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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환경 교육에 ‘분노’와 ‘희망’ 가르쳐야” 가상 독성 투어 통해 오염 지역 확인 “학교는 사라지고 로봇이 교사를 대체할 것이다. 미세먼지와 기후변화 등 극심한 환경변화가 예견되는 미래에 우리는 아이들에게 어떤 교육을 하고, 할 수 있을까?” 누군가는 ‘희망’을 주는 교육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누군가는 환경이 파괴되고 있는 것에 대한 위협과 위기에 대한 절박함을 느끼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누군가는 ‘분노’의 에너지가 환경 교육에 필요하다고 말한다.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우리 지구의 환경을 지켜내고 아이들에게 알려줘야 할까.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 5회 그린 아시아포럼’이 열렸다. ⓒ김은영/ ScienceTimes 이와 같은 물음에 답하기 위해 환경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골드만 환경상..
교육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연가투쟁 철회 촉구 교육부는 2017.12.12.(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 2017.12.15.(금), 예정된 연가투쟁을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국민의 여망을 담아가는 교육정책의 구현을 위하여 모든 교육 구성원이 꾸준한 대화와 이해 속에서 모두 함께 더 나은 교육 여건을 만들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며, 공교육의 신뢰 확보와 정상적인 학교 운영을 위하여 전교조에 연가투쟁 철회를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교육부 교원복지연수과 권지영 사무관(☎ 044-203-646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교육부는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를 위하여 시․도교육청 및 각급 학교에 관계 법령에 따라 교원의..
대입제도 개편을 위한 제1차 대입정책포럼 개최 - 향후 대입정책포럼 및 전문가 자문단 운영을 통해 대입제도 개편안(시안) 마련 - - 개편안에 대한 의견수렴 및 국가교육회의 공론화를 거쳐 새 정부 대입제도 개편방안 확정 계획 - 교육부는 대입제도 개편안 마련을 위한 제1차 대입정책포럼을 12월 12일 18시 서울교대 종합문화관에서 개최합니다! 교육부는 지난 8월, 2021학년도 수능 개편 과정에서 ‘새 정부의 교육철학을 담은 종합적인 대입제도 개편안을 2018년 8월까지 마련하겠다.’고 하면서 ‘특히 향후 대입정책포럼 등을 통해 충분한 소통과 공론화 과정을 거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제1차 대입정책포럼은 ‘함께 만들어가는 대입제도 개편’이라는 취지에서, 고교, 대학, 학부모·시민 단체 등 다양한 ..
제2회 교육자치정책협의회 개최 - “학교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교육자치 정책 로드맵」논의” -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12. 12.(화)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회 교육자치정책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하여 「교육자치 정책 로드맵」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입니다! ▪ 목적 : 교육 ‧ 학예 분야의 지방분권, 학교 `민주주의 등 교육자치를 종합 ‧ 체계적으로 추진(제1회 협의회 2017. 8. 22. 개최) ▪ 구성 : 교육부장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공동의장) / 서울‧부산‧광주‧세종‧전북교육감(당연직위원) / 시민단체‧교장 등 7명 (위촉직위원) 로드맵은 학교자치와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수립한 중장기 계획으로, 교육부에서 교육청으로, 교육청에서 단위학교로의..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의 우수한 직업교육 시스템 - 교육부-유네스코, 아프리카 직업기술교육지원 사업 공식 착수 - 베어 사업 연수를 통해서 우리 콩고 직업교육시스템에 대해 다시 의문을 갖고 발전하게 하기 위한 질문을 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번 연수는 저희에게 도전정신을 심어주었고 특히 예산과 관련하여 직업교육 발전을 위한 정부 개입의 중요성도 느낄 수 있었다. (중략) 뿐만 아니라 직업교육에 참여하는 모든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이에 적절한 교육시스템이 조화를 이루어 직업교육현장을 더욱 발전해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 DR콩고 직업기술교육부 제1장학관과의 인터뷰 중에서- 교육부와 유네스코는 2017년 12월 11일(월)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아프리카 직업기술교육 지원사업(이하 베어2 사업, ..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11월 23일(목) 전국적으로 실시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채점 결과를 12월 12일(화)에 수험생들에게 통지하였습니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접수한 곳(재학 중인 학교, 시험 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을 통하여 수험생에게 교부하였는데요. 아울러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자료도 공개하였습니다. 2018학년도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은 531,327명으로 재학생은 398,838명, 졸업생은 132,489명이었습니다. 국어 영역 530,093명, 수학 가형 173,155명, 수학 나형 335,983명, 영어 영역 528,064명, 한국사 영역 531,327명, 사회탐구 영역 2..
교육부, 전국 입시분야 학원 대상 특별점검 실시 - 대입 전형기간에 맞춰 학원 허위․과장 광고 및 교습비 초과 중점단속 -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12월 11일(월)부터 1월 30일(화)까지 전국 입시학원을 대상으로 허위․과장광고 및 교습비 초과징수 여부에 대해 특별점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점검 대상 학원은 미술․음악 등 입시예능학원, 입시컨설팅학원, 재수생 전문 학원으로, 허위․과장광고와 교습비 초과징수 여부에 대해 중점 점검할 계획인데요. 입시예능학원의 경우 수능 이후 집중적으로 운영하는 특강과 관련하여, 교습비 초과징수 여부를 자세히 살피고, 입시예능학원 분야에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대학진학 실적과 관련하여서도 허위․과장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입시 컨설팅 학..
사학 발전을 위한 디딤돌, 사학혁신위원회 본격 출범 - 12월 8일, 위원회 출범 및 제1차 회의 개최 - 교육부는 2017. 12. 8.(금) 오전 10시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사학혁신위원회” 출범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사학혁신위원회 운영계획(안), 정책연구 추진계획(안) 등을 논의하였는데요. 사학혁신위원회는 건전한 사학은 육성하고, 사학 비리는 근절하기 위한 교두보로써, 사학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제고하여 궁극적으로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출범하였습니다. 위원 구성은 사학의 제도 개선 및 비리 근절 방안을 균형 있는 시각으로 논의하기 위해 변호사, 회계사, 시민단체 등 외부위원과 내부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