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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비 소형 보건용 마스크 학교 내 비축 완료 ◈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의 안전을 위한 소형 보건용 마스크 305만 장(1인당 2장) 비축 완료 ◈ 학교 내 의사환자·확진자 발생 시 즉시 사용 가능 ◈ 긴급돌봄 참여 학생의 안전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 56만 장 추가 지원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국내 보건용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년생을 위한 소형 보건용 마스크 305만 장(학생 1인 2매 기준) 비축을 완료하였다. * 소형 보건용 마스크 학교 내 비축분(76.5만 장) + 추가 지원(228.2만 장) 이 마스크는 개학 이후에 학교 내에서 코로나19 유증상자나 확진자가 발생하는 위급 상황에서 즉시..
체계적인 원격수업을 위한 운영 기준안 마련 ◈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에 대비한 학습 공백 최소화·안정적 학사 운영 지원 ◈ 온ㆍ오프라인 혼합형 수업 확산 등 미래 교육을 향한 도약 기반 마련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에서 개학(휴업 종료) 이후 교실 수업이 불가능한 경우를 대비해, 원격수업을 통한 학습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원격수업 운영 기준안’을 마련하였다. 이는 「초중등교육법」제23조(교육과정 등), 제24조(수업 등)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8조(수업운영방법 등)를 근거로 원격수업의 개념, 수업 운영 원칙, 학교 계획 및 관리 등에 관한 기본사항을 정한 것이다. 시도교육청은 이 기준안을 바탕으로, 원격수업에 관한 교육과정의 운영, 수업 방법 등 세부운..
2020년 제1차 연구윤리 포럼(온라인) 개최 ◈ 이해관계자(자녀·배우자 등) 논문 공저자 참여 절차 개선 의견 수렴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관 대학 기관인증 평가에 연구윤리 지표 포함 등 연구윤리 확립을 위한 제도 개선 의견 수렴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대학연구윤리협의회, 학술단체총연합회 등과 함께 “국내 연구윤리 최신 이슈 공유 및 정책 방향 모색”을 주제로 2020년 제1차 연구윤리 포럼을 3월 27일(금) 오후 2시에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019년 5월 교육부가 발표한「대학 연구윤리 확립 및 연구관리 개선방안」의 주요 추진과제들에 대하여 현장 연구자들 중심으로 대안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연구윤리 포럼..
안전한 개학을 위해 촘촘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0년 3월 26일 목요일 동아일보(박재명 기자)에서 보도된 '아무 준비 없이 '온라인 개학' 병행한다는 교육부'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교육부는 1차 개학 연기 결정(`20.2.23.) 이후 휴업기간 중 학습공백 최소화와 학습 지원을 위한 준비를 지속적으로 해왔습니다. 1단계 휴업기간(3.2.~3.20)에는 온라인 학급방을 통해 담임․학급 배정 결과와 교육과정을 안내하고, 디지털교과서, e학습터 등 자율형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였으며 2단계 휴업기간(3.23.~4.6.)부터는 관리형 수업을 실시해 학생별 온라인 학습 시간을 관리하고 수준별 과제 결과물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등 학생별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4월 6일 ..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기본계획 확정 및 사업 공고 ◈ 대학-지역 간 협업체계 구축·운영을 통한 대학의 지역혁신역량 강화 ◈ 지자체의 적극 참여, 부문 간 유기적 연계, 역량 있는 지역혁신주체 간 협업을 통한 성과창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3월 27일(금)‘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사업을 공고하였다. 이번 사업 기본계획은 지난 1월 20일 사업 주요사항 발표 이후, 지자체·대학·지역혁신기관 및 관계 부처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 확정되었다. 이번 기본계획에서는 지난 1월에 발표한 주요사항에 비해 다음의 내용이 강조되었다. 먼저, 상향식(bottom-up) 지역혁신을 핵심가치로 하는 이 사업에서 ‘지자체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는 사업의 성공을 위..
휴업 기간에는 정규교육과정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2020년 3월 25일 화요일 중앙일보(권유진 기자)에서 보도된 '특목고 이미 하는데... 뒷북 교육부“온라인 수업 검토”' 보도 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위 기사에 언급된 활동은 휴업 중 학습 공백 최소화를 위해 실시 중인 온라인 학습에 해당하며, 수업시수로 인정되는 정규교육과정(수업)이 아닙니다. 교육부는 휴업 중 학습 공백 최소화를 위해 체계적인 온라인 학습을 권장하고 있으며, 시도교육청과 함께 다양한 온라인 학습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반고를 비롯한 모든 학교급에서 정규교육과정(수업)에 해당하지 않는 온라인 학습이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교육부는 개학(4.6.) 이후 교실 수업이 불가능한 상황을 대비해..
학습공백 방지를 위한 원격수업 기반 준비 시작 - 교육부ㆍ시도교육청ㆍ한국교육학술정보원ㆍ한국교육방송공사 간 온라인 업무협약 - ◈ 교육부, 원격수업의 수업일수·시수 인정방안을 포함하는 ‘원격수업운영 기준안’ 추진 ◈ 온라인학급방 기반 확충, EBS 중학 프리미엄강좌 무상제공, 학교별 대표교원 1만 명과 소통하기 위한 ‘1만 커뮤니티’ 구성 등 추진 ◈ 교육청·학교 보유 스마트기기 대여 제도 확산 추진 교육부는 원격으로 이루어지는 수업을학교의 수업일수・시수로 인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면서, 감염증 상황에 따라 등교 개학과 온라인 개학을 동시에 추진하는 방안도 고려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미래교육의 기회로 만들기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그동안 정부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안전한 신학기 개학(4...
일본정부는 역사를 왜곡하는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 검정 결과를 즉각 시정하라 日문부과학성의 중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 발표에 대한 대한민국 교육부 대변인 성명 일본 문부과학성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일본 영토로 주장’하는 등 사실을 왜곡하는 내용이 포함된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 검정 결과를 오늘(3월 24일, 화) 발표하였다. 그동안 대한민국 정부는 그릇된 영토관과 역사관이 반영된 일본 교과서 검정 결과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왜곡 내용의 시정을 촉구해 왔으나, 이번 검정에 합격한 중학교 교과서에 또다시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왜곡 기술’을 포함한 것에 매우 강한 유감을 표하며, 검정 결과의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한다. 문부과학성이 이번 검정에서 통과시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