘 인재로 자랄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아이 스스로 느낄 수 있고 행복을 만들 수 있는 건강한 자아로의 성장을 돕는 것이 우리나라 유치원의 교육철학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부모님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종일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득에 따라 만 5세아 무상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만 3, 4세아와 둘째 이상 자녀에게도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