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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학금, 60만 대학생에게 등록금 절반 이상 지원! - 2018년도 국가장학금 운영 기본계획 발표 - 2018년 국가장학금 운영 기본계획 주요 내용 ▸ 실질적 반값등록금 수혜 인원 대폭 확대, 전체 대학생의 28% 수혜 ‧ 2017년 52만 명 → 2018년 60만 명(전년 대비 8만 명 증가) ▸ 소득구간 체계 개편을 통해 수혜 예측가능성 제고 ▸ 대학생 소득인정기준 상향(공제액70만 원 → 100만 원) ▸ 다자녀 가정의 모든 대학생 자녀에게 『다자녀장학금』 지원 ▸ 장애대학생 성적기준 폐지, 저소득층 성적기준 완화(B학점 → C학점) 2018년 국가장학금 2차 신청 기간: 2. 12.(월) 09:00 ~ 3. 8.(목) 18:00 교육부는 학생・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해 ..
초등학교 1학년 입학기, 돌봄 부담 덜기 위해 정부 부처 함께 지원한다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중심으로 노동부, 교육부, 여가부, 복지부 협업- - 입학기 10시 출근 확산, 수업 후 돌봄 공백 사각지대 해소 -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초등학교 1학년 입학기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관계부처와 함께 지원대책을 마련하였다고 밝혔습니다. (10시 출근) 우선 금년에는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 자녀를 둔 중소기업을 비롯한 민간기업 근로자도 근로시간 단축제, 유연근무제 등 기존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입학기 10시 출근 등 자녀 돌봄을 위해 출․퇴근 시간을 신축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근로자와 기업주에게 적극 안내․활용토록 하고, 앞으로 자녀돌봄휴가제 도입*, 근로시간 단축 비용 지원 등을 통해 1~..
“폐교 앞둔 대구미래대학 전 총장 양심고백” 보도 관련 2월 6일, 뉴시스를 통해 “폐교 앞둔 대구미래대 전 총장 양심고백”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뉴스1을 통해 “‘대구미래대 교비 유용’... 전 총장 비리 의혹 폭로”라는 제목의 기사가 보도됐습니다. / 관련 보도 내용 해당 기사는 김성욱 前 대구미래대 총장은 대학건물 공사 수의계약, 대학발전기금 타 용도 사용, 대학 교비의 법인직원 인건비 사용 등을 주장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 설명 내용 이에 대한 교육부의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교육부는 대구미래대학교에 대해 회계조사 중이며, 언론보도 내용을 포함하여 회계 전반에 대해 철저히 조사할 예정입니다. 회계조사를 거쳐 위법사실이 최종 확인될 경우 관련자 등을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입니다.
약 85,000여 개 교육시설 대상 2018년「국가안전대진단」실시 - 사전 점검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학교시설 환경 조성 - 교육부는 「2018년 교육부 국가안전대진단」 계획에 따라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54일간) 약 85,000여 개의 교육기관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안전대진단에서는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학생들이 사용하는 모든 건물과 해빙기 취약시설인 축대․옹벽, 대학실험실, 학교 내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점검합니다. ※ 시도교육청 72,126개 시설, 대학 등 13,641 시설 총 85,817개(2017년 기준) 특히, 기숙사, 합숙소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해서는 특별 소방점검과 함께 야간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합니다. 교육부는 이번 안전대진단에 차관을..
“역사 교과서 집필기준서 ‘자유’란 말은 다 빠졌다.” 보도 관련 2월 3일, “역사교과서 집필기준서 ‘자유’란 말은 다 빠졌다.”라는 제목의 기사가 조선일보를 통해 보도됐습니다. / 관련 보도 내용 해당 기사는 중․고교생들이 2020년부터 배울 ‘역사교과서 집필기준 시안’에 ‘자유민주주의’가 ‘민주주의’로 대체된 것으로 확인되어 역사교과서 집필기준을 둘러싼 논란이 예상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 설명 내용 이에 대한 교육부의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본 기사는 당초(2.2.(금)) ‘교육부의 역사교과서 집필기준 시안’으로 표현되어 있었으나, 최종 보도(2.3.(토))에는 해당 언론사에서 ‘교육부’ 문구가 삭제되어 해명자료를 설명자료로 수정함을 알려드립니다. 우리 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의뢰하여 ‘역사과..
“초등학교 빈 교실 국공립 어린이집 활용” 보도 관련 2월 1일, “初校 빈교실, 국공립 어린이집 활용 확정”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문화일보, 연합뉴스, 머니투데이, 내일신문 등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 관련 보도 내용 해당 기사는 초등학교 빈 교실을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활용하기로 확정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 설명 내용 이에 대한 교육부의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부는 국가현안조정점검회의를 통해 ‘학교시설 활용 및 관리 개선방안(2018.2.1)’을 논의하고, 학교 내 빈 교실에 대한 활용원칙을 확정했습니다. 우선적으로 학교 내 빈 교실은 학교 내 교육과정과 병설 유치원 설립 등 학교 본연의 기능에 활용하고, 그 이후, 돌봄 서비스와 국공립 어린이집 등 지역별 수요에도 활용할 예정입니다.
“학교폭력 예방교육은 이렇게 하세요” 2017년 어울림프로그램 및 어깨동무학교 우수사례 시상식 및 성과보고회 개최 ▸우수학교 및 유공교원을 격려하고 우수사례의 현장 공유 및 확산 도모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2017년 학교폭력 예방교육 우수사례 시상식 및 성과보고회」가 2월 2일(금), 서울 양재동 더케이(THE-K)호텔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시상식 및 성과보고회에서는 ‘2017년 학교폭력 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입상 학교 및 유공교원에 대한 시상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교육(어울림프로그램, 어깨동무학교) 운영 우수사례 및 성과를 공유합니다. ※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 어울림프로그램 운영학교 3개교, 어깨동무학교 4개교 이날 행사에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우수학교 관리자 및 유공..
학교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역 수요에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 학교 내 활용가능교실은 교육수요에 우선 활용하고, 지역사회 수요에도 적극 대응 ‣ 객관적인 현황조사를 통해 학교시설 활용계획 수립 ‣ 학교 내 돌봄‧국공립어린이집 설치관련, 시설관리‧안전사고 책임‧물리적 공간배치 등 현장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가이드라인 제정 이낙연 국무총리는 2월 1일(목) 오전, 정부서울청사(세종-서울 영상회의)에서 제26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약칭 ‘현안조정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학교시설 활용 및 관리 개선방안’을 심의․확정했습니다. * 참석자 : 기재부 등 학교시설 활용 및 관리 개선방안 (교육부·보건복지부) 그간, 저출산 극복, 일-가정 양립 등을 위해 돌봄, 어린이집 등의 학교시설 활용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