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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농산어촌학교에서 만나는 멘토! '산들바람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농산어촌학교 학생들의 꿈은? (흔한 농산어촌학교의 교육환경 / 출처 : 직접촬영) 1980년대부터 시작된 ‘농촌인구 도시 집중 현상’으로 인해 시골학교에서 볼 수 있는 흔한 교실의 모습은 위의 사진과 같아 졌습니다. 학교 전교생은 10명 내외, 수업 환경은 2개 학년이 한 교실에 있고. 읍내를 나가기 위해서는 2시간 간격의 버스를 타고 30~60분을 가야만 되는 환경.많은 사람들은 이런 곳에서 자란 아이들은 친환경적이고, 산·들·바다에서 뛰어놀며 건강한 작물을 먹으면서 자라나는 모습을 상상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아이들도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해야 하는 시대에 어른이 되었을 때 잘 적응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도심에서..
2016년도 인하대학교 일일대학생 체험활동으로 꿈을 꾸다! 인하대학교에서는 2016년 5월 9일(월), 5월 11일(수), 5월 17일(화), 5월 19(목) 총 4회에 걸쳐 2016년 ‘일일대학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인천광역시 소재 고교 1,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 프로그램은 학교당 5명 이내 추천을 통하여 선발된 학생들이 참가하였습니다. 저는 4일 중에서 위 사진에서 동그라미 친 3일 동안 제 전공(의예과)의 멘토로 활동하였습니다. 9일에는 3명, 17일과 19일에는 각각 4명의 고등학생들의 멘토가 되었습니다. 9시부터 10시 반까지 진행되는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통해서는 미인대칭 게임, 포스트잇 떨어뜨리기 게임, 문제적 고딩 등의 게임으로 서로의 어색함을 풀었습니다. 아이스브..
독도 주간을 마친 아이와 함께 독도 체험관으로 지난 4월 아이는 학교에서 ‘독도 주간’이라는 가정통신문을 가져왔습니다. 사실 무식한 엄마도 모르는 ‘독도주간’ 동안 아이는 학교에서 독도에 대한 많은 것을 배워왔습니다. 교육부는 우리 땅 독도에 대한 학생들의 역사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제1회 독도 교육 주간(4.11.~15)을 운영하였습니다. 이는 일본의 일본 교과서 역사 왜곡 대응에 대한 방안 중 하나인데요. 교육부가 우리 땅 독도와 관련한 일본의 의도적인 역사 왜곡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학생들의 영토 주권의식을 높이려는 조치였습니다. 독도 체험 주간 그 후 아이의 변화 아이 학교에서는 독도에 관련된 프로젝트 수업을 하고, 이에 대한 결과물을 만들어 전시도 했는데요. 자신들이 만든 전시물을 친구와 동생들과..
온실가스도 사고 판다, 탄소배출권 거래중개인 세계는 지금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줄이려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온실가스 중에 대표적인 것이 이산화탄소(CO2)이다. 지난 2005년 온실 가스를 줄이기 위한 국제 협약인 교토의정서가 발효됨에 따라 의무 감축 국가들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1990년 대비 평균 5.2%의 온실 가스를 감축할 의무를 갖게 되었다. 또한 교토의정서에서는 온실 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온실 가스를 배출할 권리를 사고파는 ‘탄소배출권 거래제’라는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국가와 기업들이 다양한 온실 가스 감축 사업을 통해 온실 가스를 줄이고, 감축한 만큼의 온실 가스를 사용(방출)할 권리를 다른 국가나 기업에 매매할 수 있는 탄소 시장이 열리게 되었다. 예를 ..
- 한국․유네스코 신탁기금 투자의향서 체결 - 아프리카 직업기술교육 혁신으로 개발협력 4대 구상 이행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6월 1일(수) 10시(현지 시간)에 프랑스 유네스코 본부에서 이리나 보코바(Irina BOKOVA)사무총장과 아프리카 직업기술교육 혁신(이하 베어 프로젝트(BEAR* Project))을 위한 2단계 신탁기금** 의향서를 체결하였습니다. * The Better Education for Africa's Rise ** 국제기구에 공여국이 특정 용처를 지정하여 출연하는 다자성 양자사업(Multi-bi)으로 추진 베어 프로젝트는 한국 교육부가 2011년에 유네스코의 요청으로 기술교육 발전을 위해 시작한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2016.6.1~6.4한국-프랑스 협력의 든든한 주춧돌이 되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부터 4일간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를 국빈 방문합니다. 이번 프랑스 순방은 다양한 교육분야 협력 방안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데요. 그 자세한 내용을 카드뉴스로 알아보세요.
부모의 사랑·정부의 관심 먹고 아이들은 무럭무럭 자란다 [일·가정 양립] 자녀 돌봄 지원 서비스자녀 돌봄 문제는 직장을 다니는 엄마들의 가장 큰 고민이다. 아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육아휴직이나 시간선택제를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일과 가정 모두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자녀의 양육’ 문제가 해결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부는 아이를 둔 맞벌이 부부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 ‘공동육아 나눔터’, ‘방과 후 아카데미’ 등 다양한 자녀 돌봄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아이돌봄 서비스, 맞벌이 부부의 양육 부담 경감 서비스와 보육교사의 인성 등을 믿을 수 있는 게 장점‘아이돌봄 서비스’는 만 12세 이하의 아동을 둔 맞벌이가정 등에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
“남다른 도전정신으로 세상 바꾸는 융합인재 양성할 것” [문화창조융합벨트] 이인식 문화창조아카데미 총감독콘텐츠의 기획부터 사업화까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선순환 생태계인 ‘문화창조융합벨트’. 미래먹거리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결과물로 만들어지는 문화창조융합벨트의 거점 중의 하나인 문화창조아카데미는 융복합 콘텐츠 시장을 주도할 핵심인재를 길러내는 곳이다. 문화·예술·인문·기술의 융합지식을 프로젝트 중심으로 연마해 창의적 활동을 전개할 국내 최초 ‘문화기술창업아카데미’인 이곳에는 45명의 크리에이터가 최종 선발돼 3월 입학을 앞두고 있다. 문화예술계를 비롯해 사회, 인문 등 다양한 전공 및 활동분야의 경험과 지식을 가진 준비된 융합인재들이다.지난달 27일 진행된 문화창조아카데미 프리캠프. 최종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