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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임시회장 도봉구청장 이동진)는 10월 10일(수) ‘혁신교육 지방정부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시도교육감, 기초지방자치단체장, 청와대 비서관을 비롯한 지자체, 교육청 공직자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 이 컨퍼런스를 통해 두 기관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교육자치와 일반자치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방정부 간 교육적인 교류와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컨퍼런스에서는 온종일돌봄, 혁신교육지구, 교육자치 강화 등 국정과제와 관련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며, 최근 교육부에서 추진한 풀뿌리 교육자치 협력체계 지원사업도 교육현장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 꾸준히 추진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 온종일 돌봄사업 9개 지역, 혁신교육지구 사업..
피해학생 학부모 위로, 병무청과 공동 대응 강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0월 8일(월) 오후 2시, 사회복무요원의 장애학생 폭행 사안이 발생한 서울인강학교(교장직무대리 이수정)를 현장점검한 후,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간담회를 가졌습니다. ※ 서울인강학교: 1971. 3. 9. 개교. 지적장애학생 교육을 위한 사립 특수학교 간담회에는 서울특별시교육감(조희연), 병무청차장(김태화), 해당 a학교 교원 및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현장 간담회에서 유은혜 부총리는 인권침해 피해를 입은 장애학생의 학부모들을 위로하고, 다음과 같은 대응 의지를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병무청과 함께 이번 사안에 대한 강력 대응을 위해 해당 학교 재학생 127명에 대한 피해 여부를 전수조사하는 한편, 사회복무요원이 배치..
학사 편입학 비율 30%까지 확대되며 전문대학 편입학이 허용됩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0월 8일(월) 국무회의에서 「고등교육법 시행령」일부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에 따라 간호학과의 학사 편입학 학생을 30%까지 확대하고, 4년 과정으로 운영하는 전문대학의 간호학과에서도 편입학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전문대학에서도 학부․학과의 융합 전공, 대학간 연계 전공 등 전공이수 근거를 마련하고, 비학위 과정의 등록 자격을 완화하는 등 학사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한합니다. 주요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구 고령화 및 의료 환경 변화에 따라 간호서비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도 간호 인력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9학년도부터 2023학년도까지 5년간 ..
10월 8일부터 2주간 인플루엔자 접종 캠페인을 운영합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인플루엔자가 발병할 경우 집단 내에 쉽게 전파될 수 있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 향상과 손 씻기 등 예방생활 실천을 위해 10월 8일부터 2주간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집중 접종주간(이하 ’집중 접종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연령의 어린이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인플루엔자 발생률(ILI)*이 높으며, 예방접종률**은 34~57%의 낮은 수준으로 매년 이른 시기에 빠르게 유행하는 특성이 있어 이에 대한 부담 등을 줄이기 위해 접종률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연령별 인플루엔자 발생률(ILI: 2017. 12. 31.∼201..
케이크 등 비가열 식품 집중관리, HACCP 인증제도 내실화 등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최근 발생한 대규모 집단급식소 식중독과 관련하여 정부 합동으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개선방안의 주요 내용은 ▲학교 급식소에 대한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등에 대한 관리 강화 ▲HACCP 인증제도 내실화입니다. 학교 급식소에 대한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학교급식에 제공되는 케이크 등 완제품과 위해 우려 식재료를 집중 관리하겠습니다.(교육부-식약처)학교에 제공되는 케이크 등 완제품 공급 현황을 분석하여, 제공 빈도가 높고 알가공품(난백액 등)을 사용한 케이크, 크림빵 및 푸딩 제품에 대한 긴급 수거‧검사(9..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고교학점제 미래 포럼’에 참석하여 현장 의견을 경청하였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0월 6일(토) 오후 2시부터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에서 열린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제1차 고교학점제 미래포럼’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와 학교교육정상화를위한교육혁신연대(집행위원장 박정근)가 개최한 행사로, 시․도교육청, 교육단체가 공동으로 고교학점제 정책 방안을 논의합니다. 포럼에 참석한 유은혜 부총리는 축사를 통해 고교학점제는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학생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육체제로의 변화와 혁신을 가져올 것이며, 이를 통해 학생의 적성과 진로에 따른 선택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학생의 성장을 돕는 수업과..
출발선 평등을 위한 국가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0월 5일(금) 오전 9시, 세종특별자치시의 참샘유치원과 참샘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블록을 활용한 유아 놀이중심 수업을 참관하였고, 이후 참샘초등학교로 이동하여 연극놀이 형태로 진행된 초등 1학년 한글책임교육 수업을 함께 했습니다. 이어진 현장간담회에서 유은혜 부총리는 공교육 진입기 아이들을 키우는 유치원 및 초등 저학년 학부모들을 만나, 자녀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모든 아이들의 출발선 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장간담회에서 유은혜 부총리는 “모든 학생들이 공교육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가가 책임지고 모든 아이들의 행..
학부모 수요 및 내년 학사 일정을 고려해 전격 결정했습니다.방과후 놀이유치원 등 유아·놀이중심 교육문화 확산에 주력합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0월 4일 놀이중심 유아교육의 방향과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학부모의 영어교육 요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유치원 방과후 과정에서 놀이 중심 영어를 허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정규 교육과정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유아의 흥미와 발달단계를 고려하여 노래, 게임, 음악 및 율동 등으로 이루어지는 영어 놀이 활동 올해 초, 교육부는 유치원 방과후 영어 규제 여부는 학부모 중심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사회적 합의를 거쳐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유아들의 발달단계에 맞는 바람직한 방과후 과정의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자 학부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