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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19일, 교육부 소관 22개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공교육정상화법」, 선행교육에 대한 사교육 수요를 방과후학교에서 흡수「유아교육법」, 아동학대 발생 유치원에 대한 법적 제재 가능 「학원법」, 아동학대 행위가 확인된 경우 학원 등록말소 가능, 개인과외 교습시간 제한으로 학생 건강 보장 등 「고등교육법」, 학교 폐쇄명령 처분요건 명확화로 행정의 예측가능성 확보 「사학연금법」, 사학연금 가입 상한연령 설정 「사립학교법」, 학교의 장 임명 이후 이사장과 친족 관계에 있게 되는 경우 관할청 승인 등 근거 마련 「지방교육재정교부법」, 추경예산 편성시, 교부금 감액 조절 유예 조항 신설 「학자금상환법」,「장학재단법」, 학자금 중복지원방지 강화 「한국사학진흥재단법」, 행복기숙사 국공유지 무상 사용, 전기요금 감면 ..
경남 창원에서 열린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경남 창원에서 ‘제1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창원컨벤션센터(CECO) 전경 모습 여성가족부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재)경상남도청소년종합지원본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사흘 동안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열렸습니다. 청소년 기본법 제16조에 따라 청소년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드높이고 대한민국 국민이 청소년 육성에 참여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청소년들과 학부모, 교사, 청소년단체 등 많은 사람들로 가득한 박람회장 모습 이번 박람회는 ‘꿈꾸는 대로 미래를 디자인하라!’라는 주제로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많은 청소년과 학부모..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확산을 위한 기반 마련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의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 입법예고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준식)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합동으로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의 진흥에 관한 법률(제13940호 ‘16.02.03. 공포)」을 제정한 데 이어, 법률 시행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담은 동법 시행령 제정(안)을 5월 19일(목) 입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의 진흥에 관한 법률」은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의 진흥 및 사회적 확산을 통해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국민 정서와 지혜를 풍요롭게 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자 지난 2월 제정되었으며, 시행령 제정과 함께 8월 경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 인문학 및 인문..
2016년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 - 5.19(목) ~ 6.14(화) 27일간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 - '16년부터 고지서 상 감면을 위해 재학생은 2차 신청이 제한되므로 반드시 1차 신청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곽병선)은 '16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접수를 '16년 5월 19일(목)부터 6월 14일(화)까지 27일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국가장학금 신청 및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고지서 상 우선감면으로 학생․학부모의 등록금 마련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서 올해부터 재학생은 원칙적으로 국가장학금 1차 신청기간에만 신청 가능하며, 2차 신청은 제한됩니다. 국가장학금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를 통해 24시간 가능하며, 신청 마감일..
2016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60교 선정 - 고교교육 중심 대입전형 내실화, 대입전형 운영 역량 강화 등 지원 -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이준식)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허향진)는 2016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동 사업은 대학이 고교교육이 중심이 되는 대입전형을 운영하고, 입학사정관 확충 등 대입전형 운영 역량을 강화하며, 고른기회전형을 확대하도록 유도하여 고교교육을 정상화하고, 학생‧학부모의 대입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최근에는 대학이 농어촌 등 소외지역에 찾아가는 대입전형 설명회, 입학사정관과 학생‧학부모 간 1:1 상담, 중·고교 학생의 대학 내 다양한 체험활동, 대학의 자유학기제 지원 등을 확산시키는 촉진..
숲속에 도서관이? 우리는 걸으면서 배워요. 지하철을 타면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보고 있습니다. 채팅을 하는 분들과 뉴스를 보는 분들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에는 지하철에서 책을 읽는 분들이 눈에 자주 띄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광경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평균 독서량은 매년 하향 곡선이라고 합니다. 미국은 월 6.6권, 일본이 6.1권 등 다른 나라에 비해서 우리는 년 9.2권(2013년 기준)으로 월 1권에 미치지 못합니다. 우리의 1년 독서량과 미국의 월 독서량이 거의 비슷한 실정입니다. 저는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정말 바쁘게 보내고 있는데요, 이번 주말에는 여유를 갖어 보았습니다. 몸과 마음의 힐링으로 정서를 안정시킬 수 있는 곳을 찾아보았습니다. 바로 숲입니..
한밭교육박물관에서 교육의 역사를 한눈에 보다 스승의 날이 다가오니 예전 학창시절도 새록새록 기억이 나고 해서 한밭교육박물관에 가 보았습니다. 일단 박물관은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편견, 한밭교육박물관에서는 통하지 않습니다. 한밭교육박물관은 대전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2년에 개관하여 다양한 역사, 문화 체험과 교육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육문화유산을 수집, 보존, 전시, 연구하고 있으며 7개의 전시실과 3개의 전시장 및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옛날에 사용하던 교과서를 비롯하여 교육관련도서, 교육학습기록, 교원학생서장, 사무용품 등 교육관련유물 총 36,000여 점의 자료를 보존, 전시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학습장으로 활용되도록 운영하고 있는 교육 전문 박물관입니다. 원래 한밭교육..
통일아 기다려라, ‘통일 리더부’가 간다! '통일'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시나요?많은 학생들이 "통일을 하게 되면 우리만 손해다."라며 통일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의 200개교의 학생과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학교통일교육 실태조사'에 따르면 통일의 필요성에 긍정적으로 응답한 비율은 53.5%이었고, 점점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응답하는 비율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통일 교육이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유성중학교에서는 특색 동아리인 '통일 리더부'를 개설하여 한 달에 한 번 통일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개설된 동아리인 만큼 학생들의 관심은 뜨거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통일리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