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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탐구앱(APP) :‘손바닥 과학탐구 안내서’, 대통령상 수상-「2014년 교육정보화종합시상식」개최 -교육부는 12월 10일(수) 더-케이 호텔(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학교장, 장학사, 교사,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교육정보화종합시상식」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교육정보화 관련 2개 대회(교육정보화연구대회, 디지털교과서 공모전)의 시상 및 작품 전시를 통해 우수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제8회 교육정보화연구대회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학교현장의 연구로 교수학습, 교육용소프트웨어, 사이버학습, 학교경영의 4개 분과로 운영되며,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예선을 거친 후 본선심사(한국교육학술정보원)를 통해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교육..
꿈을 찾아 떠나는 행복 여행‘중학교 자유학기제’지역사회와 함께 만드는 행복한 학교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2월 8일(월), 자유학기제 연구학교인 제주도 서귀중앙여자중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참석하였으며, 수업참관 후 학생, 학부모, 교원 간담회를 통해 자유학기제 도입 이후 학교현장의 변화와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습니다. 금일 오후에는 자율과정 중 동아리 활동이 지역사회 기관*의 협조를 받아 학교 안‧밖에서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이는 사전에 학생의 희망을 받아 구성하였습니다. * 서귀포학생문화원, 서귀포시자전거협회, 배드민턴생활체육회 등 과학동아리 수업은 학생 직접 체험활동의 지역적 편차를 줄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원격화상 진로멘토링*’으로 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 권리화 및 기업 제품화 한다! - 직무발명 역량을 갖춘 예비 기술전문가 양성 사업 시상식 개최 - 교육부와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 특허청(청장 김영민)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가 주관하는 「직무발명 역량을 갖춘 예비 기술전문가 양성사업(이하, IP Meister Program)」시상식 및 아이디어 기술이전식이 12월 9일(화) 대전 호텔 ICC에서 개최되었습니다. IP Meister Program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을 문제해결력과 지식재산 창출역량을 가진 창의적인 지식근로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직무발명 역량을 갖춘 예비 기술전문가 양성 사업(IP-Meister Program)】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을 대상으로 우수..
산업별 인적자원개발 협의회(SC) 공동운영협의회 출범- 산업부‧고용부‧교육부 산업별 인적자원협의회(SC) 공동 운영 개시 - 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는 12.9일 오후 2시, 산업기술진흥원에서 SC 공동운영협의회 출범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 「산업별 인적자원개발협의회(SC) 역량 강화 및 기능 확대 방안(8.22) 후속조치SC(Sector Council)은 사업자단체, 교육훈련기관, 연구기관 등으로 구성된 민간주도의 인적자원개발 협의기구*(업종별 협단체가 사무국)이며, '04년 출범이후, 산업계 인력양성 수요 발굴 및 사업화, 교육과정 개발지원, 지역내 인력양성 수요 발굴 등의 역할 수행하고 있습니다. * 산업발전법 제12조에 근거하여 산업부가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구성하고 있음 * 산업계 인력양..
학부모와 함께하는 정책대화“다양한 학사 운영으로 꿈과 끼 키워주세요” 정책대화 | 학부모 | 학사운영 | 행복한교육 | 꿈 | 끼 | 자유학기제 | 자녀돌봄 | 방학 교육부가 ‘2015 학사 운영 다양화·내실화 추진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초·중·고교의 방학 유형이 다양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월별 단기체험, 봄·가을 단기방학, 2월 등교기간 최소화형, 혼합형 등 학교마다 특색 있는 학사 운영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부는 이번 방안으로 수능 등 각종 평가 이후나 2월의 취약시기에 교육공백과 비효율성의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내년 새 학기부터 시작되는 학사 운영 다양화에 앞서 교육부 정책담당자와 초·중·고 학부모가 만나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참석자이승표 교육부 창의교수학습과장강유라..
대학 특성화 사업(CK) 출범식 개최-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성과 확산 계기로 삼아 -교육부는 2014년 12월 9일(화) 충북대학교에서 ‘대학 특성화 사업(CK : university for Creative Koea)’ 출범식을 대학 총장 및 특성화 사업단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학 특성화 사업(CK)'과 '특성화 우수학과’, 그리고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의 관계자들이 모여, 사업의 공식적인 출범을 알리는 동시에, 각 사업별 우수 사례들을 발표함으로써,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대학 특성화 사업(CK) : 107개 대학, 341개 사업단(’14년 1,831억원) - 지역사회 수요에 기반한 비교우위 분야 특성화로 대학 경쟁력 강화 특..
2014 교육부, 이렇게 일했습니다 - 소외계층 학생에 대한 고른 교육기회 보장 - 글│박성수 교육부 학생복지정책과장 헌법 제31조 제1항은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라고 규정되어 있다. 교육부는 지난 한 해 이러한 헌법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미력이지만 많은 정책적 노력을 기울였다. 지금은 비록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학생이더라도 교육을 통해 미래 한국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밑거름을 뿌리는 노력을 계속하였다. 저소득층 학생 교육비 지원 확대 우선 교육부는 한참 배워야 할 것이 많은 학생시절에 학업을 그만두게 되면 아무런 교육적 지원을 해줄 수 없다는 인식을 갖고 학업중단 예방 정책을 적극 추진하였다.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
2014 교육부, 이렇게 일했습니다 - 일반고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지원 - 글│박성민 교육부 학교정책과장 현재 전체 고교생의 71.5%에 달하는 대다수 학생이 일반고에 다니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목고나 자사고에서 떨어진 학생들이 일반고에 진학해 열패감으로 시작하고, 직업교육을 희망해서 특성화고를 지원했다가 떨어져서 일반고에 온 학생들도 있어 이들이 목표의식을 잃고 방황하는 경우도 있다. 교사들도 일반고 학생들의 스펙트럼이 매우 넓고 학생 개개인이 원하는 진로도 매우 다양하다 보니 어디에다 중점을 두고 교육을 해야 할지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방안’ 마련 학생 선발뿐만 아니라 교육과정 자율성 측면에서도 일반고는 그동안 특목고나 자사고에 비해 상대적으로 차별을 받아 왔다. 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