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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승소 사건의 비용 회수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한민대·서남대 등에 대한 봐주기 의혹은 사실이 아닙니다. 2019년 6월 27일 목요일 한국일보에서 보도된 '"수임 몰아주고, 비용 안 챙기고... 교육부 소송 난맥"'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1. 교육부 승소사건에 대한 소송비용 환수를 지연하여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하여 □ 우리부가 승소한 사건에 대하여는 절차에 따라 소송비용 환수를 위한 절차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참고 1] ○ 2018년 4월, 감사원이 지적한 85건 중 소송비용을 회수하기로 한 사건은 총 61건이고 그 중 59건은 법원 회수절차(소송비용액 확정 신청)를 완료하였습니다. - 2건은 소송비용 확정을 위한 재판이 진행 중이고, 나..
초등 6학년 사회교과서, 교육과정 및 관련 규정에 따라 수정 2019년 6월 25일 화요일 조선일보, 뉴시스 등에서 보도된 '"교육부, 교과서 고치려 도장 도둑 날인"'등 4건, '"초6 사회교과서 조작혐의 교육부 과장 해외파견...특혜성 도피 논란"'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 2018년 초등 사회과 교과서는 교육과정에 맞게 수정된 것입니다. 교과서는 교과별 교육과정(성취기준)에 기반하여 개발되며, 교육과정과 교과서는 내용상의 일관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하지만, ‘16년부터 ’17년까지 사용된 초등사회 교과서는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맞지 않게 기술된 내용이 있어 ’18년 교과서를 교육과정의 취지와 내용에 부합하도록 수정하였습니다. 【교육과정 성취기준 및 교과서..
유능한 교원이 전문대학에서 강의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2019년 6월 24일 월요일 동아일보에서 보도된 ''엉뚱한 전공' 강의해도 재정지원 계속'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 전문대 교수 9%가 非전공학과 재직 관련 전문대학 교원임용은 「대학교원 자격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일정 교육경력(학위) 및 연구실적(경력)을 갖춘 경우 임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현장 실무경험을 중시하는 전문대학 특성상 임용 학과가 임용대상자의 최종학력 전공과 일치하지 않더라도, 산업체에서 일정기간 관련 직무에 종사하여 충분한 전문성을 인정할 수 있는 경우에는, 이를 연구실적(경력)으로 인정하여 교원으로 임용 가능합니다. 아울러, 학과명이 동일하더라도 학과별로 교과목 구성이..
소프트웨어교육 필수화에 따른 현장 안착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019년 6월 20일 목요일 매일경제에서 보도된 '"초중등 SW교육 의무화... 교사없어 수업 못해"'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 SW교육 중학교 필수화 추진 관련 중학교 SW교육 필수화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18년에 정보과목을 편성한 42%의 중학교를 시작으로 연차적으로 확대·적용*되어 ’20년에는 전체 중학교에서 필수화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 (’18년)1학년 편성교 42%→ (’19년)1학년 또는 2학년 편성교 82% → (’20년)전체학년 편성교 100% 필수화 중학교 비율의 연차적 확대는 학생·학부모의 희망, 학교여건 등에 따른 개별 학교단위 정보교과 편성 시기의 자율적 ..
우리 학생들은 다양한 재능과 각기 다른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을 교육하는 학교는 왜 비슷하게 생긴걸까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부는 '학교 공간 혁신 사업'을 통해 상상력을 자극하는 창의· 감성 휴게 공간으로 학교 공간을 새롭게 조성 중에 있습니다. 모두를 포용하는 학교 공간 혁신 사업, 카드 뉴스로 만나볼까요? ※위 기사는 2019 교육부 국민서포터즈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올해 초등 6학년 사회 교과서, 무단 수정하지 않았습니다. 2019년 6월 28일 금요일 조선일보, 동아일보, 서울경제에서 보도된 "올해 배포된 새 초등교과서도 무단수정 의혹", "올해 새로 나온 초등 사회교과서도 무단수정 의혹", "野, 사회교과서 수정, 靑 개입 의혹"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 올해 초등사회 교과서, 교육부가 무단수정하지 않았습니다. ○ 현재 초등 6학년이 사용하는 사회교과서(국정도서)는 연구진, 집필진, 검토진, 심의진, 감수진이 협업하여 개발되었으며, 집필 이후 ‘검토 → 심의 → 감수 → 교정’ 등의 절차를 통해 편찬기관이 자체 수정‧보완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 이 과정에서 최초 원고가 여러 차례 고쳐지게 되는데, 이는 교과서 개발의 정상적인 절차에 해당합니다..
혁신교육지구 열한번째 이야기는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하는 꿈의 영화학교'입니다. 영화종합촬영소가 있는 남양주에서, 영화인들과 함께하는 꿈의 영화학교! 자신의 꿈을 펼치거나 새로운 꿈을 찾으며, 본인들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있는 학생들! 그 과정 속에서 함께하는 부모님까지! 꿈의 조각을 찾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남양주 혁신교육지구에서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