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보도자료/설명·해명자료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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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휴교실 파악 손놓은 교육부’ 보도 관련 12월 14일, “학생은 줄고 학교 늘었는데...전국 초등교 빈교실 934개뿐?”라는 제목의 기사가 동아일보를 통해 보도됐습니다. / 관련 보도 내용 해당 기사는 교육부가 올해 17개 시·도교육청을 통해 조사한 전국 초등학교 빈 교실 통계가 부정확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설명 내용 이에 대한 교육부의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교육부는 2017년 7월 기준, 전국 시·도교육청 대상으로 유휴교실 현황을 조사했습니다.(초등학교 934개, 중·고등학교 783개) 유휴교실이란 사용횟수가 월 1회 또는 연간 9회 미만인 교실 가운데 2018년 자체 사용계획이 없는 시설로 각 시·도교육청이 조사하는데요.(2017년 7월∼8월) 이러한 조사를 거쳐 교육부와 교육청은 초등학교 ..
“수능 두 번 시험 검토 김상곤 부총리 인터뷰” 보도 관련 12월 13일, “수능 두 번 시험 검토”라는 제목의 김상곤 부총리 인터뷰 기사가 중앙일보(인터넷)를 통해 보도됐습니다. / 관련 보도 내용 해당 기사는 부총리가 수능 복수 실시 방안을 처음으로 언급했다고 보도하며, “지진으로 수능이 연기되는 과정에서 복수 실시 방안 제기… 평가 횟수를 늘리는 부분에 대해 종합적인 검토를 하겠다.”라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 설명 내용 이에 대한 교육부의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8월 2021학년도 수능 개편을 1년 유예하면서, 원점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합리적 방안을 모색할 예정임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한 취지에서 현장에서 제기되는 대입제도 개편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
“현장실습 없애면 취업은... 특성화고 학생들 멘붕" 보도 관련 12월 4일, ““현장실습 없애면 취업은...” 특성화고 학생들 멘붕“ 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매일경제를 통해 보도됐습니다. / 관련 보도 내용 해당 기사는 내년부터 특성화고의 조기 취업형 현장실습을 전면 폐지한다는 정부 방침에 취업 기회가 대폭 줄 것을 예상하여 예비 고3들의 시름이 깊다고 전하며, 정책 결정 과정에서 학생들의 의견 수렴 과정이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제조업이 아닌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와 같이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낮은 업종의 특성이 고려되지 않은 결정이라고 보도하고, 이번 조기취업형 현장실습 폐지 결정으로 기업들이 산학협력을 기피하게 될 것이라 염려를 제기했습니다. / 설명 내용 이에 대한 교육부의 설명은 다음과 ..
“현장실습 없애면 취업은... 특성화고 학생들 멘붕" 보도 관련 12월 4일, ““현장실습 없애면 취업은...” 특성화고 학생들 멘붕“ 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매일경제를 통해 보도됐습니다. / 관련 보도 내용 해당 기사는 내년부터 특성화고의 조기 취업형 현장실습을 전면 폐지한다는 정부 방침에 취업 기회가 대폭 줄 것을 예상하여 예비 고3들의 시름이 깊다고 전하며, 정책 결정 과정에서 학생들의 의견 수렴 과정이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제조업이 아닌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와 같이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낮은 업종의 특성이 고려되지 않은 결정이라고 보도하고, 이번 조기취업형 현장실습 폐지 결정으로 기업들이 산학협력을 기피하게 될 것이라 염려를 제기했습니다. / 설명 내용 이에 대한 교육부의 설명은 다음과 ..
‘응원단은 여자, 심판·선수는 남자... 교과서 속 성 고정관념’ 보도 관련 11월 27일, "응원단은 여자, 심판선수는 남자...교과서 속 성 고정관념"라는 제목의 기사가 연합뉴스, 중앙일보 등 매체를 통해 보도됐습니다. / 관련 보도 내용 해당 기사들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양성평등 시범학교(충북 북이초)의 교과서 성차별 모니터링 동아리 운영 결과를 발표하고, 교과서 속 삽화․이미지․표현 등에 성역할 고정관념이 내포되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 내용으로, 체육 교과서 속 남․여학생이 각각 경기․응원하는 장면, 실과 교과서 속 아이의 학교생활 돌봄을 엄마의 역할로 연상하게 하는 장면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 설명 내용 이에 대한 교육부의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국정 교과서 교과서..
“학교발전을 위해 떠날 것”, 수원대 이인수 총장 자진 사퇴 관련 교육부 입장 지난 11월 12일, ““학교발전을 위해 떠날 것”, 수원대 이인수 총장 자진 사퇴”라는 제목의 기사가 연합뉴스 등 매체를 통해 보도됐습니다. / 관련 보도 내용 해당 기사에 따르면, 수원대 이인수 총장이 10월말 학교법인 이사회에 사직서를 제출하였고 12일 이사회가 사표를 수리하였으며, 수원대 이사회 관계자는 “아직 실태조사는 끝나지 않았으나 학교에 대한 비리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상황에서 총장직 유지가 학교 구성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 설명 내용 이에 대한 교육부의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교육부는 총장을 포함한 당해 학교법인 및 대학에 대하여 「사립학교법」 제48조 및 제7..
“코딩 교육 예산 0...‘제2의 누리’되나” 보도 관련 지난 11월 11일, “코딩 교육 예산 0 ...‘제2의 누리’되나”라는 제목의 기사가 서울신문을 통해, “초중등 SW코딩교육 내년부터 의무화됐는데 정부 예산 지원은‘0’”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한국경제를 통해 보도됐습니다. / 관련 보도 내용 해당 기사에 따르면, 코딩 교육을 위해 교육부가 신청한 예산 2000억원이 전액 삭감되었으며, 17개 시도 중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코딩 관련 예산을 편성한 시도가 없어 누리과정 같은 예산 편성 논란 가능성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코딩교육을 위한 교원이 부족하고, 노후컴퓨터가 35%에 달하는 등 인프라 확보 노력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 설명 내용 이에 대한 교육부의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교육부는 ..
기준 들쑥날쑥…못 믿을 국가장학금 보도 관련 지난 10월 30일, “기준 들쑥날쑥…못 믿을 국가장학금”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세계일보를 통해, “한집 사는데 다른 소득구간 형은 장학금, 동생은 탈락”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한국일보를 통해 보도됐습니다. / 관련 보도 내용 해당 기사에 따르면, 2016년 부모가 같은데도 소득분위가 다르게 산정된 경우가 전체 장학금 신청건수(27만 4266건)의 14.3%(3만9354건)에 달하고, 1명만 장학금을 받은 사례는 4,162건(10.6%)이라며, 한 사람이 전액 장학금 수령 대상자인 ‘1구간’인데 다른 사람은 최고 소득구간인 ‘10구간’으로 산정된 경우도 12건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2016년 이의신청으로 장학금 수혜여부가 바뀐 학생은 4,992명으로 전체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