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보도자료 (3542)
교육부 공식 블로그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실시 - 작년보다 14,074명 감소한 587,789명 지원 -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6월 1일(목)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052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09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됐습니다. 이번 6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587,789명으로, 재학생은511,914명이고 졸업생 등 수험생은 75,875명입니다. 작년 6월 모의평가 대비 지원자 수는 14,074명이 감소하였으며, 재학생이 13,707명, 졸업생 등 수험생은 367명이 감소했습니다. 이번 6월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6일(목)에 실시될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준비 시험으로서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은 2018학년도 대학수..
한국바로알리기! 해외 민간단체도 함께 나선다. - 2017년 7개국 7개 민간단체 선정, 현지 한국바로알리기 본격 추진 - 교육부는 5월 31일(수) 한국바로알리기 해외 민간단체 지원 사업으로 7개국의 7개 민간단체를 선정하여 발표했습니다. - 불가리아: 불가리아 교육기관 연합 - 폴란드: Kwiaty Orientu - 마케도니아: 마케도니아 국립 인문대 연구소 - 미국: 세계 한인 교육자 네트워크 - 러시아: 카잔연방대 한국학 연구소 - 슬로베니아: 재 슬로베니아 한인회 - 태국: 치앙라이라차팟대 인문대 한국어학 연구소 이 사업은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국을 바로 알리기 위해 교육을 하거나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각국의 민간단체를 발굴‧지원해, 외국 교과서 내 한국 관련 오류 시정 및 내용 증‧신설 등을 ..
국정 역사교과서 폐지 - 교육부, 중등 역사교과서 검정 체제 환원 고시 관보 게재 - 교육부는 2017년 5월 31일(수),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 발행체제를 국정・검정 혼용에서 검정체제로 전환하는 고시 개정을 완료하여 국정 역사교과서 폐지 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중학교 역사, 고등학교 한국사는 검정교과서만 사용하도록 규정한 「중・고등학교 교과용도서 구분 재수정 고시」가 5월 31일자 관보에 게재됨에 따라 국정 역사교과서는 공식 폐지되었습니다. 아울러 교육부는 행정예고 기간(2017.5.16~5.26)에 제출된 의견에 대한 처리결과와 이유를 행정절차법*에 따라 교육부 누리집(홈페이지)에 공표할 예정입니다. 교육부 누리집(www.moe.go.kr)의 정보공개-법령정보-입법・행정예고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교육부, 2017 제2회 교육정책네트워크 행복교육 현장토론회 개최 - 인구절벽시대, 학교 진화 방향을 모색하다 -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 등 7개 교육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교육정책네트워크’는 오는 5월 30일(화) 오후 2시부터 한국교육개발원 대강당에서 ‘인구절벽시대의 학교 진화 방향 모색’을 주제로 ‘2017년 제2회 교육정책네트워크 행복교육 현장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지난 4월 13일 “즐거운 배움을 위한 수업·평가 혁신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원진로교육원에서 개최한 제1회 현장토론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것인데요. 이번 토론회는 교육부, 충북교육청, 교육정책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 대전교육청, 세종교육청, 충남교육청이 공동 주관하였..
대구외대․한중대에 대한 학교폐쇄 사전 절차 추진 - 감사처분 미이행 대학에 대한 시정요구 및 폐쇄 계고 - 교육부는 2017. 5. 29(월) 학교법인 경북교육재단(대구외국어대학교) 및 학교법인 광희학원(한중대학교)에 대해, 종합감사결과에 따른 시정요구와 학교폐쇄를 계고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감사결과, 대구외대의 경우 대학설립 인가 조건인 수익용 기본재산이 전무하고 신입생 모집 감소와 중도 탈락자 속출 등으로 교육여건 개선이 어렵고, 한중대는 333억원의 교직원 임금 체불로 인한 학교운영의 부실이 심화되어 더 이상 정상적인 학사운영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학교폐쇄명령의 사전 절차로서 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1차 시정 요구 및 학교폐쇄 계고(2017.4.27.~5.27)를 각각 진행한 바 있습니다. ..
2017년 전국 중‧고등학생 독도바로알기 대회 지역 예선 개최- 독도에 대한 지식을 함께 나누며 독도주권수호 다짐! - 교육부와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영남대 독도연구소와 전국지리교사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7년 독도바로알기 대회 지역 예선이 지난 5월 27일(토) 14시에 개최됐습니다. 독도바로알기 대회는 일본 정부의 계속되는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에 적극 대응하여 우리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체계적 지식을 바탕으로 일본의 잘못된 주장에 대해 논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데 그 목적이 있는데요. 전국의 중․고등학생이 참여하는 독도바로알기 대회는 지역 예선과 전국 본선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이번에 실시되는 지역 예선에는 3817명(중학생 1352명, 고등학생 2465명)이 참가 ..
2017 한국교육학회 “한국 교육현안의 이론적 쟁점과 정책 방향” 교육정책포럼 4차 포럼 개최- 누리과정 재정 운영, 국가장학금 문제 등 풍성한 논의 - □ 한국교육학회 교육정책포럼 개최 한국교육학회(회장 강선보)는 “한국 교육현안의 이론적 쟁점과 정책 방향”이라는 대주제 아래 네 번째 교육정책포럼을 개최합니다. 정책포럼에서는 그간 교육정책의 심도 있는 장기적 분석이 미흡한 가운데, 정부 교체 및 여론 변화에 따라 단기적 성과를 지향하면서 초래된 교육관련 이해 집단의 불만과 갈등 등의 문제를 비판적으로 분석할 예정인데요. 이와 함께 기존의 교육정책 및 제도의 장‧단점을 구체적으로 진단하여, 학회의 전문가적 관점에서 찬반토론을 거쳐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정책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제4차..
교육부,「2016년 인성교육 우수 사례집」발간‧보급- 인성교육으로 변화되어가는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모습 전달 - 2016 인성교육 우수학교 학부모 참관 소감문 세화초등학교를 처음 들어설 때의 느낌은 낯설다 또는 신기하다는 느낌이었다. 그 이유는 같은 또래의 친구들끼리 서로 높임말을 쓰고 있기 때문이었다.“ ○○○ 어린이, 집에 가서 같이 게임하면 안돼요?”“ 오늘 학원 먼저 갈 거라서 지금은 안돼요. 나중에 제가 연락할게요.”처음 보는 광경에 ‘어, 이건 뭐지? 애들답지 않게.’ 조금은 신선한 충격을 받으며 한편으론 괜스레 미소를 짓게 되었다. 교장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그 동안 지속적으로 인성교육을 실천한 결과임을 알게 되니 새삼 교육의 힘이 대단하구나 그리고 믿을만하다는 생각을 굳혔다.아이들은 언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