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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학원 등에 대한 관계부처 합동지도․점검 실시 - 교육부, 공정위, 여성부, 국세청, 소방청 등 9개 유관기관 참여 - 교육부는 1월 31일(수)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1차 「학원 등 특별점검 범부처협의회*」 (의장: 교육부 차관)를 개최하고, 오는 2월 초부터 11월 말까지 여성가족부, 국세청 등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 교육부, 공정거래위원회, 여성가족부, 국세청 등 9개 기관이 참여하여 2018년 학원 등에 대한 관계부처 합동점검 계획과 자체 점검계획 논의 합동점검은 선행학습 유발 및 허위․과장 광고, 교습비 초과 징수, 교습시간 위반, 시설 안전기준 위반 등 학원의 불법행위가 대상이 됩니다. 예를 들면, 자유학기(학년)제 기간 중 학부모들의 불안 심리를 자..
3월 초등학교와 중학교 입학 예정 어린이, 예방접종 완료하고 입학하세요! - 교육·보건 당국 협력해 초등학교 입학생 4종(DTaP, 폴리오, MMR, 일본뇌염), 중학교 입학생 2종(Tdap(또는 Td), HPV(여학생만 대상)) 예방접종 완료여부를 확인해 미접종자 접종을 독려 - - 3월 입학 예정 어린이의 보호자는 자녀의 예방접종 내역을 “예방접종도우미” 인터넷 사이트(https://nip.cdc.go.kr)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가능 - - 보호자는 빠진 접종이 있을 경우 집단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접종을 완료하고, 전산등록이 누락된 경우에는 접종 받았던 의료기관에 전산등록을 요청하도록 당부 - 교육부와 질병관리본부는 단체생활 시작 시기에 맞춰, 학교에서 초·중학교 입학생의 예방접종 완료여부를 확인하..
'학교 간 공동수업 절대평가로... 교육계 “강남 반사이익 우려”' 보도 관련 2월 1일, '학교 간 공동수업 절대평가로... 교육계 “강남 반사이익 우려”'라는 제목의 기사가 동아일보를 통해 보도됐습니다. / 관련 보도 내용 해당 기사는 강남의 학교들이 내신 부풀리기를 위해 인접 학교끼리 공동교육과정을 다수 개설하여 절대평가를 통해 반사이익을 도모할 우려가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 설명 내용 이에 대한 교육부의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동교육과정은 희망학생이 적거나 교사수급이 어려운 소인수·심화과목에 대해 여러 학교가 공동으로 개설하는 교육과정입니다. 공동교육과정은 단위학교에서 임의로 개설하는 것이 아닌, 시‧도교육청 심사를 통한 승인 후 공동교육과정 과목을 개설‧운영합니다. 서울지역 공동교육과정 ..
교수 논문에 미성년 자녀 공저자 등록 추가 조사 실시 - 추가 조사를 통해 철저한 실태파악 - - 연구부정 판정 시 징계, 입학취소 등 엄중한 조치 - 교육부는 교수 논문에 미성년자녀 공저자 등록 실태 추가 조사를 할 계획임을 2018.2.1(목)일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지난해 2017.12.10~2018.1.12까지 약 1개월에 걸쳐 관련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는데, 대학 간 조사방법의 차이, 방학으로 인한 조사대상자 부재, 착오 등으로 추가 조사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교육부는 2018.2.1~2018.3.16까지 약 40일간 추가 조사를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 구체적인 추가 조사 계획을 함께 살펴볼까요? (조사대상) 전국 4년제 대학 전임교원 약 7만6천명 대상으로 조사한..
교육부, 약학대학 학제개편 공청회 개최 ‣ 편입 방식(2+4년제)과 신입 방식(통합 6년제)의 약대 학생 선발 병행 체제 도입에 대한 의견수렴 실시 교육부는 2월 1일(목) 오후 2시, 서울교육대학교 에듀웰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 약학대학 학제개편 방안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청회는 약대 학제개편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연구* 및 정책자문위원회의 논의를 통해 마련된 정책건의안에 대한 학생, 학부모, 이공계 등 이해관계자 및 일반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KEDI(서영인 박사, 2017.9 - 2017.12) 약대 학제는 약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난 2006년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수업연한 4년의 신입생 선발 방식에서 현행 수업연한 6년의 편..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학생평가 훈령 개정 - 진로선택 과목 3단계(A~C) 평가를 통해 학생의 과목 선택권 지원 - - 공동교육과정 활성화를 위한 성적산출 조항 신설 - 교육부는 2018년 1월 31일(수),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교과목 편제를 반영하고, 2018년 중·고등학교 적용에 따른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을 일부 개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 일부 개정령은 3월부터 중1·고1을 시작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됨에 따라, 새 교육과정의 교과목 편제를 반영하고, 교과목별 성적 평정 방식을 마련했습니다. * (2018. 3.) 중1·고1 ⇒ (2019. 3.) 중1~2·고1~2 ⇒ (2020. 3...
“학생들의 미충원 등록 편의를 위해 주말에도 문 연다” ▸ 2.10.(토)∼2.11.(일) 2일간 추가로 은행·우체국 229개 지점에서 등록금 수납 및 한국장학재단을 통한 등록금 대출 실시 교육부, 금융위원회, 우정사업본부, 전국은행연합회, 한국장학재단은 학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은행 휴무일인 2.10.(토)~2.11.(일)에도 추가로 대학교 학부 신입생을 대상으로 전국 은행・우체국 229개 지점에서 등록금을 수납하고 한국장학재단을 통한 등록금 대출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경북 포항 지진으로 대학입시일정이 1주일 순차 연기되어 대학의 정시모집 미등록충원 기간(2.10.~2.20.)과 설 연휴 기간(2.15.~2.18.)이 중복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정시모집 미충원 등록 기간이 단축(2일)되어 ..
장애학생 차별금지, 학교 도서관 사서교사 등 배치 - 교육부 소관 2개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 교육부는 제356회 국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교육현장에서 장애학생 차별 금지, 학교도서관 사서교사 등 의무 배치 등 2개 법안이 1월 30일(화)에 의결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본회의를 통과한 2개 법안의 주요 내용을 함께 살펴볼까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일부개정) 이번 일부 개정을 통해 교육현장에서 장애학생의 인권침해 방지를 위한 차별 금지 사항을 법률에 명시하여 장애학생이 통합교육 환경에서 장애를 이유로 배제되거나 차별 받지 않고 학교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습니다. 학교도서관진흥법(일부개정) 이번 일부 개정을 통해 학교도서관에 사서교사․실기교사나 사서(이하 “사서교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