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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일반고에서도 학생의 진로와 적성뿐 아니라 학습수준이나 학업 역량에 따라 전문·심화 과목부터 예술·체육 과목까지 다양하게 개설하여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교육부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학업역량 #학생맞춤형교육 #교육혁신
교육부는 정시확대를 포함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방안 논의를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2019년 10월 24일 목요일 조선일보(박세미‧이민석 기자)에서 보도된 '교육부 ‘文대통령 정시 확대’ 까맣게 몰랐다'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금일 의 “교육부 ‘文대통령 정시 확대’ 까맣게 몰랐다”는 기사는 사실과 다릅니다. 교육부는 그동안 학생부종합전형이 과도하게 높은 서울 소재 일부 대학들의 정시 비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당정이 함께 충분히 논의를 진행해 왔음을 알려드립니다. ※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지난달 29일에 발표된 교육부 예산안에 대한 기사를 준비했어요. 교육부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면서 예산안 중점 사항과 예산이 확대된 부문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어떤 부분에서 교육 환경이 더 좋아질지 함께 기대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2020년도 교육부 예산안은 2019년 본예산 74조 9,163억 원에 비하여 2조 3,303억 원(3.1%) 증가한 77조 2,466억 원으로 편성되었어요. 예산이 증가된 만큼 교육의 질도 높아질 것 같은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그렇다면, 교육부에서 발표한 예산안의 중점 사항을 살펴볼까요? 저는 최근 교육 이슈들 중에서 고교 무상 교육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2020년도 예산안을 보면 높은 질의 고교 무상 교육을 위해..
직업계고 취업자의 평균연봉은 상승하였고, 현장실습 안전은 강화되었습니다. 2019년 6월 17일 월요일 서울신문에서 보도된 '직업계高, 학교라는 이름의 용역업체' 외 2건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서울지역 특성화고 취업자의 평균 연봉이 오히려 줄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서울지역 특성화고 취업자의 평균연봉은 2016년 1,821만원에서 2018년 2,097만원으로 상승하였습니다. ※ 서울지역 직업계고 취업자 평균연봉 추이(만원) : ('16) 1,821 → ('17) 1,878 → ('18) 2,097 또한, 직업계고 현장실습의 안전불감 여전하다는 말도 사실과 다릅니다. 2018년 현장실습 제도 개선 이후, 현장실습 중 안전사고 수는 2016년 20명에서 2018..
중등 직업교육의 혁신 지원을 확대하고 취업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2019년 6월 7일 금요일 한국경제, 세계일보, 조선일보에서 보도된 '직업계고 취업률 7년만에 30%대로 추락' 등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 교육부는 중등 직업교육에 대한 인식과 직업계고 학생들의 일자리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문제점을 개선하고, 현장실습제도 변화로 인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교육부는 교육현장(학생․학부모․교원)-산업계-직업교육 전문가 협의회와 학교-산업체 현장방문을 통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경청하였습니다. 이에 직업계고 혁신 및 학생의 취업기회를 확대 제공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19.1.2..
할 수 있냐 없냐는 중요하지 않아, 하고 싶으니까 하는거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5. 24.(금) 학교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숲 치유 캠프(숲으로 가는 행복열차)에 참석*하여, 자신의 꿈을 찾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과 담소를 나누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숲으로 가는 행복열차」: 교육부, 산림청, 코레일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14.8월), 학교 부적응 학생들의 치유를 위해 2014년부터 국립자연휴양림 등에서 숲 체험, 가족 캠프, 예술치유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 ■ 숲으로 가는 행복열차 ① '숲으로 가는 행복열차' 프로그램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체험 중심의 치유사업으로, ② 배려‧소통‧공감 등 관계 능력..
제10차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추진단 회의 개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5. 20.(월) 오후 교육시설재난공제회에서 제10차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며, 에듀파인 적용 현황, 국‧공립유치원 확충 및 서비스 개선 추진 현황 등 유치원 공공성 강화방안 과제별 추진상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시도‧중앙간 현장 중심의 소통체계 구축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에듀파인 적용 현황 ① 에듀파인은 올해 의무도입 사립유치원 568개원과 자발적으로 참여한 희망유치원 751개원, 총 1,319개원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② 내년부터 모든 사립유치원이 사용하게 되어, 사립유치원의 회계 투명성 강화와 유아교육 신뢰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국공립유치원 확충 ① 국‧공립유치원 확충은 지난해 ..
[비정상적 관행의 정상화 10.] 학교 안전교육 강화 -체계적인 안전교육 표준안 정책연구 추진-교육부(장관 황우여)는 체계적인 학교 안전교육 강화를 위한 개정안을 마련하였습니다. 학교 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개정(안)으로 박혜자 의원 외 13명이 발의한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비교 검토 및 개정(안) 초안이 마련되었습니다. 유아부터 고교단계까지 체계적인 안전교육이 가능하도록 발달단계에 따른 안전교육 표준안* 정책연구를 추진 중이며 안전교육 표준안을 토대로 발달단계에 맞는 안전교육(관련 정규교과+창의적 체험활동)을 하였습니다. * 발달단계에 맞는 안전교육 영역 및 내용 등 개발(관련 교과+창의적 체험활동) 안전교육 및 재난안전 전문가 자문단 구성은 안전교육 및 재난안전 분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