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교육부 국민서포터즈 (2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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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절대평가 : 첫 도입, 2018 2018학년도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수능 영어 절대평가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여기서 ‘절대평가’란 본인의 성취 수준에 따라 등급이 결정되는 평가제도입니다. 전에 시행되던 다른 학생들과의 성적과 비교되어 등급이 결정되는 기존의 상대평가와는 정 반대죠. (출처 : 네이버 카페 ‘공부엔진’)전엔 위와 같이 상대평가제도로 수능(대학수학능력시험)의 모든 과목이 적용되어 성적이 결정되었었지만 2018학년도 수능부터는 모든 과목 중 영어만 아래와 같이 절대평가로 적용되어 성적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출처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렇게 상대평가와 절대평가만을 놓고 비교해보았을 때, 대부분의 학생들은 절대평가제도를 더 선호할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절대평가로 시행되는 영어 ..
입학사정관과 2017학년도 합격생이 함께하는학생부종합전형 전략법 대공개!1부. 한남대학교 입학사정관을 만나다! 대학 입시 중에서 가장 뜨거운 전형이 바로 ‘학생부종합전형’입니다. 대부분의 대학교는 ‘학교생활기록부, 서류(자기소개서 및 교사추천서 등)’로 대학의 모집 단위를 선발하게 됩니다. 수험생들은 어떤 대학에 지원할지, 어떤 전형을 선택할지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필자는 이번 기사를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학생부종합전형을 입학사정관님께 직접 이야기 듣고 전년도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한 대학생과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회로, 한남대학교 김겸훈 입학사정관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지에 대해 알아보고 수험생이 부담을 많이 느낄 자기소개서에 대해서..
학교 속 교육학 광장,Pedagogy Colloquium 세종국제고등학교 재학생 6명은 담당 교사(세종국제고 이주현 선생님)와 함께 교육학에 대한 열의로 동아리를 결성하게 되었고, 옛 그리스의 아고라 광장에서와 같이 소통하고 의견을 활발히 교류하는 광장을 형성하여 교육학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고 각자의 소양을 기르고자 ‘Pedagogy Colloquium(교육학 세미나)’이란 교육학 동아리를 결성하게 되었다. 이들은 매주 수요일 자치 활동 시간마다 모여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학 관련 논문을 분석하여 각자 새로 배운 바를 발표하고, 토의 주제를 선정한다. 이 후 교수법, 교육 동기, 교육 매체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더불어 논문 분석 및 토의 시간에 알게 된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
예고 없이 다가오는 사고! 일단 살아남아야 한다,이제는 생존수영!당황하지 않고 위기를 벗어날 수 있도록 물에서 스스로를 지키는 생존 수영 교육 해마다 수영, 물놀이를 하다가 물에 빠져 목숨을 잃게 되는 아이들의 소식을 들을 때마다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수영, 물놀이 체험과 같은 활동은 놀이로 즐기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쉽게 노출되어 있습니다. ▲ 「페트병을 목에 애어 물에 뜨기」사진 (박원근 기자 촬영)이럴 때 필요한 것은? 바로 생존수영입니다! 생존수영이 생소하시다구요?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인지도가 낮은 편인 생존수영교육은 아이들이 물에 빠졌을 때 주변의 페트병, 과자 봉지 같은 도구를 활용하여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생존수영은 스스로 물에서 생명을 지킬 수 있..
경쟁은 No~참여형 소프트웨어 로봇 페스티벌!언플러그드 활동으로 흥미를 키워요! 선생님들이 직접 개발하여 학교 교육과정안에 코딩교육의 가능성을 제시한 로봇 페스티벌 ▲ 「비브릭 로봇 움직이기」사진 (박원근 기자 촬영)최근 미래 시대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과정에서도 코딩교육의 도입이 이루어지며, 아이들의 컴퓨팅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코딩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앞으로의 미래세상을 열어갈 인재를 키우는 코딩교육, 그러나, 자칫 사교육 시장으로 또 다시 아이들을 경쟁으로 내몰리게 만들어 낼 우려 또한 제기되고 있죠. 단순히 가시적 결과물만을 요구하는 어긋난 소프트웨어 교육시장의 모습이 아닌, 컴퓨터팅 사고력 신장이란 본 목적으로의 인식 변화와 관심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대학의 경쟁력을 키우는 ‘대학 특성화사업’ 대학의 힘을 키우고 대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교육부의 ‘CK 사업’을 소개합니다! 교육부는 고등교육, 즉 대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을 위해 다방면에서 여러 가지 정책과 지원을 시행합니다. 올해 교육부의 고등교육 부문 주요 사업으로는 △고교교육정상화 기여 대학 지원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ACE) △BK21 플러스 사업 △인문사회기초연구 △이공학개인기초연구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PRIME) △대학인문역량강화(CORE) △여성공학인재양성(WE-UP) △맞춤형 국가장학금 지원 △산학협력 고도화 지원(LINC+) △국립대학 선박건조 및 승선실습 지원 등이 있습니다. CK 사업, 즉 대학 특성화사업도 그 일환이고요. ▲ 대학 특성화사업의 사업 유형은 위와 같이..
2017년 교실 개혁으로 수업 방식이 바뀌고 있다. 배움이 즐거운 행복교실 소-행–성 - 월영초등학교 6학년 2반 - 2015 개정 교육과정이 2017년부터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학교 현장에서는 배움이 즐거운 행복 교육이라는 목표 아래 교수 ·학습 및 평가 방법을 개선한 교실 수업 혁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교사들의 자발적인 동참이 이어져 하나둘 교실이 변화되기 시작했으며, 자신의 수업리뷰, 학급 운영방법, 교실 놀이 등을 SNS나 페이스북, 인디 스쿨에 게시하며, 교사와 학부모에게 공개하는 교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교육부가 내놓은 정책에 반색하면서도 우려감을 감추지 못하지만, 올해 교직경력 2년 6개월 차에 접어드는 박진국 선생님만의 행복한 교실과 배움을 위한 특별한 비법이 있다 하여..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의 시작, 과학의 날 행사! 눈 깜짝할 사이에 3월이 지나가고 드디어 벚꽃이 만개하는 계절, 4월이 시작되었다. 벚꽃이 서로 앞 다투어 피겠다고 시끌벅적하는 사이, 각 급 학교에서도 과학의 날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느라 시끌벅적하다. 과학의 날? 지금 이 기사를 읽고 있는 분들 중에서도 정확히 과학의 날이 무슨 날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거라고 짐작한다. 대표적인 과학자, 아이슈타인이 태어난 날인가? 아니면 획기적인 발명을 이루어낸 날인가? 정답은 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 법으로 정해진 날이다. 과학의 날이 1973년 3월 30일부터 시행되어 올해까지 44년의 유구한 역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러한 유구한 역사를 이어나가려고 각 급 학교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열고 있다.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