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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2018년 10월 2일 화요일 매일경제 온라인을 통해 보도된 ‘베일 벗은 국가교육委… 정권에 휘둘리지 않을 10년 정책 수립’ 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보도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국가교육위원회 설치방안 연구보고서』의 주요 내용 관련 연구보고서의 내용은 국가교육회의의 공식 입장이 아니며, 국가교육회의에서 공식적으로 논의된 바 없습니다. 기사 내용 중, 연구보고서를 국가교육회의가 작성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8년 10월 2일 화요일 서울경제에서 보도된 ‘과학·수학교육委에 학계배제...답 안나오는 이공계 인재양성’ 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보도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수학‧과학 관련 교육과정 검토 등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과학‧수학‧정보 교육융합위원회’ 구성 과정에서 학회의 의견수렴 없이 학계 전문가 위원으로 위촉되었는데, 20명 중 과학·수학 전문가는 4명뿐이고, 그나마 이 가운데 2명은 교대 교수로 과학·수학계 인사로 보기 어려우며 기하·과학Ⅱ 갈등때문에 배제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지만, 교육부는 학회가 너무 많다는 변명 ‘과학·수학·정보 교육융합위원회(이하 융합위원회)’는 교육과정을 검토*하거나, 수능과목 포함 여부를 결정하는 기구가 아니며, 과학·수학·정보 교육진흥에 관한 기본정책 및..
2018년 9월 28일 금요일 서울경제에서 보도된 “文대통령 핵심공약 ‘초등돌봄교실’...수용률 되레 떨어져”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보도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대선 공약이자 문재인 정부 사회관계장관회의 1호 안건이었던 초등돌봄교실 수용률이 2016년 98.8%에서 2018년 94.7%로 되레 떨어진 것으로 확인됨 ○ 특히 맞벌이 부부가 많은 서울‧경기 지역 수용률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음. 학급당 인원수가 많은 지역 특성상 돌봄교실을 운영할 시설이 부족하지만 제대로 된 조치가 취해지지 않고 있는 것임 초등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수는 전국적으로 2018년 기준 26.1만명으로 2016년 23.8만명에서 2.3만명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정부가 온종일 돌봄정책을 국정과제..
2018 대한민국 시민 in 학생축제-참·소·리가 10월 20일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개최됩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전국 시·도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018 대한민국 시민in 학생축제-참·소·리를 10월 20일(토)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개최합니다. ‣ 행사명 의미 : 학생은 미래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이미 대한민국 시민이라는 뜻으로, 부제는 행사의 주제이자 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인 ‘참여, 소통, 이해’의 앞 글자를 딴 것 ‣ 선정방식 : 교육부 페이스북을 통한 대국민 공모(2018.8.6.~8.12.) ‣ 행사명 공모 결과 : 176건 접수,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 총 4명 선정 (최우수) 2018 대한민국 시민 in 학생축제, (우수)..
고등교육 자격의 인정을 위한 국제 전문가 회의를 개최합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본부(본부장 시게루 아오야기)는 10월 18일(목)~19일(금),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고등교육 자격의 인정에 관한 아․태 협약 지역위원회(이하 지역위원회)」를 개최합니다. 이를 계기로 아시아 및 유럽 40여 개국의 고등교육 관계자들이 국가별로 서로 다른 고등교육체제에 대한 상호 이해도를 심화하고 국가간 학위인정을 통한 학술교류 증진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지역위원회는 특히 고등교육 자격의 인정에 관한 아․태 협약 개정안(이하 도쿄협약)이 올해 초에 발효한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지역위원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큽니다. 도쿄협약은 국가별 국가학위정보센터(NIC : National In..
올해 정부는 국무회의를 개최하고 사회적 경제 인재유입 확대와 종사자 역량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사회적 경제 인재양성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날 교육부 등 12개 관계 부처가 논의한 과제 중에는 '풀뿌리 사회적 경제 토대 구축'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는 초· 중·고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사회적 경제를 이해하고 협동심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과정에 사회적 경제 부분을 반영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이 일환으로 각 학교에서는 창의적 체험활동 및 교과와 연계한 경제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태백의 한 초등학교에서 이뤄진 재미있는 행사 내용을 전달 드리고자 합니다. 이름하여 '2018 알뜰살뜰 꼬마벼룩시장 운영'입니다. 목적은 자원을 보호하고 절약하는 생활 태도를 함양하여 에너지 ..
대학별 고사 선행학습 영향평가를 실시하여 3개 대학에 위반 결정을 내렸습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0월 15일 교육과정정상화 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하고, 2018학년도 대학별고사를 실시한 대학 가운데,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벗어난 내용을 출제하거나 평가함으로써 공교육정상화법*을 위반한 대학을 최종 확정하여 통보하였습니다. *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 2018학년도 대학별고사(논․구술, 면접고사)를 실시한 59개 대학의 1,866개 문항을 대상으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선행교육예방연구센터에서 문항의 고등학교 교육과정 위반 여부를 분석하였으며,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개 대학을 위반대학으로 결정하였습니다. * 위원회는 공무원, 교육과정 전문가, 학부..
예절의 기초, 가정에서부터 키워주자 최근 선생님을 보고도 인사를 하지 않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조회와 종례를 통해 열심히 교육을 시키고 있지만 생활 습관으로 잘 정착되지 않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아침에 선생님을 처음 봤을 때는 머리를 숙여 “선생님,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고 그 다음부터는 가볍게 목례를 하라고 얘기하지만 잘 지켜지지 않아 못내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인사는 모든 예절의 가장 기초라고 할 수 있는데, 인사 예절을 잡아주는 것은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가정은 사회를 구성하는 1차적인 집단이며, 인간 발달의 기본적인 틀이 잡히는 곳입니다. 가정이 화목해야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학생들은 경쟁에서 우위에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