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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특기자 학사관리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합니다. 교육부는 2017년 3월 30일(목) 정○○(○○대), 장○○(△△대) 등으로 촉발된 체육특기자의 부실한 학사관리에 대한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이번 조사는 ’16.12.26.부터 ’17.2.23.까지 체육특기생 재학생 100명 이상인 17개 대학에 대해 현장조사를 통해 학사관리 부실 사례를 다수 확인하였는데요. 체육특기자 재학생 100명 미만 대학은 자체 점검 및 서면보고를 실시하였으며, 자체 점검 및 서면보고 결과의 적정성은 추후 종합 감사 등에서 확인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이번 실태 조사 결과에 따라 위반의 정도가 심한 사례는 법령에 따라 엄정히 처분하고, 과거의 부득이한 관행의 경우는 제도개선에 중점을 두어 조치할 계획임을 밝혔는데요. 체육특..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6월 모의평가 시행계획 발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7년6월1일(목)에 실시되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시행계획을 3월 28일에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습니다. 모의평가 실시 목적은 수험생에게 자신의 학업 능력 진단과 보충, 새로운 문제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하며,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 파악을 통해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인데요.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분되며,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는 필수 영역이고, 나머지 영역은 전부 또는 일부 영역을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답니다. 이번 6월 모의평가에서는 수능 시행기본계획(201..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시행기본계획을 발표합니다!① 영어영역 절대평가 도입② 수능 응시수수료 면제 대상자 차상위 계층으로 확대③ 수능 출제 오류 방지를 위한 보완 방안 적용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7년 11월 16일(목)에 실시되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3월 28일(화)에 다음과 같이 발표했습니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2015년 교육부에서 발표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2015.10.2.)」에 따라 영어 영역에 절대평가가 도입되는데요. 이에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정적으로 출제・시행될 수 있도록 2차례(6월, 9월)의 모의평가를 실시하여 수험생들에게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예년과 같이 학생들이 학교교육..
국민 안전의 첫 걸음,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해요! - 체험 중심의 안전 교육 및 학교 안전체험 격차 해소에 기여 - ) --> 교육부와 국민안전처는 안전체험 시설 여건이 열악한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 -->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은 4월 3일 경남 산청과 강원도 평창 소재 학교를 시작으로 전국 145개의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교별 맞춤식 안전체험교육을 제공하는데요.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의 이동안전체험차량(36대)과 소방대원들의 지원을 받아,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으로 특화**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 희망학교 현황(총 145개교) : 대구(1) 인천(5), 광주(1), 울산(2), 세종(2), 경기(18), 강원(22)..
취약계층 일반고 진학기회 확대 등 교육격차 해소! ‣ 일반고 사회통합전형 도입 및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지원 확대 ‣ 내신성적 → 소질·적성 중심으로 특성화고 등 선발 방법 개선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교육격차 해소방안(3.8일 발표)’의 후속조치와 중학교 자유학기제 성과를 고등학교로 확산하기 위해 고등학교 입시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교육 분야 전반에서 능력보다는 타고난 가정환경에 따라 개인의 학교가 결정되는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일반고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2010년부터 과학고․외국어고 등에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학업의지와 잠재력이 있는 학생을 일정비율(입학정원의 20% 이상) 선발토록 하는 사회통합전형*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대다수의 학생이..
검정고시 응시자의 개인정보 확인 방식 간소화 근거 마련 - 「초·중등교육법 시행규칙」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 - ) --> 교육부는 검정고시 응시자의 개인정보 보호 및 편의 제고 근거 마련을 위한 「초·중등교육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하였습니다. 이번 개정은 행정자치부의 ‘주민등록표 등·초본 요구법령 정비 방침’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등 사진제출 관련 국민 불편 해소 방안 권고’ 사항을 반영하고, 검정고시 응시자의 개인정보 확인 방식 등과 관련한 실제 관행에 따른 법령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데요. 동 개정령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 ≪ 검정고시 응시자 개인정보 확인 절차 간소화 ≫ ) --> 검정고시 응시원서 접수 시 응시자의 개인정보 확인은 주민등록증 ..
특수외국어 교육 진흥을 위해 국가가 발벗고 나섭니다! - 제1차 특수외국어 교육 진흥 5개년(2017∼2021) 기본계획 발표 -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특수외국어 교육 진흥을 위하여 「특수외국어 교육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특수외국어교육법) 및 동법 시행령(2016.8.4 시행)에 의거하여 ‘특수외국어 교육 진흥 5개년 기본계획(2017~2021)‘을 발표했습니다. ※ 교육부장관은 「특수외국어교육법」에 따라 기본계획 수립을 국립국제교육원장에게 위임 「특수외국어교육법」은 글로벌 시대를 맞아 국내 기업의 신흥시장 진출, 국가 교류 다변화 및 해외 취‧창업 등으로 인해 증가하는 대내외적 新수요를 반영하여, 주요 외국어 외에 국가발전을 위하여 전략적으로 필요한 53개 언어를 특수외국어로 지정하고, 해당언어..
벤처·창업 붐! 우리 경제의 희망입니다. 제3차 창업 활성화 관계장관회의 개최, 창업 활성화 세부 실천전략 마련 황교안 권한대행은 3월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창업 활성화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 참석 : 기재부‧미래부‧국방부‧농식품부‧산업부‧복지부‧해수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공정위‧금융위 위원장, 식약처장, 중기청장, 특허청장 등 정부는 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 초 ‘창업활성화 방안’을 마련(제1차 창업 활성화 관계장관회의, 1.12)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달부터 창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창업벤처 경진대회를 집중적으로 개최하여 도전과 성공 스토리의 발굴ㆍ확산과 창업에 필요한 자금 유치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