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보도자료 (3542)
교육부 공식 블로그
중소기업 취업연계 장학금, 4월 20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받습니다. 의무근무기간을 단축하고, 목돈 마련이 가능하도록 개선했습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은 청년들의 중소·중견기업 취업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2018년 중소기업 취업연계(희망사다리) 장학금(이하 '희망사다리 장학금')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졸업 후 중소(중견)기업 취·창업을 희망 학생 장학금(등록금 전액 및 학기 당 지원금 200만 원, 최대 4학기 2,000만 원) 지원 - (학생 조건) 전문대 2학년, 4년제 대학 3학년 이상이며, 직전학기 성적이 100점 만점 중 70점 이상 ◦ 장학생은 졸업 후 장학금 수령학기 × 6개월 간..
작년보다 24.5% 늘어난 188교에서 체험식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농산어촌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확대합니다. 이는 농산어촌 소재 학교의 불리한 안전체험교육을 적극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4월 4일 충청북도 충주 성심학교(특수학교)와 세종특별자치시 소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총 188개 학교에서 교육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은 평소 안전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농산어촌 학교의 호응도가 매우 높아 이에 대한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확대하게 됐습니다. 2017년 주요 의견 • 소방체험차량을 활용한 지진, 화재 대피 교육이 무척 좋았음(유․초등학교) • 안전체험교육 기회가 어려운 특수학교 학생들을 ..
교육공무원법 등 4개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제358회 국회(임시회) 본회의에서 교원 성범죄 관련 징계시효 연장, 학사학위취득 유예의 법적근거 마련으로 학생의 선택권 강화 및 학비 부담 완화 등 4개 법안이 3월 30일(금)에 의결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본회의를 통과한 4개 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교육공무원법(일부개정) 교원은 공교육의 주도자 역할을 부여받은 수임자로서 고도의 윤리·도덕성을 갖출 필요가 있으므로 교원의 성폭력범죄 행위,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 행위, 성매매 행위, 성희롱 행위에 대해서는 징계시효를 현행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여 학생들을 지도하고 보호할 교원의 책무성을 강화하고, 징계의 실효성을 확보하도록 했습니다...
3월 30일 금요일,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3월 30일(금) 오전 11시 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해 여대생들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대학으로 확산되고 있는 미투운동과 관련하여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대학 현장에서 실제 필요한 정책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간담회에는 박춘란 교육부 차관과 함께 수도권 일반대(가천대, 동국대, 서울대, 세종대, 신한대, 한국외대, 한양대) 학생 7명, 전문대(경인여대, 계원예대, 대림대, 서울예대, 수원여대) 학생 5명 등 총 12명의 대학생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대학에서 발생하는 성희롱‧성폭력 실태와 향후 보완해야할 사항을 학생의 입장..
지난 3월 21일 비공개로 진행되었던 한-일 양자회담에서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최근 논란이 된 일본 고교 개정 학습지도요령 초안의 독도 문제와 관련하여 빠른 시정을 요구한다는 교육부의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하지만 일본 문부과학성은 이를 수용하지 않고, 오늘(3월 30일)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를 ‘일본 영토로 주장’하는 내용을 담은 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 고시를 강행했습니다. 일본 고등학교 학습지도 요령 발표에 따라 대한민국 교육부는 대변인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대한민국 교육부는 우리의 영토 주권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에 대하여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합니다. 우리 정부는 최근 ‘한․일 장관회의’를 포함하여 수차례에 걸쳐 학습지도요령과 교과서의..
4차 산업혁명분야 묶음강좌, 직업교육 강좌를 신설합니다. 기업‧출연연, 해외무크 강좌까지 다양한 500여 강좌를 제공합니다. 청강 기능 및 강좌 추천 도입 등 학습자 친화형으로 개선했습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30일 ‘2018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이하 K-MOOC) 운영계획’을 발표했습니다. K-MOOC는 고등교육기관의 우수한 강좌를 온라인으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서비스로, 2015년 10월 14일 처음 선보여 2017년 말 총 70개 대학이 참여하여 324강좌를 개발‧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K-MOOC는 질의응답, 토론 등 수준 높은 양방향 학습관리로, 학습자수와 수강신청 건수가 매년 2배 이상 증가해 왔습니다. 2018년 K-MOOC 운영계획은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신호탄은 '학교생활기록부 신뢰도 제고 방안입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국민의 적극적 참여를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국민참여 정책숙려제 세부 추진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교육정책 결정 과정에서 국민과의 소통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해 국민의 지지와 공감을 잃고 정책 추진 동력이 약화되었다는 문제의식에 따라, 충분한 국민 의견 수렴을 통해 백년지대계가 되는 교육정책을 마련하는 정책 프로세스 혁신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국민의 관심이 높은 정책이나 발표 후 심각한 갈등이 예상되는 정책에 대해서, 충분한 시간을 두어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때로는 일반국민과 전문가, 이해관계자가 함께 모여 학습과 토론을 통해 정책 대안을 공동 모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국민참여..
교육부·더불어민주당, 제2차 당·정 정책토론회를 개최합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의장 김태년)는 3월 30일(금) 오후 2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지속가능한 미래와 한국형 사회정책”이라는 주제로 제2차 당·정 정책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지난달 1차 토론회(2018.2.20.)에서 논의된 “사람 중심 사회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번 토론회에서는 ‘인재성장’과 ‘삶의 질 제고’라는 사회정책의 두 가지 큰 영역에서 기존 교육·복지·고용 정책 등의 한계를 분석하고 사회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나영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 등 분야별 전문가 및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