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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2018년 2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을 발표했습니다 공공 52곳, 민간 100곳... 민간부문 증가세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2018년 2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결과를 7월 25일(수) 발표했습니다. 2차 인증제 사업(5월 14일 공고)은 총 267개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3단계 심사를 거쳤으며, 최종 152개(공공부문 52개, 민간부문 100개) 인증기관을 선정했습니다. 이번 인증을 통해 누적된 인증기관의 공공‧민간 비율이 같아졌는데, 이는 진로체험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확산되면서 공공부문 중심으로 제공되던 진로체험이 점차 민간부문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2016년부터 실시된 교육기부 진로체험기..
대학 내 기업연구소·창업기업 등 산학연협력 관계자를 격려했습니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7월 25일(수) 오후 4시, 경기도 수원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를 방문해 혁신성장을 선도하고 있는 대학 내 기업연구소, 창업기업 관계자와 현장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현장방문 및 간담회는 우수한 산학연협력 활동성과를 내고 있는 대학 현장을 교육부가 직접 방문하고 향후 혁신성장 추진을 위한 고등교육 정책 방향과 관련한 의견을 듣고자 개최한 것으로, 이번에 방문한 성균관대학교는 대학 내에 외국기업 부설 연구소가 입주하여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또한 교직원과 대학생 창업기업에게 입주공간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성균관대학교 ‘뇌과학이미징연구단’과 ..
대입제도 개편을 위한 공론화위원회(위원장 김영란)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 동안 천안시 소재 교보생명 계성원에서 대입제도 개편 2차 숙의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2차 숙의토론회는 지난 1차 숙의토론회에 참여하였던 시민참여단 512명이 참석 대상으로서, 이들은 1차 숙의토론회 이후 진행하고 있는 온/오프라인 숙의자료 학습을 거친 후, 2차 숙의토론회에 참석하게 됩니다. 앞서 진행된 1차 숙의토론회는 지난 7월 14일과 15일 양일간에 걸쳐 4대 권역(서울, 광주, 부산, 대전)에서 진행되었으며, 성, 연령, 지역 등에 따라 2만 명을 대상으로 대국민조사를 실시한 후, 성, 연령, 대입제도에 대한 태도 등을 고려하여 7월 10일 선정된 시민참여단 550명 중 512명(93.1%)이 ..
의·치·한의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정원 외 선발(5% 이내)합니다. 천재지변 등 발생 시 대입전형 정보 변경이 가능합니다. 약대 학제를 개편합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7월 24일(화) 국무회의에서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은 의·치·한의학전문대학원에서 취약계층 학생의 정원 외 선발을 가능하게 하고, 천재지변이 발생한 경우 기 공표된 대입전형 정보를 변경할 수 있도록 하며, 약학대학의 학제를 2+4년제와 통합 6년제 중 대학이 선택·운영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번 국무회의를 통과한 시행령 개정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취약계층 학생의 의료인 등 사회적 선호 분야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18개 대학에 5년간 지원합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24일 오후 아주대학교에서 산학협력단장 등 대학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사업(이하 ’브릿지플러스‘ 사업)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 Beyond Research Innovation and Development for Good Enterprises+ 브릿지플러스(BRIDGE+) 사업은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연구성과 집적 및 융·복합 기술 사업화 촉진’을 위해 2015년부터 추진된 브리지(BRIDGE) 사업을 개편하여 2018년부터 5년간 추진되는 2기 사업으로, 올해 약 125억 ..
올해 2학기 전국 고등학교부터 시작하여 2019년 전체학교로 확산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초․중등학교 학부모부담 교육비를 올해 2학기부터 전국 고등학교(광주 및 경북은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도록 시작하여, 2019년에 전체 학교로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교육비를 학부모들이 현금으로만 납부할 수 있었던 것을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도록 2016년 12월부터 시범운영을 하였으나, 카드 수수료율 적용에 대한 이견으로 2017년 12월부터 신규 가입이 일시 중단 되었었습니다. 이에 따라, 수수료율 적용에 대해 관계부처 및 카드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월정액 방식으로 4개 카드사가 참여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 신용카드 자동납부 가능 여부는 해당 학교에 문의(카드사와 학..
행정예고 결과 공표 및 교육과정을 개정 고시할 예정입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7월 27일(금) ‘초등 사회과·중등 역사과 교육과정(이하 역사과 교육과정)’ 개정(안)에 대한 행정예고 결과를 공표하고 역사과 교육과정을 개정 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역사과 교육과정 개정안 행정예고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역사과 교육과정’ 개정(안) 행정예고 기간(6.22.~7.12.)에는 총 608건(개인 595, 단체 13)의 의견이 접수되었는데, 그 중 591건이 개정안에 대한 반대 의견이었습니다. 반대 의견 유형은 개정안 전체에 대한 반대와 일부에 대한 반대로 구분되며 주된 내용은 ‘민주주의’ 등 용어 사용에 대한 반대였습니다. 아울러 행정예고 기간에 제출된 상세 의견은 내용별로 분류․검..
시험관리 보안지침 강화, 부정행위자 처분 조항을 명시합니다. 9월까지 중·고등학교 전수 점검을 실시합니다. 별도 평가관리실 지정운영, CCTV 설치 등을 추가 검토합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7. 20.(금)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회의실에서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시험지 유출’ 관련 긴급 시도교육청 교육국장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최근 발생한 ‘시험지 유출’로 인한 국민적 우려에 대해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시도교육청의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하고자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7개 시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제안한 단계별(‘출제-인쇄-보관-시험’) 각 시도 ‘학업성적관리시행지침’ 강화와 부정행위자·보안사고 관련자 조치방안 마련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