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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2015년 교육부이렇게 일했습니다!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개혁으로 대한민국이 변합니다.교육부는 교육을 통해 행복한 인재가 성공하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문·이과가 함께한'별이 내리는 도서관' 지난 2015년 9월 11일, 대전 성모여자고등학교에서는 색다른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별이 내리는 도서관’이라는 문․이과가 함께 어울리는 행사입니다. 올 들어 2번째로 개최된 이 행사는 다른 행사들과는 다르게 문·이과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특별한 점입니다. 보통 많은 사람들이 문과와 이과는 같이 행사를 진행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배우는 과정도 다르고, 서로 잘하는 분야가 다르기 때문이죠. 하지만 ‘별이 내리는 도서관’은 그런 생각들을 바꾸었습니다. 사실 ‘별이 내리는 도서관’은 이전에 있던 도서관 행사인 ‘주공야독’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기존의 ‘주공야독’은 낮에는 공부하고 밤에는 책을 읽자는 목적을 가지고 무박 2일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
「2015 개정교육과정」질의응답(Q&A) ■ 총론 Q&A1.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과 이번에 발표한 『2015 개정 교육과정』은 다른 교육과정인가요?그렇지 않습니다.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지향하는 바를 특징으로 표현한 것이며, 교육과정의 공식 명칭은 『2015 개정 교육과정』입니다. 2.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기본 방향은 무엇인가요?『2015 개정 교육과정』은 모든 학생들이 인문‧사회‧과학기술에 대한 기초 소양을 함양하여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 창조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의 근본적인 패러다임을 전환하고자 하는 교육과정입니다. 기초 소양 함양을 위해『공통과목』을 도입하고 통합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 『통합사회』,『통합과학』..
2015 개정 교육과정 마련을 위한 제2차 공청회 개최- 사회(통합사회), 역사, 도덕, 국제, 교양 교육과정 시안에 대한 의견수렴 - 교육부는 ‘15.9.2(수) 오후(14:00~17:00) 서울교대에서 국가교육과정개정연구위원회, 교과교육과정 연구팀과 공동으로「2015 개정 교육과정(문‧이과 통합형) 제2차 공청회」를 개최하고, 사회(통합사회), 역사, 도덕, 국제, 교양 교육과정 시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공청회는 교과별 시안에 대한 공개 토론회(‘15.4.15~5.6) 및 1차 공청회(‘15.7.30~8.14) 등을 통해 제기된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교육부 차원에서 최종 시안에 대해 공개적으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된 것입니다. 이날 발표된 교과별 개정 방향 및 주요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습..
2015 개정 교육과정 마련을 위한 제1차 공청회 개최 - 교실수업 혁신을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방안에 관한 의견수렴 - 교육부는 2015년 8월 6일(목), 14시부터 한국교원대학교 교원문화관에서 ‘국가교육과정 개정연구위원회’(위원장 김경자, 이하 연구위원회) 주관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문‧이과통합형) 제1차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발표된 ‘2015 개정 교육과정 총론 시안’은 지난해 9월 24일 '2015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총론 주요사항'을 발표한 이후, 현장교원·교육과정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연구진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현장 의견수렴과 전문가 협의를 거쳐 마련된 것입니다. 교육부는 2012년 “미래 사회 대비 국가수준 교육과정 방향 탐색 연구”를 시작한 이..
‘대통령에 보고한 '문·이과 통합' 슬그머니 없앴다’ 관련 ■ 언론사명 : 경향 신문 ■ 보도일시 : 2015. 07. 24(금)■ 제 목 : 대통령에 보고한 '문·이과 통합' 슬그머니 없앴다■ 주요 보도내용 ① 『문·이과 통합』용어를 『2015 교육과정 개정』으로 슬그머니 없앴다 ② 국민공통교육과정을 2009 개정교육과정의 116단위에서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94단위로 축소 ③ 수학 20% 감축 약속 불이행, 통합사회는 오히려 5.5배 증가 ④ 초등 한자병기, 안전교과 및 SW교과 신설 등 학습 부담 급 팽창 ⑤ 교과토론회를 007작전 수행하듯 실시 ■ 해명 내용① 『문·이과 통합』용어를 『2015 교육과정 개정』으로 슬그머니 없앴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 - 2007 개정교육과정부터 교육과정의 공..
2015 개정 교육과정에 교사 의견 반영하기 위한 포럼 개최 2015 개정 교육과정은 2017학년도부터 단계적 적용되는 것으로, 초·중·고 학생들이 인문·사회·과학에 대한 기초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고요. 또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 창조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교육과정입니다. 오는 9월 확정 및 고시될 예정인데요. 이를 앞두고 교육부는 현장교사들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포럼을 개최합니다. 7월의 첫날, 현장 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현행 교육과정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개선방향을 논의하는 ‘제1차 현장교원 중심 교육과정 포럼’이 개최됐습니다. ■ 포럼 주요내용은?‘새교육개혁포럼’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후원한 이번 포럼은 「입시위주 교육정책에서 탈피..
3월 신학기를 맞아 새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들과 학부모들의 기대와 걱정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올해 2013년도는 조금 더 특별한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1, 2학년 교과서가 개편되면서 특히 수학교과서에 스토리텔링이라는 다소 생소한 개념이 도입되었기 때문입니다. 벌써 사교육 시장은 앞다투어 스토리텔링 수학 문제집을 선보이고 있고, 독해력이 부족하면 문제를 읽을 수도 없다, 선행학습이 필수다 등의 소문만 무성해 스토리텔링을 따로 배워야 하나, 선행학습을 시켜야 하나 학부모님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바뀐 교과서는 과연 어떻게 구성되어 있으며, 교과서로 직접 공부하게 될 학교에서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살펴본다면 그 불안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그래서 한국창의재단과 경인교대 수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