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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경복궁에서 찾은 우리 조상들의 예술과 과학 경복궁은 사적 제117호로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궁(正宮)입니다. 경복궁에 우리 조상들의 예술과 과학에 관련된 다양한 사례들을 찾아 설명하려 합니다. 경복궁은 1395년에 왕이 머물 공간이 필요해 지어졌습니다. 조선을 대표하는 경복궁은 가장 많은 아픔을 겪은 궁궐입니다. 조선의 건국과 번영, 그리고 멸망까지 함께한 경복궁경복궁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 조상들과 예술과 과학도 함께 찾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서울에 궁궐이 왜 5개나 될까요? 원래 있던 궁궐에 사고가 생길 경우를 대비해 옮겨갈 수 있도록 예비 궁궐을 만들어 놓은 것인데요.법궁 : 임금이 머무는 궁궐 → 경복궁 → 경복궁-창덕궁 → 경복궁-창덕궁-덕수궁이궁 : 옮겨갈 수 있는..
예비교사 이야기 7화 첫 교육실습을 나가면 누구든지 허둥지둥하게 될 텐데요. 이런 경험 하나하나가 쌓여서 교사라는 직업에 더 큰 애정을 갖게 되는 게 아닐까 싶네요. 멋진 교사가 되기 위한 노력! 응원합니다. (*아래 웹툰은 곧 경인교육대학교에 재학 중인 박정원 예비교사가 그린 웹툰입니다)
교육한류를 선도할 열정 많은 선생님을 모십니다!- 2016년 교원 해외 파견사업 참가자 300명 모집 -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김광호)은 한국의 우수 교육을 세계로 전파하기 위한 ‘2016 교원해외파견사업’ 모집 일정을 발표하였습니다. 2016 교원 해외 파견은 ’15년 한국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세계교육포럼 등 회의에서 한국 교육발전 경험을 공유해 달라는 국제사회의 요청에 적극 호응하여 전년* 대비 15배 확대된 300명 규모로 추진합니다. * 2013년부터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연간 20명 규모로 파견 이번 교원 해외 파견은 교원(예비, 퇴직교원 포함) 140명의 장기파견 및 교대‧사대 대학생 160명의 단기 교육봉사 프로그램으로 구분하여 이루어집니다. ◦ 자세한 일정 및 안내는 해외교사진출카페* ..
오늘은 내가 교육부 공무원!- 공무원 진로․직업체험, 이제는 교육부에서 체험하세요!-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이준식)는 3월 23일(수) 정부세종청사에서 2016년 제1회「교육부 진로·직업 체험의 날」을 개최하였다. 이날 대전 동대전중학교 2학년 학생 30명은 교육부에 방문하여 공무원 멘토와 함께 일일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교육부 진로·직업 체험의 날」은 공무원을 희망하는 중‧고등학생에게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서, 올해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실시됩니다. ※ 실시 예정 : 3월 1회, 4월 2회, 6월 2회, 8월 1회, 10월 2회, 12월 2회 (자유학기제 운영 중학교 8회, 고등학교 2회 체험 제공) ※ 모집 방법 : ..
「평생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 - 부실 운영 학력인정시설에 대한 지정 취소 기준 마련돼 - 교육부는 3월 22일 국무회의에서 「평생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이 의결되어 2016년 3월 2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5.3.27. 공포된 평생교육법으로 학력인정시설에 대하여「초‧중등교육법」의 학교에 준하여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고, 재정지원에 상응하여 지도‧감독을 강화할 수 있는 규정이 신설되었습니다. 이번 법령 개정안은 평생교육법에 대한 후속 조치로서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정한 것으로 입법예고, 관계기관 협의 등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마련되었습니다. ※ 부처협의(’15.4.8∼4.24, ’15.12.14∼12.28), 입법예고(’15.4...
교육부, 시·도교육청에 소위 전교조 미복직 전임자(35명)직권면직 이행하도록 직무이행명령 내려- 14개 시·도교육청에 직권면직 이행 촉구 교육부는 3월 21일(월), 14개 시·도교육청에 소위 전교조 미복직 노조전임자(35명)를 직권면직하도록 직무이행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 3개 시·도교육청(인천, 세종, 제주) 전원 복직 완료 교육부는 소위 전교조의 법외노조 통보 취소소송 2심 판결(2016. 1. 21, 서울고등법원, 전교조 패소)에 따라 휴직사유가 소멸한 소위 전교조 노조전임자에 대하여 즉시 복직조치하도록 요구하였으며, 2016.2.26. 미복직한 노조전임자를 16.3.18.까지 직권면직하도록 요구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서울시교육청 등 14개 시·도교육청*은 직권면직을 이행하지 않아 20..
‘교육부, 대입결과도 안보고 280억원 펑펑’ 관련 □ 언론사명 : 동아일보□ 보도일시 : '16. 3. 21.(월) 조간□ 제 목 : 교육부, 대입결과도 안보고 280억원 펑펑□ 주요 보도내용 ◦ 정상화 사업 선정 대학 52교 중 15교(29%)는 2년간 280억원을 지원받고도 ’13~’15학년도 간 일반고 신입생을 줄였음 ◦ 정상화 사업은 일반고 신입생을 늘리기 위한 대학의 노력을 독려하고 특목고, 자사고 쏠림현상을 완화하는데 사업의 목적이 있음 ◦ 사업 취지에 역행하는 대학이 선정된 데에는 교육부의 책임이 큼. 선정기준이 대입전형 운영 현황과 계획 등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것이며 지난해 실적 반영은 미미 □ 해명 내용 ◦ 보도된 바와 같이 ’13년 대비 ’15년에 일반고 신입생 비중이 감소한 것..
문화를 이해하는 태도 자문화 중심주의 문화를 이해하는 태도는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자문화 중심주의, 문화 사대주의, 문화 상대주의입니다. 이 중에서 문화를 이해하는 바른 태도는 무엇일까요. 우선, 자문화 중심주의란 자기 문화를 기준으로 평가하는 태도로 자기 문화만이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하며 다른 사회의 문화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입니다. 이런 태도는 다른 사회의 문화를 접할 때 상대의 문화에 대해 문제가 있다거나 이상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부정적으로 평가를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이탈리아 출신의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을 때 이미 원주민들이 살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땅을 발견했다고 표현하였습니다. 콜럼버스의 입장에서 ‘발견’했다고 표현하는 것은 유럽인들의 자문화 중심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