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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키르기스스탄에 이공계 분야 인재 양성 및 새마을 운동 경험 전수 지난 20일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인천 송도에서 ‘2015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한 로자 오툰바예바 전(前) 대통령 (Roza Otunbayeva)과 양자 면담을 했습니다. 이날 면담을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교육 경험을 키르기스스탄에 전수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오툰바예바 전 대통령은 키르기스스탄에 광산, 에너지, 환경보호, 정보통신 등 분야 이공계 대학 설립 지원을 요청했고요. 황 부총리는 경제발전을 위한 이공계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공감하며, 한국의 대학 교수 파견 등 교육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오툰바예바 전 대통령은 키르기스스탄 내 한국어를 배우는 학교가 27개에 이르며, 한국 문화와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가고 있음을 설명..
한국-아제르바이잔, 직업교육 및 유학생·교수협력 확대 지난 5월 20일 황우여 부총리는 2015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한 아제르바이잔 교육부장관(미카일 자바로프, Mikayil Jabbarov)을 만나 양국간 교육분야를 중심으로 한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협의를 통해 한국과 아제르바이잔의 직업교육 분야 교류가 확대되고요. 유학생이나 교수 등의 교류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2008년 1월 체결된 '한-아제르바이잔 교육협력약정'을 발전시켜 협력 강화를 위한 협정 체결에 대해 논의했어요. 아제르바이잔 교육부장관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KRIVET) 등 한국의 교육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아제르바이잔의 직업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황우여 부총리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을 중..
황우여 부총리 주재 세계교육포럼 장관 초청 오찬 개최 지난 20일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인천 송도 오크우드 호텔에서 ‘2015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하는 각국 장관 50여 명을 초청하여 오찬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황 부총리는 개최국 장관으로서 포럼 참석을 위해 전 세계에서 온 장관들을 환영하고 국제 교육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의 협력을 위한 관심과 기여를 요청했습니다. 또 20일 오후 두 번째 전체회의로 진행되는 한국교육 특별세션과 연계 전시를 소개하며 교육부 장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한국교육 특별세션에서는 한국형 교육모델을 소개하고 효과적으로 교육발전을 달성하기 위한 교육 단계별, 순차적 발전전략을 공유하며, 새로 직면한 도전과제들과 혁신방향을 논의합니다.
‘교육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줄리아 길라드 의장과 상호 협력방안 논의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난 19일 ‘2015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하는 줄리아 길라드(Julia Gillard) '교육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GPE)' 의장과 면담을 갖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교육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GPE, Global Partnership for Education) 전 세계 모든 아동들에게 적정 수준의 학교 교육 제공을 목적으로 20개국이 자발적 기여금을 공여해 2002년에 설립된 기구(한국은 지원국 그룹에 2014년 8월 가입) 황 부총리는 이날 면담에서 한국은 교육을 통한 경제발전으로 원조를 받는 국가에서 원조를 베푸는 나라로 발전한 국가임을 언급하면서, 개발도상국에 대한 공적개발원조..
세계교육포럼 둘째 날, 한국 교육의 발전경험을 세계와 공유하다! 2015 세계교육포럼 둘째 날인 5월 20일, ‘한국교육 전체회의’가 열렸습니다. ‘교육이 발전을 이끈다 – 한국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회의에는 세계 각국의 교육부 장차관 110여명을 포함해 1500여명의 각국 대표단, 국제기구,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세계교육포럼을 주최하는 유네스코의 요청으로 진행됐는데요. 짧은 시간에 놀라운 발전을 이루어낸 우리나라의 교육 발전경험을 전세계에 알리고, 이를 바탕으로 국제사회 미래교육 의제를 설정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특별좌담회 시간도 있었어요. UN사무총장 특별자문관이자 미국 컬럼비아대 제프리 삭스 교수를 중심으로 한국 사례로 본 교육의 역할과 미래 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
세계교육포럼 사전행사인 ‘한국교육학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2015 세계교육포럼이 지난 19일부터 시작됐습니다. 포럼 첫날인 19일 사전행사로 ‘한국교육학회 국제학술대회’가 열렸는데요. ‘사회·경제발전에 있어서의 교육의 역할’이란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세계 교육의 발전을 위해 지속돼야 할 학술적 고민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한국교육학회 6.25 전쟁 중이었던 1953년 4월 4일 피난지 부산에서 창립된 이래 교육학자와 교육관련 연구자들의 학문적 논의의 장으로서 한국교육학과 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한 곳입니다. 또 한국교육심리학회와 한국교육과정학회, 한국교육행정학회 등 24개의 분과학회와 함께 교육 관련 주제들에 대한 연구와 토론, 정책 대안 제시 활동 등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교육학회 국제학..
2015 세계교육포럼 개막을 알리다! 지난 19일, 인천 송도 컨베시아에서 2015 세계교육포럼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이 열렸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김용 세계은행 총재를 비롯해 7개 국제기구 대표와 150여 개 국 100여명의 장·차관을 포함한 정부대표단, 시민단체 등이 함께 했고요. 세계 각 국의 교육 정책 결정자 등 전 세계의 교육 발전 논의를 이끌어가는 1,500여명의 핵심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 2015 세계교육포럼 개요 ] ▶회의명 : 2015 세계교육포럼(World Education Forum 2015) ▶개최 기간/장소 : 2015. 5.19〜22. / 인천(송도 컨벤시아) ▶목적 : 2000년 이후 ‘모두를 위한 교육(EFA)’운동과 새천년개발목표(MDGs)의 성과 종..
2015 세계교육포럼 개막 기다리고 기다리던 ‘2015 세계교육포럼’이 드디어 시작됩니다! ‘교육을 통한 삶의 변화’란 슬로건으로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유네스코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온 전 세계적 기초교육 보급운동인 ‘모두를 위한 교육(Education For All, EFA)’운동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15년을 이끌어 갈 세계 교육의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는 자리입니다. 세계교육포럼은 교육 분야 국제 회의 중 가장 규모가 큰 회의인데요. 1990년 태국 좀티엔 2000년 세네갈 다카르에 이어 세 번째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것입니다. 이번 포럼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김용 세계은행 총재,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 등 100여개 국가 교육 관계 장·차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