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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국교육학회 교육정책포럼 3차 포럼 개최“한국 교육현안의 이론적 쟁점과 정책 방향”교육감 직선제, 대학선발전형 대책 다양화 등 풍성한 논의 한국교육학회 교육정책포럼 개최 한국교육학회(회장 강선보)는 “한국 교육현안의 이론적 쟁점과 정책 방향”이라는 대주제 아래 세 번째 교육정책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정책포럼에서는 그간 교육정책의 심도 있는 장기적 분석이 미흡한 가운데, 정부 교체 및 여론 변화에 따라 단기적 성과를 지향하면서 초래된 교육관련 이해 집단의 불만과 갈등 등의 문제를 비판적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존의 교육정책 및 제도의 장‧단점을 구체적으로 진단하여, 학회의 전문가적 관점에서 찬반토론을 거쳐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정책 방향과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제3차 포럼: 교육의 분권화와..
한국어 보급을 위해 태국 벽지로 간 58명의 교원-해외 한국어 교육과 교육 교류를 통한 한국전문가 육성의 토대 마련- 교육부는 5월 11일(목), 58명의 한국어교원을 태국에 파견했습니다. 파견 교원은 내년 3월까지 태국 현지 58개 중·고등학교에서 정규과목으로 편성된 한국어를 가르치게 되죠. 태국은 최근 한국어 학습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으로, 교육부는 한국어 교원 파견 사업 이외에도 태국인을 한국어교원으로 양성(2014~2017)하는 사업도 함께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어채택교 (’10)11개 → (‘16)82개 (태국최고명문고 뜨리아우돔쓱사 포함), 한국어학습자 (‘10)약1,600명 → (’16)약30,000명 / TOPIK(한국어능력시험)응시자 (’13)1,603명 → (’16)4,19..
'대학의 명품강의를 내 손 안에, K-MOOC'2017년 신규 무크선도대학 및 개발 강좌 발표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17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이하 ‘K-MOOC*’) 사업에 참여할 신규 무크선도대학과 분야지정 강좌를 선정하여 발표했습니다.* K-MOOC : Korea Massive Open Online Course K-MOOC는 대학의 우수한 강좌를 인터넷을 통해 일반 국민에게 공개하는 사업으로, 2015년 10월 서비스 개통 이후, 약 295만명 K-MOOC 사이트 방문, 약 26만명 수강신청(‘17.4.30일 기준)으로 학습자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죠.교육부는 K-MOOC 서비스의 안정화 및 활성화를 위해 2017년 160개 이상의 강좌를 새로 개발하여, 기존..
「2017 유네스코 아태 ICT 교육장관 포럼」개최-“모두를 위한 ICT 활용 평생학습사회”를 주제로 지역전략 논의해요! - 교육부는 유네스코(UNESCO),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한석수)과 함께 ‘2017 아시아․태평양 지역 ICT 교육장관 포럼(Asia Pacific Ministerial Forum on ICT in Education, AMFIE 2017)’을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 간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합니다. 2017 유네스코 아태 ICT 교육장관 포럼은 46개 아태지역 회원국 교육장관들이 모여 교육정보화 정책을 논의하는 포럼으로서 2010년 태국, 2011년 필리핀, 2012년 태국, 2013년 중국에 이어, 4년 만에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이번 포럼은 ‘..
융합전공 ․ 전공선택제 도입,창의혁신인재 양성 기반 마련 -「고등교육법 시행령」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통과 - ∙ 다학기제․집중수업 허용, 학과별․학년별 다른 학기 운영 가능 ∙ 석사 수업연한 단축기간 1년까지 확대, 석사 논문제출 자율화 ∙ 전문대학 학위심화과정 졸업학점 자율화 교육부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대학이 학사제도를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난 12월 9일 마련한 ‘대학 학사제도 개선방안’의 후속조치로, 융합전공제 도입, 다학기제․집중수업․전공선택제 허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5월 2일(화) 국무회의에서 통과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변경되는 주요 제도를 한번 알아볼까요? 1. 다학기제 및 유연학기제 도입 2. 융합전공 등 전공 ..
청년취업 교두보, 우수 교육근로장학기관 150개 선정 - 학생에게는 직업체험, 기관에게는우수인력 조기발굴 기회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은 2016학년도 국가 교육근로장학사업에 참여한 150개 우수 교육근로장학기관을 선정하여 발표했습니다. 국가 교육근로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에게 근로의 터전을 제공하는 유치원, 초·중등학교, 공공기관, 사회복지기관, 기업 등 약 8천개 기관 중 4개 부문(공공/교육/사회복지/일반기업) 150개 기관이 선정되었는데요. 장학생 관리체계 및 실적, 우수근로장학금* 지원, 대학 또는 학생이 추천한 기관인지 여부 등을 평가하여 상위 300개 기관을 선정하고, 상위 300개 기관에 대하여 동 기관에서 근로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만족도조사를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15..
매력적인 직업계고 육성(매직) 사업,100개교 선정 - 현장의 높은 관심과 추가 요구를 반영하여 50개교 별도 선정 (총150교 선정) 예정 - - 3년간 총 900억원 투입하여 직업계고의 종합적 혁신 유도 - 교육부는 5월 1일(월) 「매력적인 직업계고* 육성(이하 ‘매직’) 사업」의 선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및 일반고(직업계열) 등 ** MAGIC : Make an Attractive, Good & Innovative sChool 매직 사업은 작년 4월 25일에 발표된 ‘중등 직업교육 학생 비중확대 계획’의 후속 방안으로 양적 확대와 더불어 직업계고의 매력도를 높이는 질적 제고 방안의 일환으로, 학교가 지역여건 및 자체 특성 등을 고려하여 스스로 구상한 ‘매직’ 프로그램을..
“잘 가르치는 대학”2017년 ACE+사업 선정결과 발표- 신규 10개교 포함 총 42개교에 대학자율역량 강화를 위해 총 735억원 지원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학교육협의회장 장호성)는 「2017년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이하, ACE+사업)」의 신규선정대학 10개교를 포함한 지원대학 42개교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2017년 ACE+사업은 2010년에 출범한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ACE)사업」을 확대․개편한 사업으로 ‘잘 가르치는 대학’ 육성을 목표로 매년 신규 지원 대학을 선정하여 4년(2+2년) 동안 지원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14~’16년에 선정된 32개 대학과 올해 새로 선정된 10개 대학에 약 20억 원 내외(교원양성대학은 5억 원 내외)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2017년 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