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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물이 스마트 폰 안으로! - '과천과학관탐방'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개시 -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최은철)은 관람객들이 편리하고 재미있는 과학관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스마트기기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개발하여 2월 12일(화)부터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본 어플리케이션 이름은 '과천과학관 탐방' 앱으로, 전시물 위치 안내 서비스와 스토리텔링 과학교육 콘텐츠로 구성됩니다. 전시물 위치 안내 서비스는 넓은 과학관에서 헤매지 않고 원하는 전시물을 바로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며, 전시물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설명을 원할 때 전시물 옆의 QR코드를 비추면 상세 안내 페이지로 안내해주는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토리텔링형 과학교육 콘텐츠는 스마트기기를 기능을 활용하여 전시물을 통해 습득할 수 있는 학습..
우유와 함께하는 신나는 겨울방학! - 과천과학관, 가족과 함께하는‘우유과학 체험교실’ - 교육과학기술부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최은철)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건강에 유익한 우유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1월 8일(화)부터 2월 3일(일)까지 중앙홀 2층에서 ‘우유과학 체험교실’을 개최합니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가운데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우유에 대해 성장기 어린이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100% 참여형 전시로 꾸며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 지난 3회 총 25만명이 방문하여 큰 관심을 받은 본 행사는 또한 ‘가족과 함께 체험하는 우유과학’을 모토로 기존에 비해 부모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증대할 예정입니다. 우유과학교실은 ..
“우리아이 스트레스, 스포츠로 날려요!”- 과천과학관, 7월 25일부터 스포츠과학 특별전 개최 - 국립과천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7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스포츠과학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2월 정부의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개막식에 참석한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디지털세대인 청소년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한 몸과 함께 바른 인성을 함양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특별전을 마련하였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학교 밖 창의교육기관인 과학관의 역할에 맞도록 학생들이 좋아하는 스포츠를 통해 마음껏 뛰어 놀면서 스포츠에 숨어있는 과학 원리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전시공간이 구성되었습니다다. 스포츠 관련 전시·체험·이벤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라..
호젓할 정도로 한적한 거리를 성큼성큼 걸었다. 그동안 익숙했던 풍경과는 거리가 멀었다. 빽빽이 서있던 고층 아파트, 다닥다닥 붙어있어 달빛이 훤히 비춰지던 주택가…. 사람 많아 북적이던 한국과 달리 이곳의 한적한 거리가 인상적이다. 눈높이에 맞는 2층짜리 빨간 지붕 집들, 스키누를 타고 이동하는 사람들이 가끔 보인다. 천연 자연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거리에 펼쳐진 눈 덮인 산, 그 밑에 두꺼운 땅을 뚫고 올라와 얼굴을 환히 내미는 노란 꽃은 이곳도 지구의 일부분이란 것을 느끼게 한다. 거의 하루 종일 해가 떠 있다가 가끔 온 세상을 보랏빛으로 물들이는 백야현상도 매우 인상적이었다. 한국에서 보지 못한 자연현상이 있는 이곳에서의 연구체험활동도 기대된다. 이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북극입니다. 흔히 북극하면,..
지난 3월 14일. 국민 예능 프로 시청하셨나요? 남극 세종기지로 촬영을 가기로 했던 계획이 칠레의 강진으로 무산되면서 팀이 그 아쉬움을 달래며 세종기지 연구원들과 화상으로 통화를 했는데요. 세종기지 연구원들과 화상통화를 진행한 이날 방송이 전파를 타면서 오늘 소개해 드릴 이곳의 열기도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1박 2일에 나온 세종기지 연구원들과 직접 화상통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제가 직접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그곳으로 함께 가보시죠! 짜잔! 이곳이 바로 남극 '세종과학기지 화상통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이 어디냐구요? 바로 국립 과천 과학관 입니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서울대공원역 5번 출구와 바로 연결 되어있답니다. 시간이 없거나 관심이 없어서, 또는..
과학관 나들이! 3월도 벌써 4주째가 되었어요. 얼마 남지 않은 3월을 아쉬워하며 대학생인 김또별 양(23)은 문화생활을 즐기기로 결정했어요. 영화관? 연극? 미술관? No. No. 아니에요. 오늘의 행선지는 과학관인 것이에요. 오늘 가는 국립서울과학관은 종로에 있어요. 혜화역 4번 출구에서 나와서 길을 따라 쭉 걸어 나오면 왼쪽으로 바로 과학관의 간판을 볼 수가 있어요. 과학관? 거기 중학교 때 가봤는데. 고등학교 때 가봤는데. 거기 전시도 똑같고, 시설도 낙후되지 않았나? 전시물이 바뀌기는 하나?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No.No. 그렇지 않아요~ 과학관이 뭐 그렇지 뭐. 싶으신 분들을 위한 분들을 위해 또별의 나들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노벨사이언스 체험전 - 에너지와 환경! 국립서울과학관에서..
제1회 교육과학기술부장관배 나도 큐레이터 UCC 공모전 ‘재밌게 설명하고 과학관에서 스타되자’ 전국 학생 및 일반인들이 과학관 전시물을 직접 소개하는 동영상을 제작해봄으로써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학생들에게는 동료학습의 교육효과와 IT기술 활용기회를 제공하고자 「제1회 교육과학기술부장관배 나도 큐레이터 UCC 공모전」을 개최하오니, 많은 참여바랍니다. 1. 공모전 개요 ○ 공모타이틀 : 나도 과학관 큐레이터(과학관에서 스타되자) ○ 공모주제 : 과천과학관 전시품 택일하여 소개하는 UCC 제작 ○ 공모일정 : 접수 - 2009년 9월 1일(화) ~ 10월 16일(금) 24시 당선작 발표 - 2009년 11월 3일(화) 예정, 홈페이지 시상식 - 11월14(토) 예정(시상자 당일 과학관 무료 입장,..
국립과천과학관 6개월만에 100만명 다녀가 첨단기술관·자연사관 등 과학 전시물 풍성 보고 만지고 느끼고 "신기한 체험학습 가득" 중생대 백악기 공룡 에드몬토사우루스의 전신 골격 화석을 관람하는 아이들. 직접 보고, 만지고느끼면서과학 이해 지난 해 11월 문을 연 국립과천 과학관이 5월 16일 개관 6개월 만에 관람객 100만 명을 넘는 기염을 토했다. 하루 평균 6500명 이상이 이곳을 찾은 셈이다. 19일 찾아간 국립과천과학관은 현장학습을 나온 어린이부터 나들이를 나온 가족들로 활기가 넘쳤다. 오승현 국립과천과학관 소장은 이 같은 성과에 대해"직접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곳은 과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2004점의 흥미로운 전시물..