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6년 교육부 이야기 (1112)
교육부 공식 블로그
교육과학기술부 대학생 블로그 기자단 기자단, 이 주 연 새로운 브랜드룰 런칭하였습니다. 호기심과 열정을 담아 많은 블로거들에게 교육과학기술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YEON Is Free를 소개합니다 ^ . ^ 성신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07학번, 이제는 교육과학기술부 대학생 블로그 기자단 이라는 타이틀을 달게 된 꾸꾸까까 여니연입니다ㅋ_ㅋ♥ 스물 두 살, 대학생의 패기와 열정을 담아 세상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득 담은 아이디어 팩토리에서, 꿈을 가득 담아 세상을 향해 외치겠습니다! Dream as I(dea) F(actory)!!
안녕하세요? 제2기 교과부 블로그기자단 오혜림입니다. 다들 애칭이 하나둘씩 있으신 것 같은데, 무척이나 부러워요. 음....그래서 저도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본 중 친구들이 저를 부를 때, 혤미! 리미! 라고 외치곤 하는데 왠지 억양이 helpme! 와 비슷한 듯 하죠? 그래서 교과부 블로그에서 언제든 helpme!를 불러주신다면 다다닥 부리나케 달려가 무엇이든 아낌없이 도움을 줄 수 있는 'helpme기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제 이야기를 해 보자면, 저는 현재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이랍니다. 어렸을 땐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분야였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제가 이 분야에 굉장한 흥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 현재 전공까지 하고 있는데, 제 적성에 딱 인듯! 나이는 꽃다운..
지금도 만화 '마징가Z'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로켓 주먹을 쥐고, 하늘을 힘차게 날고 있는 마징가Z, 그리고 수영장 물이 둘로 갈라지면서 그 사이로 드러나던 마징가Z 로봇기지까지. 그런데 한 일본 회사가 이 마징가Z 기지를 실현하고 있다. 27일 삼성경제연구소 지식경영실 백창석 연구원은 동영상 강의(www.seri.org에서 멀티미디어룸 로그인 후 이용 가능)를 통해 만화의 꿈을 실현시키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일본 마에다건설공업(前田建設工業) 주식회사의 사례를 소개했다. 일본의 대형 건설사인 마에다건설은 1919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2005년 기준 자본금 234억 엔, 종업원 수 3천427명의 일본을 대표하는 초대형 토목건설 전문 업체이다. 20세기 최대의 프로젝트로 불..
우리나라와 같은 학벌사회에서는 명문대 진학이 인생의 전부다. 명문대에 진학하지 않으면 취직은 물론 성공은 꿈꿀 수도 없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초등학교 때부터 국제중이나 외국어고, 과학고 등 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면서 엄청난 비용을 요구하는 ‘사교육 레이스’에 목숨을 거는 이유다. 성적에만 근거해 학생을 선발하는 현행 입시제도는 고액의 사교육비를 감당할 수 있는 계층과 일류 학원이 몰려 있는 대도시 지역 학생들에게만 유리하다. 사교육이 명문대 입학을 좌우하는 상황에서 공교육은 위축된다. 더 이상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없고, 교육으로 대물림된 가난을 극복할 수도 없다. 직업교육 천시 풍조도 무시하지 못한다. 사회 한편에서는 ‘실업자 1백만 시대’를 말하는데, 다른 한편에서는 사람을 구할 수 없어 난리다...
7월 22일 하늘에서 펼쳐졌던 해와 달의 만남, 부분일식을 보셨나요? 다음 일식은 2035년이라는데.. 안타깝게 놓치셨다구요? 아니면 장비가 없어 제대로 관찰하지 못하셨다구요? 아이디어 팩토리가 여러분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드리기 위해 일식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이 담겨져 있는 동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이 동영상은 국립과천과학관 천체관측소에서 7월 22일 부분일식때 관측한 사진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국립과천과학관 제공
하늘에 떠 있는 해와 달 중에 어느 게 더 클까? 당연히 태양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런데 이 질문을 어린 아이에게 한다면 어떤 답을 얻을까? 해라고 하는 아이도 있고 달이라고 하는 아이도 있을 것이다. 그들이 하늘에서 보기엔 둘의 크기가 별반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하늘에 떠있는 해와 달을 한번 바라보자. 어느 게 더 큰지를 말하기에는 해와 달의 크기가 너무 비슷해 보인다. 물론 태양과 달의 실제 크기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태양이 크다. 달이 우리의 엄지손톱만 하다면 태양은 지름이 4미터도 넘는 거대한 구이다. 태양은 달보다 400배 크다. 그런데도 우리 하늘에서는 태양과 달의 크기가 같다. 태양계에 166개 있어도 우리 달은 특별하다 이게 사실임을 확인할 수 있는 때가 바로 일식이다. 달이 태양을 ..
장마가 끝나고 한더위가 찾아오면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시작된다. 휴가철을 맞아 어떤 이들은 가까운 국내 여행지를 찾겠지만 어떤 이들은 수천km, 심지어 1만km 떨어진 다른 대륙으로 떠나기도 한다. 이런 현대 인류는 아마도 생물종 가운데 가장 먼 거리를 이동하는 생물 중 하나일 것이다. 그렇다면 곤충의 세계에서는 어떨까? 여름을 상징하는 곤충인 잠자리가 어쩌면 곤충 가운데에서 가장 멀리 휴가를 다녀오는 곤충일지도 모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는 소식이 영국의 BBC에서 보도됐다. 이에 따르면 잠자리가 인도 남부를 출발해 바다 건너 수천 킬로미터나 떨어져 있는 아프리카까지 다녀온다는 것이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잠자리는 세계에서 가장 먼 거리를 이동한다고 여겨졌던 모나크 나비의 기록을 깨는 것이다. 세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