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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공공성 강화를 위한 국립대학병원 내 전담조직 신설 □ 국립대학병원 내 부원장 조직으로 공공부문 설치 □ 국립대학(치과)병원장 후보자의 병원공공성강화 계획서 및 연도별 공공성강화실천계획서 제출 의무화 코로나19 상황에서 높아진 국립대학병원의 공적 역할 강화에 대한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국립대학병원 내 전담조직이 신설된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박순애)는 「국립대학병원 설치법 시행령」 등 4개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2022.8.2.)함에 따라 국립대학병원의 정관 개정을 통해 병원 내 하부조직으로 공공성 강화 전담조직을 설치하고, 병원장 후보자의 공공성 계획에 대한 평가를 강화한다. * 국립대학병원 설치법, 국립대학치과병원 설치법,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설치법 먼..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강원 지역 출범식 개최 □ ①정밀의료, ②디지털 건강관리(헬스케어), ③스마트수소에너지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취업률 및 청년 정주율 10%p 향상 등 추진 □ 강원도, 강원대 등 15개 대학, ㈜더존비즈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지역사회가 한데 모여 ‘강원 지역혁신플랫폼’ 출범식 개최(8.9.(화)) 강원 A대학에 재학 중인 3학년 윤씨(22)는 빅데이터 전문가라는 꿈을 갖고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했지만 어떻게 기업이 원하는 인재로 성장해야할지 구체적인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던 중 강원도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에 선정되어 ‘강원 LRS 공유대학’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평생 이산화탄소 33톤(t)을 흡수하며 기후 위기를 막고 있는 동물을 알고 계시나요? 바로, 요즘 드라마 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주인공! ‘고래’입니다. 국제 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가 ‘기후 위기의 해결사’라고 부르는 고래는 숨을 쉴 때마다 몸에 이산화탄소를 저장하는데, 한 마리당 평생 몸에 저장하는 이산화탄소량이 평균 33톤에 달하여 고래는 ‘살아있는 탄소 탱크’로도 불립니다. 이는 나무 1,500그루가 흡수하는 양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맥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연간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세계 평균치는 7.3톤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연간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세계 평균치의 2배가 넘는 15.5톤으로, 고래가 평생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의 절반을 1년 만에 배출하는 셈이 됩니다. 계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