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13761)
교육부 공식 블로그
학부모로 구성된 사회적 협동조합이 유치원 운영에 직접 참여하는 일부 개정령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0월 30일(화) 국무회의에서 「고등학교 이하 각급학교 설립‧운영규정」일부 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학부모로 구성된 사회적 협동조합이 유치원을 설립할 경우 국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의 시설을 임차하여 설립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국무회의를 통과한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사회적 협동조합형 유치원의 도입 촉진을 위해 유치원의 시설 소유의무를 완화하여 사회적 협동조합 형태의 유치원 설립시 정부·공공기관 시설 임차를 허용하는 것입니다. 설세훈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국..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서울북부교육지원청 Wee센터를 방문합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0월 26일(금) 오후 2시 30분 서울북부교육지원청 Wee센터(신도봉중학교 소재)를 방문하여 고등학생, 졸업생, 학부모 및 교사를 직접 만나 스쿨미투와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외에도 박상기 법무부 장관,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및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이 함께하여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스쿨미투 피해학생 보호,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합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스쿨미투에 동참하는 학생들이 2차 피해 없이 안전하게 학교 생활을 하도록 지원하고, 심리상담 등 필요한 조치를 강화해 나가겠다..
일본의 독도 문제 및 역사 왜곡 관련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도형)은 10월 25일(목) 오후 3시부터 동북아역사재단 대회의실에서 ‘일본 초‧중‧고 개정 학습지도요령 및 해설’ 고시와 관련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일본 문부과학성이 공개한 ‘초‧중‧고등학교 개정 학습지도요령 및 해설’의 한국 관련 영토 및 역사 왜곡 기술을 분석하여 내용의 오류와 한계를 분명하게 밝히기 위하여 마련되었습니다. ※ (학습지도요령) 일본 각급 학교 교육과정 편성 기준으로 교육 내용 및 교과서 검정에 영향을 미침 ※ (학습지도요령 해설) 학습지도요령을 보다 상세하게 서술한 것으로 교과서 제작 등에 영향을 미침 토론회는 동북아역사재단 남상구 소장,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018 진로·직업체험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0월 24일(수) 11시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18 진로․직업체험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진로․직업체험박람회는 초․중․고 학생들이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해 주고, 전문대학의 고등직업교육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되어 왔습니다. 올해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3일간) 개최되며, 교육부와 고양시가 후원하고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전국 42개 전문대학이 참여합니다. 진로상담관(경기도교육청 진로교사 36명, 한국교육심리학회 상담사 5명),전문가 멘토 토크쇼(세프 오세득, 마술사 최현우, 개그맨 김기욱) 운..
국가산학연협력위원회 첫번째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10월 23일(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국가산학연협력위원회(위원장:이낙연 국무총리/민간공동위원장:윤정로)를 주재했습니다. * (참석) ▲ 민간위원 : 김선우, 김우승, 문소영, 박태선, 방효창, 윤소라, 윤정로, 이정표, 전현경, 최창원 위원 등 총 10인 ▲ 정부위원 :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과기정통부장관, 고용노동부장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기획재정부 2차관, 행정안전부차관, 국무2차장 등 국가산학연협력위원회는 문재인 정부에서 최초로 설립한 산학연협력 관련 국무총리 산하 위원회로, 향후 산학연협력 정책전반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오늘 회의는 제1기(2018.10.11.∼2020.10.10.) 국가산학연협력..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0월 22일,사립 유치원 학부모와의 간담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018년 10월 22일(월) 10시 30분 대전의 한 카페에서 사립유치원 학부모와의 간담회에 참석하여 사립유치원의 공공성과 책무성 강화 대책 행보를 이어갑니다. 간담회에는 사립유치원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학부모 가운데 교육부 페이스북 공개 신청을 통해 선정된 10명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교육부장관은 사립유치원 비리 사태로 인한 학부모의 걱정과 불안에 공감을 표하고, “학부모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사립유치원 공공성 및 책무성 강화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국민과 학부모의 눈높이에 걸맞은 사립유치원 비리 근절과 사립유..
서울 소재 A국립대학교 소속 교직원 자녀 특혜 의혹에 대해 현장실태조사를 실시합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최근 국회 국정감사 및 언론 보도 등을 통해 문제 제기된 서울 소재 A국립대학교 소속 교직원 자녀 특혜 의혹에 대해 2018. 10. 23.(화)부터 현장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실태조사는 국립대학교인 A대학 소속 현직 교수가 지난 2014년 자신의 소속 학과에 아들을 편입학 시킨 후, 본인이 개설한 강의를 수강한 아들에게 모든 수업에 대해 최고학점을 부여한 사안과, 현직 직원의 자녀 3명이 채용되었던 사안에 대해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대학교에서 진행 중인 자체 감사와는 별개로, 교육부 차원의 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실시됩니다. 이..
유치원 감사결과 등을 위한 시·도 부교육감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유치원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유치원 감사결과 공개 방향과 감사 원칙 등에 대해 10.18(목) 시도 부교육감회의에서 합의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사립유치원의 비리와 도덕적 해이가 심각해질 때까지 교육당국이 책임을 다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국민에게 송구함을 밝히며, 그간 사립유치원에 매년 2조원 가까운 예산이 투입됐는데도 투명한 회계 시스템을 도입하지 못했고 상시적인 감사체계를 구축하지 못한 점은 우리 교육당국이 깊게 성찰해야 할 지점이라고 말하며,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사립유치원의 투명성 강화와 비리 근절을 위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