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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서울교육박물관에서 서울 교육의 어제와 오늘을 찾다 서울의 북촌 혹은 삼청동을 방문하신 적이 있으신지요? 북촌과 삼청동은 서울에서도 비교적 옛 모습을 잘 간직한 장소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광지 혹은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곳입니다. 특히 계동과 화동에서는 1960~1970년대 옛 서울의 모습을 간직한 건물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정독도서관은 경기고등학교의 구 교사로 시민들에게 도서관 기능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문화재로서 가치를 인정받아 서울시교육청의 관리를 받는 장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독도서관에 들어가 보면 학교 같은 도서관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박물관은 정독도서관 안에 있는 ‘서울교육박물관’으로 우리나라 교육의 어제와 오늘을 보여주는 박..
[스승님, 존경합니다!] 재미있는 만화를 그리며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김차명 선생님은 욕심쟁이 후후훗! 김차명 선생님이 어떤 분인지 궁금하다면?! ☞ 선생님 만나기: http://goo.gl/UKQLdX
캄보디아, 한국 사례가 교육정책에 방향이 돼황우여 부총리는 5월 20일 오후 세시 반에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한 캄보디아 항 추온 나론 (Hang Chuon Naron) 교육청소년체육부장관을 만나 양국 간 교육 분야 협력을 확인하고 향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황부총리와 캄보디아 장관은 국가 발전을 위한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교사와 학생들의 인적 교류 확대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황부총리는 작년 12월에 체결한 교육협력 업무협약(MOU)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교육자와 학생 교류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양국의 교육협력을 확대해 갈 것을 제안했습니다. 항 캄보디아장관은 현재 캄보디아가 교사 양성과 교육 환경 조성 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한국의 교육 경험과 사례를 가장 참고..
네팔, 교육정상화를 위해 국제사회에 지원과 협력요청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인천 송도에서 5월 20일 오후 3시 ‘2015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한 네팔의 치트라 레카 야다브(Chitra Lekha Yadav) 교육부장관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황우여 부총리는 최근 일어난 네팔의 대지진과 관련해 많은 인명피해와 난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가슴 아파했는데요. 네팔 지원을 위한 국제사회의 구호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황 부총리는 한국도 전쟁 후 폐허상태에서 교육을 통해 경제성장을 이룩했다고 위로하며, 네팔 정부도 어려운 상황일수록 교육 지원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야다브 네팔 교육부장관은 대지진과 여진 등으로 다수의 네팔 국민이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 임시 거주..
한국-브라질, 인적교류 확대를 위한 협약 약속 지난 20일 황우여 부총리는 '2015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한 브라질 교육부장관(헤나뚜 자니니 히베이루, Renato Janine Ribeiro)을 만나 양국간 인적교류 확대를 중심으로 한 교육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황우여 부총리와 자니니 장관은 지난 4월말 박근혜 대통령의 브라질 방문을 계기로 추진중인 브라질 정부의 이공계 인력양성을 위한 ‘국경없는 과학’ 프로그램 2단계 협약을 조속한 시일에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는데요. 브라질 국가 장학프로그램인 국경없는 과학에 우리나라는 지난 2011년부터 참여했습니다. 2014년까지 서울대, 카이스트 등 12개 대학에서 430명의 브라질 유학생 유치하고 방학기간 동안 기업에서 실습기회 제공..
한국-인도네시아, 교육발전의 경험과 노하우 공유 - 지속적인 교육투자가 국가발전에 밑바탕 돼 - 황우여 부총리는 5월 20일 14시 30분부터 30분간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한 인도네시아 문화 및 초중등교육장관(아니스 바스웨단, Anies Baswedan)을 만나 양국 간 교육발전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을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황 부총리와 아니스 장관은 젊은 학생들끼리 상호교류하면 양국이 서로 좋은 관계를 가지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인식을 같이 했는데요. 학생 뿐 아니라 교사 간의 교류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아니스 장관은 “교육을 통해 빠른 시간 내에 국가발전을 이룬 한국은 개도국에 교육과 국가 공동 발전의 성공 모델로 알려져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고(故) 이태석 신부 이야기 교과서로 배우는 아프리카 남수단 학생들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난 20일 ‘2015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한 존 가이 요(John Gai Yoh) 교육과학 기술부장관과 양자 면담을 했습니다. 남수단은 고(故) 이태석 신부가 일생을 바쳐 헌신한 나라이기도 한데요. 존 가이 요 장관은 남수단에서 8년간 의료와 교육 봉사를 실천한 이태석 신부의 희생적이고 숭고한 삶에 대해 감사의 표시를 하고, 이 이야기를 모든 남수단 학생들이 배울 수 있도록 2017년 발간할 초등학교와 중학교용 교과서에 실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남수단 교과부장관은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하여 교육을 통해 발전한 한국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하고, 남수단의 교육 발전을 위해 한국의 교육 노하우를 꼭 배우겠다고..
한국-페루, 원격교육·교육방송 및 수학·과학·소프트웨어 분야 등 협력 지난 20일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015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한 하이메 사베드라 찬두비(Jaime Saavedra Chanduvi) 페루 교육부장관과 면담을 했습니다. 면담을 통해 교육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는데요. 황 부총리는 지난 4월말 박근혜 대통령의 페루 방문을 계기로 체결된 교육협력 양해각서(MOU)가 양국 간 교육협력을 위한 초석으로 이를 통해 페루가 중남미 국가들과의 교육협력 확대를 위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상대학교가 페루 유학생을 초청해 항공정비 분야 석사교육과정을 지원할 계획과 페루 여성 사관생도가 한국에서 유학할 예정이라고 설명하며, 학생·교사·교수·전문가의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