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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초고속 통신망이 깔린 IT 강국은? 세계 반도체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나라는? 세계 최초 줄기세포 치료제에 성공한 나라는 어느나라 일까요? 정답은 바로 우리 대한민국입니다. 이처럼 현재 우리나라의 과학 기술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들을 나타내는 수치는 존재합니다. 보통 뉴스나 연구자료를 보면, 구체적인 수치나 지표를 통해 어떠한 사실을 뒷받침하는 경우가 많고, 무엇보다 그 근거를 확실하게 보여주는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의 현황을 한눈에 보여주는 통계치를 통해 우리나라 과학의 수준을 이해하고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통계치, 누가 분석하는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한마디로 말씀드리자면,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조사, 분석 및 평가를 전문으로 하는 정부출연 평가전담기관입니다..
제5차 APEC 교육장관회의“경주선언문”채택실천적이고 지속가능한 교육협력을 위한 프로젝트, ‘경주 이니셔티브’를 실행하기로 지난 5.21부터 23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된 제5차 APEC교육장관회의에서 21개 APEC회원국들은 실천적이고 지속가능한 교육협력을 위하여 경주이니셔티브를 실행하는 경주선언문을 만장일치로 채택되었습니다. 총 21개 회원국들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공동번영과 지속가능한 성장, 역내 지식정보격차의 극복 및 교육발전을 위해서는 APEC 역내 교육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를 위해 한국이 제안한 교육협력 프로젝트(ECP, Educational Cooperation Project)를 추진하는 경주이니셔티브를 실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교육협력 프로젝트 : 한국이 모든 회원국들의 교..
과학을 예술로 표현하라! “과학예술 그래피티전”- 국립과천과학관, 관람객이 직접 만드는 기획전 개최 - 국립과천과학관은 과학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글로벌 창의인재를 키우고 상상력이 뛰어난 창의인재들에게 창조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자, 관람객이 상상하는 과학세상을 그림으로 직접 그려보는 「과학예술 그래피티전」을 6월 9일에 개최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우주’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 행사는 상상력과 예술적 감각이 뛰어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자신이 그린 행사 참가용 밑그림을 5월 30일까지 행사 담당자 이메일 (곽혜진 연구사, duck009@korea.kr)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사전 평가를 실시하여 창의적 표현이..
교과서의 지식만 배우면서 학교는 과연 재미있을까? 그런 지식보다는 세상 밖에 있는 흥미진진한 지식을 배우고 쌓으면서 다니는 학교가 훨씬 더 즐거울 것이다. 여기 세상의 모든 지식과 흥미로운 정보를 학교 교실 안에서 배울 수 있는 곳이 있다. 그곳은 디지털 교과서와 첨단기술로 만든 학습도구가 교실 안에 있는 미래의 교실!! 바로 스마트 교실이다.교실의 경계를 허물고 사고의 자유로움을 통해 창의력과 협동심을 함양할 수 있는 스마트 교실이 APEC 교육장관회의가 개최되는 현대호텔에서 21일 개관하였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제5차 APEC 교육장관회의가 개최되는 경주 현대호텔(컨벤션홀)에서 미래교실 테마관을 운영한다. 미래교실 테마관에서 운영하는 스마트 교실은 등교부터..
APEC 교육장관회의, 교육의 미래 논의 스타트 - 교육수장들, 한 자리에 모여 교육협력의 길 찾는다 - 교과부는 5월 22일(화) 오전 9시 우리나라 경주에서 APEC 21개 회원국의 교육장관과 대표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 회원국의 교육수장들이 미래교육에 대한 논의에 돌입합니다. 금번 회의는 대통령의 개회사, 2012년 APEC 의장국인 러시아 차관(Sergey IVANETS, 장관 직무대행)과 APEC 사무총장(Muhamad NOOR)의 축사, 그리고 이주호 장관의 기조연설로 이어진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 회의가 개회됩니다. 대통령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APEC 회원국 교육장관 및 대표단의 한국 방문을 환영하고, APEC 역내의 지속가능하고 균형 잡힌..
◆ 대한민국 발전의 힘 교육!! - 그 힘을 세계에 널리 알리리라! 먹을 것이 없어 동네 야산에 있는 나무껍질, 풀뿌리를 먹으며 하루하루를 연명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어느 시대, 어느 곳의 모습이 연상되나요? 먼 옛날 고대 원시인들? 아니면 오지의 원주민들? 이러한 모습은 다른 나라 이야기나 먼 옛날에서만 찾아 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우리들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겪으셨던 오육십년 전의 모습이기도 하답니다. 이렇게 할머니, 할아버지의 옛날 얘기는 가난하고 풍족하게 살지 못한 이야기로 가득한데요~ 그 당시만 하더라도 우리나라는 일인당 국민소득 백달러 미만의 세계 최빈국중의 하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나라는 수출 순위와 실적, 무역 규모도 세계 10위안에 들 정..
제5차 APEC 교육장관회의 경주에서 열려! - 21개국 아·태 장관 및 교육 전문가 방한 - 미래의 도전과 교육적 대응 논의 - 우수학교 방문 등 다양한 부대행사 눈길 APEC 21개 회원국 교육장관들이 천년고도 경주에 모여 “미래의 도전과 교육의 대응 : 글로벌교육, 혁신교육 및 교육협력의 강화“를 주제로 ‘제5차 APEC 교육장관회의’가 21일 개막합니다.미래의 도전과 교육의 대응 : 글로벌교육, 혁신교육 및 교육협력의 강화(Future Challenges and Educational Responses : Fostering Global, Innovative and Cooperative Education)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경주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 회원국..
“한국의 교육을 본받아야 합니다!!”-Barack Obama- 우리나라는 교육을 통하여 큰 성장을 이룩한 대표적인 나라이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 때문인지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의 교육에 대해 큰 관심이 있고, 한국의 교육 열기를 본받아야 한다고 예찬한 것은 이미 수차례이다. 재임 기간 내내 교육분야에 대한 발언에서 한국을 자주 언급해 왔다. 한국의 교육열기와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점을 본받고 싶다는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3월에 한국외국어 대학교에서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하였다. 역대 미국 대통령의 방한 중 이렇게 대학교에서 강의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왜 미국의 대통령이 한국까지 와서 이렇게 강연을 하였을까? 그것은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교육에 대해 큰 관심이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