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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 협력, 교육으로 강해집니다 - 세네갈에서 제2차 한-아프리카의 날 개최 - 교육부가 세네갈 다카르에서 2017년 3월 14일 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아프리카교육발전협의회(ADEA) 총회에 참석합니다. 이번 ADEA 총회는 2012년 이후 5년 만에 개최되는 아프리카 최대 교육분야 회의로 회원국 교육 장․차관, 아프리카 연합(AU), 국제기구, 선진국 원조기관 관계자 및 교육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아프리카 교육발전 방향을 논의하게 됩니다. 현지 시간으로 3. 14(월) 오후 2시, ADEA 2017 총회 사전 공식행사로 진행된 제2차 한-아프리카의 날 컨퍼런스에서는 ”한-아프리카 교육협력 성과와 전망“을 주제로 아프리카 수원국 교육부 관계자가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개회식에 참석..
이준식 부총리, 2017 아시아대학 총장회의 참석 - 4차 산업혁명 대비 대학의 중요성과 적극적인 지원 의지 밝혀 - ) -->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3월 15일(수) 울산대학교 국제관에서 열린 ‘2017 아시아대학총장회의(Asia Universities Summit)’ 개회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고등교육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 이하 THE)가 주최하고 울산대학교와 울산광역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강력한 산학동맹 구축을 통한 미래 창조'라는 주제 하에 해외 23개국 65개 대학, 국내 21개 대학 등 총 86개 대학 총장 및 간부, 연구기관 책임자, 경제계 리더 등 221명이 모여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 THE는 영국에 위치한 고등..
중소기업 취업과 창업은 희망사다리 장학금 준비부터! 중소기업 취업 활성화 및 창업 문화 조성을 위해 「중소기업 취업연계 장학금(희망사다리)」286억 원 지원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청년들의 중소·중견기업 취업을 활성화하고,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한「2017년 중소기업 취업연계 장학금(희망사다리) 기본계획」을 확정·발표 했어요 이 계획은 청년 취업률의 지속적인 하락에도 중소기업은 인력난을 호소하고, 대학 등록금이 일반 가계에 부담이 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개선하며, 4차 산업혁명을 맞아 대학 내 창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정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장학생에게 학기당 대학 등록금 및 장려금(200만원)을 지원하고, 장학생은 졸업 후 의무적으로 중소·중견기업에 취업 또는 창업을 유지하는 희망사..
특성화고 현장실습, 학생 안전과 권익보호에 역점을 두기로 - 2016년 현장실습 실태점검 결과 발표 및 처리 계획 (과태료, 벌금, 근로감독 등) - ) --> 교육부는 3월 16일 2016학년도 특성화고 현장실습 실태점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특성화고 현장실습 실태점검은 1차와 2차로 나누어 이루어졌으며, 1차는 2016. 11. 21(월)~12.9(금) 중앙 점검단(교육부, 중소기업청, 전문가)과 지방고용관서(근로감독관) 점검단이, 2차는 2016. 12. 21(수)~2017. 1. 20(수) 시·도교육청 및 학교에서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 교육부는 지속적으로 제기된 특성화고 현장실습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법·제도 개선과 지도·점검 모니터링 시스템(www.hifive.go.kr)..
이준식 부총리, ‘두드림학교’ 현장방문 -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단위학교 지원 사업’의견수렴 -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7.3.15.(수) 울산중앙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두드림학교’*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기초학력 향상 지원 정책에 대한 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 * 학습부진 학생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하여 ’14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는 단위학교 지원사업 간담회에서 복합적인 원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는 ‘다중지원팀’의 노고를 격려하고, 학교관계자, 유관기관, 학부모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죠. 또한, 4학년 학생 대상으로 진행되는 ‘자존감 향상을 위한 미술 치료’ 수업에 학생들과 함께 참여하여 두드림학교 운영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
매력적인 직업계고 육성 사업, 을 발표했습니다! 100개교 대상, 3년간 총 600억 원을 투입하여 학교의 종합적 혁신 유도해요 교육부는 3월 14일 “매력적인 직업계고* 육성(이하 ‘매직**’)” 사업을 발표하며, 정부세종청사 대강당(6동)에서 전국 직업계고 교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및 일반고(직업계열) 등 ** MAGIC : Make an Attractive, Good & Innovative sChool 이번 사업은 작년 4월 25일에 발표된 ‘중등 직업교육 학생 비중확대 계획’의 후속 방안으로서 양적 확대노력과 더불어 직업계고의 매력도를 높이는 질적 노력이 병행될 필요에 따라 추진되었죠. 고졸 인재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고졸취업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이영 차관, 신학기 학교급식 실태 안전점검 나섰다 - 신학기 학교급식 급식실태 현장 점검 및 급식 관계자 격려 - ) --> ) --> 이영 차관은 3월 14일 (화) 강원도 원주시 소재 무실초등학교 급식현장을 방문했습니다 . 이번 방문은 신학기를 맞아 급식시설 및 조리과정 등 급식전반에 대한 실태 점검을 통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을 차질 없이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죠. 한편, 교육부는 개학대비 겨울방학 기간(‘17.1~2월) 동안 모든 학교에서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급식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노후된 기구를 개‧보수토록 조치한 바 있는데요,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8일(10일간), 교육청, 지방식약청, 지방자치단체 등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학교급식소, 학교급식지원센터, 식..
이영 교육부 차관, 강원 학부모와 미래교육을 이야기하다! - 제3회 강원공감 찾아가는 학부모 콘서트 개최 - 이영 교육부 차관은 2017년 3월 14일(화) 원주교육문화관에서 열린 제3회 ‘2017 찾아가는 학부모 콘서트’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교육부와 강원도교육청,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행사로, 미래교육 비전과 교육현장의 변화모습을 공유하여 자녀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어요. 이 영 교육부 차관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 자유학기제 확산 및 2015 교육과정 개정을 시행하여 문·이과 통합, 진로 맞춤형 교육, 다양한 체험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지식을 통합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