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보도자료 (3542)
교육부 공식 블로그
학교 공기질 관리기준을 강화하고, 미세먼지에 민감한 학생을 보호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미세먼지로부터 취약한 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4월 6일(금) 「학교 고농도 미세먼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은 학교 실내 공기질 관리기준 강화, 교실 내 공기정화장치 확대 설치방안, 학교 실내 체육시설 설치 지원, 어린이와 호흡기질환자 등 민감군 학생에 대한 보호 강화 등을 담고 있습니다. 《학교 실내 공기질 관리기준 강화》 교육부는 학교 실내 공기질 강화를 위해 미세먼지(PM2.5) 기준을 신설(2018.3.27.)했습니다. 향후 학교의 장은 매년 정기검사를 실시하고, 기준을 초과한 경우 시설 개선 및 오염물질 제거 등 필요한 조치를 ..
2018년 4월 4일 수요일 중앙일보에서 발행된 정시 확대 파동의 원인이 교육부·민주당 기싸움이라는 보도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보도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정시 확대 요구는 교육부와 여당·청와대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 ○ 수능 절대평가, 유치원 영어... 김상곤·여당 사사건건 충돌 ○ 교육부 난데없는 “정시 확대”, 대학별 입시계획 5년간 심사하며 한마디 없었다.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여러 교육 현안에 대해 당·정·청과의 불협화음은 사실이 아닙니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정시 확대 사항과 관련해 당·장·정이 충돌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교육부에서 대입정책포럼 등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해 본 결과, 급격한 정시 수능 전형 비율 축소로 다양한 상황의 수험생들의 응시..
해당 논문의 연구 부정 여부를 철저히 검증하고, 엄정한 사후 처리를 추진하겠습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미성년 자녀의 논문 공저자 등록 실태를 2차에 걸쳐 조사하고, 그 결과와 향후 조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2차 실태조사는 1차 조사보다 조사 대상 논문의 범위를 확대하고, 대학의 자체 조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여 보다 엄격하게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1차 조사에서 파악된 82건의 논문 외에, 56건의 논문이 추가로 파악되어 지난 10년간 총 138건의 논문에 미성년 자녀가 공저자로 등록된 것이 밝혀졌습니다. ‘미성년자의 논문 작성 참여’ 행위 자체는 법령상 금지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만, 연구에 기여하지 않은 자를 저자로 표시하는 것은 ‘부당한 저자 표시’로 연구 부정행위에 해..
교육 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 자문위원회가 첫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교육부 ’교육 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단‘(단장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하 ‘추진단’)은 4월 3일(화) ‘교육 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 자문위원회’(위원장 정강자, 이하 ‘자문위’) 첫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교육부는 관련 정책 수립 등에 필요한 전문적 자문을 위해 본 위원회를 설치했으며, 여성・청소년・인권・법률 등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 10인을 위촉했습니다. 이 날 추진단은 초·중등 및 대학 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 교육부 신고센터 운영 현황 등 그간의 경과를 보고하고, 관련 제도개선 추진방안, 초·중등학교 미투 계기교육 실시 등에 대한 자문위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주요 회의내용은 다음과 같습..
차관 모두발언 개강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바쁜 와중에 여기까지 와준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투 열풍’는 우리 사회에 구조적인 성차별문화를 고발하고 새로운 문화를 이끌어내는 동력과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몸담고 있는 대학 안에서도 모든 것을 걸고 용기 있는 목소리를 내준 피해자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러한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부는 대학 내 권력관계에서 비롯되는 성폭력의 고리를 끊고 피해자를 실질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대학 내에서 성폭력 관련 사안 발생시 인권센터, 성평등위원회 등 학내 조사·처리기구의 운영이 내실화될 수 있도록 제도적인 개선을 검토하는 한편, 학생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교원에 대한 징계·처벌의 실효성을 ..
소외계층 우수학생(400명)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영재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한 멘토링과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사회·경제적 이유로 교육기회를 보장받지 못했던 소외계층 학생들이 잠재력을 충분히 발현할 수 있도록 ‘영재키움 프로젝트’ 사업을 실시합니다. 소외계층 영재교육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영재성 발현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장기적인 맞춤형 교육프로그램과 지원체계를 마련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영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나, 기존의 사업은 수강료 지원 등에 한정되고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이 부족한 실정..
포스터, 웹툰, 수기 3개 부문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습니다. ‘모든 아이를 위한, 우리 모두의 학교 안전’가 주제입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학교안전공제중앙회(이사장 한창희)는 교육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함양의 일환으로 ‘제5회 안전한 학교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안전한 학교 공모전’은 모두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것으로, 2014년부터 매년 상반기에 진행하여 총 3,814편의 응모작품 중 총 161편을 시상한 바 있습니다. 공모 기간은 4월 2일부터 5월 25일까지이며, 공모전 누리집(www.ssifcontest.com)을 통하여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습니다. □ 공모 분야는 포스터, 웹툰, 수기 부문으로 ..
초 3,4학년과 중1학년 사회‧과학‧영어 디지털교과서 보급하며, 중학교 1학년 소프트웨어교육 필수화를 첫 적용합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올해 초등학교 3∼4학년과 중학교 1학년의 사회·과학·영어 디지털교과서를 보급하며, 중학교 정보 과목을 1학년에 편성한 1,351개교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교육 필수화를 첫 적용했습니다. 디지털교과서는 2018년 초등학교 3∼4학년과 중학교 1학년의 사회·과학·영어 교과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연차적으로 개발‧보급합니다. 디지털교과서는 온라인으로 보급 중이며,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디지털 신기술을 접목한 실감형 콘텐츠까지 제공하여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교육부는 디지털교과서가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